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이 미리 정한 사람들을 부르시고...

예수가 답이다. 2023. 8. 3. 00:00

2023년08월03일(목)

말씀의 현장=>로마서 8장 29절-30절
29절말씀에서는 우리는 하나님이 미리 아신 사람들에 대해 사랑으로서 그들을 그 아들의 형상과 같게 하기 위해 선행하심을 보여줍니다. 이는 그 아들이 많은 형제 중에서 맨 처음 난 자가 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이것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계획과 사랑의 놀라운 신비를 보여줍니다.

30절은  하나님이 미리 정한 사람들을 부르시고 그들을 정당하게 하며 영광을 입힙니다. 하나님의 계획과 뜻에 따라 우리는 영원한 영광으로 인도받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불변하는 은혜에 의해 우리는 영원한 영화를 입히게 되고, 이는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영원한 관계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을 암시합니다.

이 두 절을 묵상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불변하는 사랑과 우리를 위해 계획하신 영원한 영광에 대해 감사하게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인 그리스도에게서 받은 영적 형상을 더욱 따르고 그의 뜻대로 살아갈 것을 새롭게 다짐합니다.

또한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르기 위해 우리의 삶을 바치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의해 정당하고 영광스러운 사람으로 변화되기를 간구합니다.

나의 반응=>
로마서 8장 29절-30절을 읽고 묵상하며 반성하면서 느낀 반응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로, 하나님의 사랑과 형상에 대한 말씀을 읽고 지금까지 경험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하시기 위해 노력하셨습니다. 이것은 큰 사랑으로 받아들여져야할 자세입니다.

둘째로는, 하나님께서 미리 계획하시고 부르시고 정당화하셨다는 것에 대해 생각하며 겸손함과 연약한 자세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나 자신을 중심으로 하지 않고 하나님과 그의 뜻에 부응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셋째는, 영원한 영광과 영화로 둘러싸인 나을 상상하면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대한 강한 갈망이 생겼습니다. 친근한 관계 속에서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다녀가는 것이 얼마나 훌륭한 지 상상하기만으로도 기뻐지고 기대됩니다.

이러한 나의 반응을 통해, 나는 내 인생의 우선순위를 다시 생각하고 하나님의 소원을 구현하기 위해 힘쓰고 살아갈 약속을 다짐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좋은 뜻대로 나의 삶을 이루는데 자부심을 갖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게 될 것입니다.

아버지의 마음=>
사랑하는 아들아, 십자가의 고난에 자신을 내어주는 것을 말한다. 외견으로 보기에는 가장 어리석은 것 같은 처절한 실패처럼 보이는 것도, 나의 안에 있는 궁극적인 영광이 있기에  내가 허락한 뜻이란다.

내가 나의 자녀들을 고난 속에 내버려 두는 것은, 그 고난을 넘어 부활의 영광을 알기에, 그 안에서 죄가 태워지고, 새사람으로 빚어져가도록 허용하시는 것이지. 네가  자신의 죄로 고난 속에 버려진다면 회개로 돌이킬 것이고, 그리스도로 인한 십자가의 고난에 동참하는 것이라면 부활의 영광으로 이어질 것이란다.아들아

주님과 동행하기=>
주님, 우리의 죄를 따라 처치하지 않으시며, 주를 경외하는 자에게 인자하심을 베풀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주를 경외함으로 살겠사오니 주의 성령으로 세상에서 빛 되어 살게 하소서.아멘



'하나님의 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원의 확실성  (0) 2023.08.04
짧은 생, 영원한 영광  (0) 2023.08.03
"세 가지 탄식"  (0) 2023.08.02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신다.  (0) 2023.08.02
시금석, 평범하지만 특별함  (0) 2023.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