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온양온천교회 예수님이 답이다 94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라"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라. 그분은 우리의 힘이자 피난처이시며, 언제나 우리 곁에 계신다. 어려움 속에서도 믿음을 잃지 않고, 그분의 인도하심을 따르는 것이 중요하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안과 지혜를 통해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극복할 수 있게 하소서.아멘 2024년8윌03일(토) 말씀의 현장=시편60편-61편-62편 (윌요일-토요일) 시편 60편, 61편, 62편은 각기 다른 상황 속에서 신앙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1. **시편 60편**: 이 시편은 이스라엘의 전쟁과 고난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시인은 하나님께서 백성을 도와주시길 간구하며, 그들의 연약함과 패배를 인정한다. 하지만 동시에 하나님이 구원자이심을 믿고, 그분의 힘을 의지하여 승리를 기원한다. 이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는..

하나님의 말씀 2024.08.05

복 덩어리 요셉

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23년01월23일 월요일) 말씀의 현장=(묵상,창:39장1절-6절) ♤아버지의 심부름 갔다가 졸지에 이집트 땅에 끌려가 파라오의 시위대장 보디발의 집에 노예로 팔려 간 요셉은 어찌 되었을까. 요셉의 이집트 노예 생활은 이집트 중왕국 12왕조 시대(주전 1991-1785년경)를 배경으로 한다. 그러나 요셉이 애굽 왕 바로의 친위대장 보디발의 집에 팔려간 것은 하나님의 섭리였다. 하나님은 요셉이 바로의 측근인 보디발의 집에서 인정받게 하시고 그 가정의 대소사를 관장하는 총무가 되게 하심으로써, 그가 훗날 애굽의총리가 되도록 준비시키셨다. 이에 요셉은 노예로 팔려온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는 대신 자기가 처한 환경에서 최선을 다했다. 그 결과 주인의 인정을 받게 된다. 사람은 어떤처지에..

하나님의 말씀 2023.01.23

라반.야곱 품삯을 열번 속임

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22년11월25일 금요일) 말씀의 현장=(묵상,창:31장4절-9절)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확신한 야곱은 사람을 보내 라헬과 레아를 자기 양 떼가 있는 들로 불러낸다. 그리고 그들에게 "밧단아람에서 20년간 내 아버지의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셨다”라며 신앙고백을 한다. 이에 "라반이 나를 계속 속이고 품삯을 불리하게 변경했지만, 하나님이 그를 막아 나를 해치지 못하게 하셨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가 매우 번창하게 된 것도 라반에게 늘 학대받는 나를 하나님이 돌아보셨기 때문이다"라고 말한다. 야곱은 라반에게 "하나님은 이렇게 장인 어른의 가축 떼를 빼앗아서, 나에게 주셨소."라고 말했다. 나의 반응= 야곱은 두 아내를 자신의 목초지로 불러 긴급한 비밀 가족회의를 개최한다. 야..

하나님의 말씀 2022.11.25

라헬을 생각하시는 하나님

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22년11월21일 월요일) 말씀의 현장=(묵상,창:30장22절-24절) ♤자식을 낳지 못하는 라헬이 시녀 빌하를 통해 아들을 낳자 레아도 시녀 실바를 통해 아들을 낳는다. 레아의 아들 르우벤이 가져온 합환채를 놓고 레아와 라헬은 협상을 하여 아무런 효력이 없다. 그런데 우리는 라헬의 출산이 합환채로 인해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긍휼과 주권적인 역사로 이루어진 것임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래서 결국 라헬이 간절히 기도하여 하나님의 은혜로 그녀의 생각하시여 소원을 들어주셨다. 하나님이 그의 태를 여심으로 라헬은 요셉을 낳는다. 나의 반응= 언니에게서 산 합환채는 라헬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라헬이 드디어 하나님께 무릎을 꿇습니..

하나님의 말씀 2022.11.21

우물 전쟁

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22년10월25일.화요일) 말씀의 현장=(묵상:창.26장19절-25절) 어느 날, 이삭의 종들은 계곡에서 우물을 파다가 물줄기를 찾아냈다. 우물은 소중한 재산이었다. 더욱이 물이 귀한 가나안 남방의 사막 지대에서는 생존의 열쇠나 마찬가지였다. 고생 끝에 그런 귀한 우물을 얻은 것이다. 그런데 샘이 터지자 그랄의 목자들이 이삭의 종들과 다투면서 그 우물을 자기들 것이라고 우겼다. 그래서 이삭은 그 우물을 ‘에섹’이라 불렀다. '다툼'이란 뜻이다. 이삭은 힘들게 얻은 우물을 통 크게 양보하고는 다른 곳에 다시 우물을 팠다. 거기서도 물이 나오자 역시 다툼이 생겼다. 그랄의 목자들이 적대적인 감정으로 또 시비를 걸었다. 이삭은 그 우물을 '싯나’라 불렀다. '적대'라는 뜻이다. 이삭..

하나님의 말씀 2022.10.25

이삭이 양보

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22년10월24일.월요일) 말씀의 현장=(묵상:창.26장12절-18절) 이삭은 그곳에서 농사를 지었는데 특별한 하나님의 복으로 그해 수확이 백 배로 늘어났다. 이삭은 아버지처럼 그랄 땅에서 나그네 신분으로 지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비멜렉과 그랄 백성은 선친아브라함에게 그랬던 것처럼 자유와 권리를 제한하지 않고 원하는 곳에서 살도록 배려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그의 가축 떼와 종들의 숫자도 크게 늘어나면서. 그의 세력이 커지자 블레셋 사람들이 그를 시기하며 견제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블레셋 사람들은 이삭의 아버지 아브라함이 팠던 모든 우물을 흙으로 덮어 막아버렸다. 그랄의 블레셋 사람들은 우물을 폐쇄함으로써 거부가 된 이삭을 강력히 견제했다. 아비멜렉은 노골적으로 조약을 ..

하나님의 말씀 2022.10.24

두려움에 죽고 두려움에 산다

22년10월23일 넷째 주일말씀 [창세기 26:7-9] 7.그 곳 사람들이 그의 아내에 대하여 물으매 그가 말하기를 그는 내 누이라 하였으니 리브가는 보기에 아리따우므로 그 곳 백성이 리브가로 말미암아 자기를 죽일까 하여 그는 내아내라 하기를 두려워함이었더라 8.이삭이 거기 오래 거주하였더니 이삭이 그 아내 리브가를 껴안은 것을 블레셋 왕 아비멜렉이 창으로 내다본지라 9.이에 아비멜렉이 이삭을 불러이르되 그가 분명히 네 아내거늘 어찌 네 누이라 하였느냐 이삭이 그에게 대답하되 내 생각에 그로 말미암아 내가 죽게 될까 두려워하였음이로라[창26:7-9] 말씀 선포= 오늘 말씀에는 기근으로 인해 가나안에서 애굽으로 내려갔던 아브람이 바로에게 사래를 누이라고 했던 말과 모습(창12:10)이 판박이처럼 재연되고 ..

하나님의 말씀 2022.10.23

말씀묵상 더 깊이 보기

22년10월17일(월)-21일(금) 말씀묵상=창세기 25:19-26:11절 ♤에서와 야곱은 리브가가 노년에 낳은 쌍둥이다.(창25장19-34) ●모태로부터=>리브가의 태안에서 형과 아우가 싸우고 있다. ●나올 때에 발꿈치를 잡았다=> 에서가 먼저 나오고 야곱이 후에 나오면서 야곱은 에서의 발꿈치를 잡고 나왔다. ●모양이 특이함=>에서와 야곱은 서로 닮지 않았다. ●사업이 다름=>에서는 외출하여 산양을 하고 야곱은 가정에서 일을 돌보았다. ●부모가 각각 사랑함=>이삭은 산양한 고기를 좋아하여 에서를 사랑하고 리브가는 가사를 돕는 야곱을사랑하였다. ●각분에 대한 관념이 다름=>에서는 장자의 명분을 경히 여겨 팥죽 한 그릇에 팔아먹고 야곱은 장자권을 중히 여겨 팥죽으로 샀다. ♡결론: 동복의 형제도 하나님의 ..

하나님의 말씀 2022.10.22

이삭.아내를 누이라 속임

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22년10월21일.금요일) 말씀의 현장=(묵상:창.26장7절-11절 이삭의 아내 리브가는 매우 아리따워서 사람들의 눈에 단연 돋보였다. 그랄 사람들은 리브가에게 특별한 관심을 보였다. 그랄사람이 "저토록 아름다운 여인은 누구시오? 정말 보기 드문 미인이오."라고 물었다. 이삭이 대답했다."아, 네. 제 누이입니다." 그녀를 아내라고 곧이 곧대로 말하면 그곳 사람들이 아름다운 리브가를 차지하려고 자신을 죽일까 봐 두려웠기 때문이다. 이에 이삭은 오래전에 부친 아브라함이 저지른 실수를 자신도 모르게 그대로 반복하고 있었다. 아브라함도 아내 사라를 누이라고 소개했다가 두 번이나 큰 곤욕을 치른 적이 있었다. 이삭이 그 전철을 밟고 있었다. 이삭은 꽤 오랫동안 그랄 땅에서 살았다. 이..

하나님의 말씀 2022.10.21

이삭이 그랄에서 살다

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22년10월20일.목요일) 말씀의 현장=(묵상:창.26장1절-6절) 그 무렵, 이삭은 헤브론 땅에 살고 있었다. 그런데 그 땅에 극심한 흉년이 들었다. 대략 1세기 전에 부친 아브라함이 겪은 것과 같은 아주 혹독한 기근이었다. 이삭은 기근을 피해 블레셋 왕 아비멜렉이 다스리던 그랄로 이주했다. 그랄은 블레셋 족속이 차지한 영토였지만 가나안 지역에 속했다. 이삭이 그랄 땅에 거주하고 있을 때 주께서 이삭에게 나타나 말씀하셨다. "이삭아, 너는 이집트로 내려가지 말고 가나안 땅에 계속 머물도록 하여라. 내가 네 아버지 아브라함에게 맹세했던 것같이 네게 복을 주겠노라"하며 또한 "네 후손은 하늘의 별들처럼 불어날 것이고 장차 이 땅을 차지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삭은 "주님,..

하나님의 말씀 2022.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