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온양온천교회 예수님이 답이다 94

에서가 맏아들의 권리를 팔다

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22년10월19일.수요일) 말씀의 현장=(묵상:창.25장29절-34절) 이때 이삭 부부의 살뜰한 돌봄 속에 두 아이는 무럭무럭 자라났다. 쌍둥이 형제는 자라나는 과정을 보면 체형이나 성격 면에서 영 딴판이었다 강한 인상을 풍기는 에서와 대조적으로 야곱은 평온하면서도 내성적인 성격을 지녔다. 그는 주로 부모의 장막에 거하면서 하나님의 언약을 깊이 묵상하곤 했다. 에서는 하나님의 언약에는 관심이 없었고, 날만새면 들판으로 달려 나가 사냥몰이에 재미를 붙여날이 저무는 줄도 몰랐다. 어느 날, 야곱은 장막 근처에서 팥죽을 끓이고 있었다. 뽀글뽀글 끓고 있는 팥죽이 아주 먹음직스럽게 보였다. 때마침 형 에서가 들판을 쏘다니다가 집으로 돌아왔다. 아침 일찍부터 사냥감을 쫓아다니며 들판을 ..

하나님의 말씀 2022.10.19

쌍둥이 형제 야곱과 에서

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22년10월18일.화요일) 말씀의 현장=(묵상:창.25장24절-28절) 오랜 기도끝에 달이 차서 해산할 때가 되자 과연 리브가는 쌍둥이를 낳았다. 이에 먼저 나온 아기는 온몸이 불그스레하고 온통 털투성이였다. 그래서 이삭은 그 아이 이름을 ‘에서’라 지었다. 털이 많다’는 뜻이다. 나중에에서는 '에돔'이라는 별명으로도 불렸는데, 그 뜻은‘붉다’란 뜻이다. 에서는 온몸이 붉었다. 이 이름을 '야곱'이라 지었다. 발뒤꿈치를 붙잡다'란 뜻이다. 리브가가 쌍둥이 아들을 낳았을 때 이삭은 60세로, 혼인한 지 20년째 되던 해였다. 오랜 기도와 기다림 끝에 얻은 소중한 쌍둥이였다.이삭과 리브가는 한없이 기뻐다. 나의 반응=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이삭에게 약속을 주시고 친히그 약속을 이루어..

하나님의 말씀 2022.10.18

이삭의 쌍둥이 아들

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22년10월17일.월요일) 말씀의 현장=(묵상:창.25장19절-23절) 아브라함의 죽음은 하나님의 구속사에서 언약의1세대가 그 역할을 다하고 역사의 뒤안길로 물러났음을 뜻한다. 이제 언약 2세대가 구속사의 전면에 등장할 차례다. '이삭'이 그 주인공이다. 이삭은 40세 때 리브가와 혼인했다. 그런데 혼인한 지 한참 지나도 자식이 없었다. 이에 이삭 부부는 모든 면에서 부족함이 없었지만. 그래서 이삭과 리브가 부부는 마음한쪽이 늘 허전했다. 그렇게 무자의 세월이 속절없이 길어졌다. 그렇게 혼인한 지 20년이 흘렀다. 이삭은 어느덧 60세가 되었다. 이삭은 하루도 빠짐없이 기도를 드렸다. "주님, 제부친 아브라함이 100세에 기적처럼 이 몸을 얻게 하신 것처럼, 제게도 자식을 허락..

하나님의 말씀 2022.10.17

말씀묵상 더 깊이보기

22년10월10일(월)-14일(금) 말씀 묵상:창24장49절-25장18절 종이 말하기를 "이제 어른들께서 저의 주인에게 인자하심과 진실하심을 보여 주시려거든, 저에게 그렇게 하겠다고 말씀을 해주시고, 그렇게 하지 못하시겠거든, 못하겠다고 말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셔야, 저도 어떻게 결정을 내려야 할지를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49절)라고 간청하였다. 이에 라반과 브두엘도 리브가를 아브라함의 가정으로 보내는 것이 하나님 뜻이라고 생각하였다. 그들도 하나님 중심으로 살았다. 여호와께로 말미암은 일에 대하여 자기들로서는 가부를 말할 수 없고 순종할 따름이라고 하였다. 땅에 엎드려 여호와께 절하고 종이 또다시 하나님께 감사한 것은 그의 신앙을 보여 준다. 그는 무슨 일이든지 하나님의 간섭 없..

하나님의 말씀 2022.10.15

하갈을 통한 아브라함의 자손들

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22년10월14일.금요일) 말씀의 현장=(묵상:창.25장12절-18절) 이스마엘은 아브라함의 서자다. 사라가 아이를 낳지 못하던 때에 아브라함이 집안의 몸종인 이집트 여인 하갈에게서 얻은 자식이다. 이에 이스마엘의 후손들을 크게 번성케 하여 많은 민족들과 나라들을 이룰 수 있게 해주시겠다는 약속이 있었다. 이제 그 약속의 성취를 볼 수 있다. 이스마엘은 활쏘는 사냥꾼이 되었는데 슬하에 열두 아들을 두었다. 이에 태어난 순서는 이러하다. 느바욧, 게달, 앗브엘, 밉삼, 미스마, 두마, 맛사, 하닷, 데마, 여둘, 나비스, 게드마. 이스마엘의 열두 아들은 나중에 12부족의 조상이 된다. 그들의 이름은 그대로 그들이 살던 마을과 성읍의 이름이 되었다. 그의 자손은 모두 하윌라로부터 ..

하나님의 말씀 2022.10.14

아브라함이 죽어 장사됨

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22년10월13일.목요일) 말씀의 현장=(묵상:창.25장5절-11절) 대족장이자 큰 부자인 아브라함은 자신의 소유물과 명의를 적자인 이삭에게 전부 물려주었다. 그렇지만 후처 자식들에게도 한 밑천씩 재산을 나누어주고, 가나안 밖으로 이주시켰다. 이는 팔레스타인 동쪽아라비아 지역이다. 약속의 땅 가나안에 살고 있는 이삭에게서 멀리 떠나서 살도록 미리 조치를 한 것이다. 자신이 죽은 후에 혹여 생길지도 모를 이복형제들 간의 알력과 재산 분쟁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함이었다. 또한 언약의 후사인 이삭이 살고 있는 가나안 땅을 후처의 자식들로부터 온전히 보호해 주기위한 결단이기도 했다. 아브라함이 175세에. 믿음의 조상도 나이는 속일수 없었다. 돌이켜보면 그때는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부르심..

하나님의 말씀 2022.10.13

아브라함. 후처의 자손들

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22년10월12일.수요일) 말씀의 현장=(묵상:창.25장1절-4절) 아브라함은 노년의 쓸쓸함을 달래려 후처 그두라를 얻었다. 그 나이에는 우리의 인간적으로는 거의 불가능한 일이 일어난것이다. 더구나 아브라함은 그두라에게서 여섯 아들을 보았다. 이에 그들은 순서대로 시므란, 욕산, 단, 미디안, 이스박, 수아다. 이들 중 둘째 욕산의 손자인 드단의 후손은 후일 강력한 아시리아 족속을 형성하여 큰 제국을 이루었다. 넷째인 미디안의 후손들로 구성된 미디안 족속은 사사 시대에 이스라엘을 크게위협하는 존재가 된다. 나의 반응= 오늘의 본문을 통해 아브라함이 여러 민족의 조상이 될 것이라는 하나님의 약속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보여 준다. 아브라함은 이스마엘과 이삭 외에도 그두라에서 다른 ..

하나님의 말씀 2022.10.12

이삭이 리브가와 결혼

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22년10월11일.화요일) 말씀의 현장=(묵상:창.24장61절-67절 그 무렵, 이삭은 연로한 아버지 아브라함을 모시고 네겝(가나안 남방)에서 살고 있었다. 이때 이삭은 아버지 아브라함의 지시로 자신의 신붓감을 구하러 멀리떠난 청지기의 일이 형통하게 풀리기를 기도했다. 그는 좋은 배우자를 찾을 수 있게 해달라고 매일 기도하던 터였다. 이삭이 들판에 나가 묵상을 하고 있을 때였다. 저멀리서 한 무리의 낙타 떼가 다가오는 것이 보였다. 나를 위해 떠났던 청지기 일행이었다. 이삭은 무리를 향해 걸어가기시작했다. 멀리서 리브가는 일행을 향해 오고 있는 이삭을보고는 "저 들판에서 우리 쪽으로 다가오는 분은 누구신지요?"라고 물었다. 이때 종은 "제 주인님의 아드님인 이삭 도련님입니다."..

하나님의 말씀 2022.10.11

리브가.정든 고향을 떠남

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22년10월10일.월요일) 말씀의 현장=(묵상:창.24장49절-60절) 종은 "어르신들, 여기서 더 지체하지 않게 해주셨으면 합니다. 두 분께서는 제가 곧바로 가나안 땅의 주인님에게로 돌아갈 수 있게 보내주셨으면 합니다. 이에 주인님은 이제나 저제나 애타게 소식을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라고 하소연했다. 그러자 리브가의 오라비와 어머니가 말했다. "정 그러시다면 리브가를 불러 그 아이 생각은 어떠한지 물어보도록 합시다. 곧장 리브가가 불려 오자. 이여 두 사람이 리브가의 의중을 물었다. "얘야, 너는 곧바로 이분과 함께 떠날 생각이냐 우리와 함께 며칠이라도 더 집에 머물다가 가겠느냐?"라며 물어봤다. 리브가는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를 다 파악하고 있었다. 그녀는 밤새 ..

하나님의 말씀 2022.10.10

은사를 다시 불일게 하라

말씀 그러므로 내가 나의 안수함으로 네 속에 있는 하나님의 은사를 다시 불일듯 하게 하기 위하여 너로 생각하게 하노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 그러므로 너는 내가 우리 주를 증언함과 또는 주를 위하여 갇힌 자 된 나를 부끄러워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능력을 따라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 (딤후 1:6-8> (2022년10월09일 주일) 오늘 말씀은 사도 바울의 유언입니다. 사도 바울은 자기에게 시시각각 죽음이 다가오고 있는 것을 잘 알았습니다(딤후4:6). 그는 예수님을 알고 난 후 마치 싸움이나 달리기 경주와 같은 삶을 살았습니다. 죽음을 앞둔 그의 가슴 속에는 오직 '내 뒤를 이어 누가 이 사명을 감당할 것인가'하는 생각이 가득했습니..

하나님의 말씀 2022.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