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현장 =호세아 11장11장12절-12장6절2025/02/07/금11:12 "에브라임은 거짓으로, 이스라엘 족속은 궤휼로 나를 에워쌌고 유다는 하나님 곧 신실하시고 거룩하신 자에게 대하여 정함이 없도다" 구약의 선지서들의 특징인데, '결코 그렇게 버리지 않겠다. 긍휼히 여기겠다.'고 하신 다음 금방 또 그들이 잘못했다는 이야기를 하신다. 하나님이 제일 역겨워하시는 것은 하나님을 에워싸긴 하는데 거짓으로 에워싸는 것이다. 호세아서에서 주님이 원하시는 것은 신실하고 순결한 신부인데 왜 고멜같이 부정한 여자가 되어 버렸는가? 왜 우상숭배하는 사람이 되어 버렸는가? 오직 주님만 위해서 살 수는 없는가? 선지자는 이스라엘이나 유다나 그 마음이 정함이 없다고 말한다. "신실하시고 거룩하신 자에게 정함이 없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