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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

"이스라엘아, 원수의 손에 넘기지 않으리라"

예수가 답이다. 2025. 2. 6. 03:14

말씀의 현장 =호세아 11장 8절-11절
2025/02/6/목

호세아 11장 8절에서 11절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 대한 깊은 사랑과 동시에 그들의 반역에 대한 슬픔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 구절에서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향한 애정이 얼마나 큰지를 보여주며, 그들이 돌아오기를 바라는 마음을 드러냅니다.

8절에서는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불순종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한다. "내가 어찌 너를 버리겠느냐?"라는 말씀은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포기하지 않으시겠다는 결단을 나타낸다. 이는 하나님의 자비와 인내를 상징하며, 이스라엘이 그들의 죄를 회개하고 돌아오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을 드러내고있다.

9절에서는 하나님의 성품이 반영되고. "내가 하나님이니 사람은 아니다"라는 구절은 하나님이 인간과는 다르게 무한한 사랑과 자비를 지니고 있음을 강조한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죄에 대해 심판을 내릴 수 있지만, 동시에 그들을 구원하고 회복시키려는 의지를 나타낸다.

10절과 11절에서는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다시 모으실 것이라는 약속이 담겨 있다. 하나님은 그들이 먼 나라에서 돌아오게 하시고, 다시 그들을 자신의 백성으로 삼겠다고 선언한다. 이는 이스라엘의 회복과 구원의 약속을 의미하며, 하나님께서 그들을 향한 사랑이 변치 않음을 보여주고있다.

나의 반응 =
이 구절들을 묵상하며, 나는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깊고 변함없는지를 깨달을 수 있다. 나의 불완전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끊임없이 우리를 향한 사랑을 베풀고 계신다.

하나님의 사랑과 인내, 그리고 이스라엘의 회복에 대한 약속을 담고 있다. 이 구절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내가 회개하고 돌아올 때, 그분의 무한한 자비와 사랑이 항상 나를 기다리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아버지의 마음 =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너의 존재는 나에게 큰 기쁨과 자랑이다. 매일매일  너의 웃음소리와 행복한 모습은 나의 하루를 밝히는 빛과 같다.

인생의 여러 길을 걸어가면서 어려움과 도전을 만날 때가 있을 것이다. 그럴 때마다 너는 결코 혼자가 아님을 기억하길 바란다.

너의 작은 손이 세상을 향해 펼쳐질 때, 그 안에 담긴 무한한 가능성을 믿어주길 바란다. 나는 너의 곁에서 항상 너의 이야기를 듣고, 너의 마음을 이해하려고 노력할 것이다. 사랑하는 아들아, 너는 나에게 가장 소중한 존재이며, 너의 행복이 나의 행복이다.언제나 너를 사랑한다.

주님과 동행 하기 =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주님, 오늘도 저희와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저희의 발걸음을 인도해 주시고, 매 순간 주님의 뜻을 깨달아 실천할 수 있도록 지혜와 용기를 허락해 주옵소서.

어려움과 시련 속에서도 주님을 의지하며, 그분의 평안과 기쁨을 누리게 하시고, 주변의 이웃들에게 주님의 사랑과 자비를 전할 수 있는 도구가 되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사랑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