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라임의 사회 경제적인 범죄"

현장 =호세아 12장 7절-14절
2025/02/10/월
호세아 12장 7절부터 14절까지의 내용은 이스라엘의 배신과 하나님의 심판에 대한 경고를 담고 있습니다. 이 구절에서 호세아는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을 잊고 우상을 숭배하며 타락한 삶을 살았음을 지적합니다.

7절에서는 이스라엘이 속이는 상인과 같다고 비유하며, 그들의 부정직한 행동이 결국 자신의 멸망을 초래할 것임을 경고한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그들의 잘못을 깨닫고 회개하기를 원하신다.

8절에서는 이스라엘이 자신들의 재산과 번영에 의존하고 있지만, 이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주신 것임을 잊고 있음을 강조한다. 그들은 다른 신들에게 의지하며 하나님을 배반하고 있다.

9절부터 14절까지는 하나님이 이스라엘에 대한 진노와 심판을 예고하며, 그들이 돌이키지 않으면 큰 고통이 따를 것임을 경고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또한 그들이 회개하면 은혜를 베풀어 주실 것임을 약속하신다.

나의 반응 =
이 구절을 묵상하며, 나는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정직함과 신뢰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다.
나의 삶에서도 하나님을 중심에 두고, 세상의 유혹에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지켜나가야 할 것이다.

회개와 돌아섬의 기회는 항상 주어지며, 진정한 회복은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에서 시작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이는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부정직과 불신앙을 강조하시며, 그들이 나의 잘못을 깨닫고 회개할 것을 촉구하신다. 이러한 메시지는 오늘날 나에게도 중요한 교훈을 제공한다.

나는 종종 세상의 기준에 따라 행동하고, 하나님의 뜻보다 인간의 욕심을 우선시하는 경향이 있다.

이 말씀을 통해 나는 내가 일상생활에서 얼마나 하나님께 의지하고 있는지를 돌아보게 된다. 특히, 어려운 상황에서 내가 선택하는 방법과 태도를 점검해야겠다고 다짐한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은혜와 인도하심을 믿고, 그분의 뜻에 순종하는 삶을 살기를 원한다.

또한, 나의 주변 사람들에게도 이 메시지를 전하며, 회개와 용서의 중요성을 잊지 않고, 나 자신과 다른 이들에게 긍휼과 사랑을 베푸는 삶을 살아가도록 노력하겠다.

아버지의 마음 =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너는 언제나 내 마음속에 가장 소중한 존재야. 삶의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항상 너 자신을 믿고, 올바른 길을 선택하길 바란다.

실수는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지만, 중요한 것은 그 실수에서 배우고 성장하는 것이다. 나는 너를 언제나 응원하고, 네가 원하는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항상 너를 사랑하고 지지할게." 아들아!~

주님과 동행 하기 =
사랑하는 주님,오늘 이 시간을 주님께 드립니다. 제 삶의 모든 순간에 함께하시는 주님을 느끼고 싶습니다.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제 마음과 생각을 주님께 맡깁니다.

주님, 제가 가는 길을 인도해 주시고, 매일의 선택에서 주님의 지혜를 구합니다. 어려움이 닥칠 때에도 주님의 손길을 느끼며 두려워하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주님과 동행하며, 제가 하는 모든 일이 주님의 영광을 나타낼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제 마음이 주님의 사랑으로 가득 차게 하시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그 사랑을 전할 수 있는 능력을 허락해 주세요. 매일의 삶 속에서 주님의 음성을 듣고, 그에 순종할 수 있도록 저를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주님, 오늘 하루도 저와 함께하시고, 제가 어디에 있든지 주님의 인도하심을 경험하게 하소서.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