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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현장 =호세아 13장 1절-8절
2025/02/11/화
호세아 13장 1절에서 8절은 이스라엘의 배신과 하나님께 대한 불충성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구절에서는 이스라엘이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을 잊고 우상 숭배로 돌아선 결과, 그들이 겪게 될 심판과 고통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1절에서는 이스라엘이 하나님 앞에서 높은 지위를 지니고 있었으나, 그들이 다른 신들을 따르며 하나님을 배신했음을 언급핫다. 이는 이스라엘의 왕과 지도자가 하나님을 순종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 결과, 이스라엘은 하나님에게서 멀어지게 되었고, 이로 인해 그들의 권위가 무너지게 된다.
2절에서는 이스라엘의 우상 숭배가 더욱 심해진 모습을 보여준다. 그들은 우상을 만들고 그것에 대해 제사를 드리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대신에 인간의 손으로 만든 것에 의지하게 된다. 이는 하나님께서 그들을 부르셨을 때 그들이 어떻게 응답했는지를 반영하는 것이다.
3절에서 6절까지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베푸신 은혜와 그들이 이를 어떻게 저버렸는지를 설명한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해내시고, 그들에게 풍족한 땅을 주셨으나, 그들은 하나님을 잊고 자신의 번영을 우상에게 돌리게 된다.
마지막으로 7절과 8절에서는 하나님이 이스라엘에 대한 진노를 표현하신다. 하나님은 그들을 사냥하는 사자와 같이 강력하게 심판하실 것이라고 경고하신다. 이는 이스라엘이 하나님께로 돌아오지 않는 한 그들이 경험할 고통을 상징적으로 나타낸다.
나의 반응 =
이스라엘의 역사와 하나님의 공의, 그리고 인간의 불신앙을 통해 내가 하나님과의 관계를 어떻게 유지해야 하는지를 깊이 생각하게 만든다. 이 말씀을 통해 나는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우상 숭배의 유혹에서 벗어나야 할 필요성을 깨닫게 된다.
나는 내 삶에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소중히 여겨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스라엘처럼 세상의 유혹에 빠져 하나님을 잊는 일이 없도록 항상 경각심을 가져야겠다.
나의 신앙을 점검하고, 우상 숭배의 형태가 무엇인지 고민해보아야 한다. 물질적인 것, 인간관계, 또는 나의 욕망 등이 하나님보다 우선시되지는 않는지 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와 사랑을 기억하며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겠다. 이스라엘이 겪었던 고난은 그들이 하나님의 뜻을 거부했기 때문임을 이해하고, 나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삶을 살도록 노력해야 한다.
이 말씀들은 단순한 경고가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과 인도하심을 다시금 기억하게 만드는 기회로 삼아야겠다.
아버지의 마음 =
사랑하는 아들아,너를 생각하면 항상 마음이 따뜻해진다. 너의 믿음과 모든 순간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매일매일 새롭게 느끼고 있어. 네가 세상을 탐험하고 경험하는 모습을 보며, 창조자로서의 행복을 느낀다.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항상 너를 믿고 응원할 것이란 것을 기억해줘. 네가 원하는 길을 가는 데 필요한 힘과 용기를 잃지 않도록, 언제나 곁에서 함께할게.
사랑과 지혜를 담아 너의 미래를 응원하며, 네가 이 세상에서 빛나는 존재가 되기를 바란다. 사랑한다, 아들아.
주님과 동행 하기 =
주님!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주님께 드리고, 주님의 뜻이 우리의 삶 속에서 이루어지기를 간구합니다. 주님, 오늘도 저와 함께 하시고, 제가 가는 길을 밝혀 주시옵소서.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주님의 힘을 믿고 나아가게 하시고, 저의 마음이 주님께 의지하게 하소서. 매일의 일상 속에서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경험하고, 그로 인해 제 주변 사람들에게도 그 빛을 전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주님, 저의 동행자가 되어 주시고, 저의 모든 생각과 행동이 주님의 뜻에 맞게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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