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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

"호세아가 이스라엘에 형벌을 선언하다"

예수가 답이다. 2025. 1. 29. 05:54

말씀의 현장 =호세아 9장 1절- 4절.
2025/01/29/수

호세아 9장 1절에서 4절은 이스라엘의 불순종과 그에 따른 하나님의 심판을 다루고 있다.

1절에서는 "이스라엘아, 기뻐하지 말라! 너의 반역이 그를 멀리하게 했다."고 경고한다. 이는 이스라엘이 하나님과의 관계를 끊음으로써 기쁨을 잃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4절에서는 "그들은 여호와께 드릴 제사가 없으니, 그들의 마음은 비어 있다."라는 내용이 등장한다. 제사의 부재는 하나님과의 진정한 교제가 결여된 상태를 나타내며, 영적 고갈을 상징한다.

이 말씀들은 이스라엘의 타락과 하나님의 경고를 통해, 현재 신앙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있다.

이 두 구절은 단순히 과거의 이야기가 아닌, 현재의 신앙을 돌아보게 하는 깊은 메시지를 내포하고 있다.

나의 반응=
호세아 9장 1절에서 4절을 묵상하며, 나는 이스라엘의 경고가 내 삶과 신앙에 어떤 의미인지 깊이 생각하게 되었다.

"이스라엘아, 기뻐하지 말라!"는 말씀은 내가 하나님과의 관계를 어떻게 유지하고 있는지를 돌아보게 한다. 때때로 일상의 바쁨 속에서 하나님과의 연결이 끊어질 수 있음을 깨달았다. 진정한 기쁨은 그분과의 관계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겠다.

또한, "그들은 여호와께 드릴 제사가 없으니"라는 구절은 나에게 경배의 진정성을 다시 묻게 한다. 형식적인 예배에 그치지 않고, 내 마음과 삶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느낀다.

이 묵상을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를 더욱 깊이 있게 다지고, 진정한 경배를 실천하는 삶을 살아가고자 다짐한다.

아버지의 마음 =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너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이 있어. 인생의 여정에서 때때로 어려움과 도전에 부딪힐 수 있지만, 항상 하나님과의 관계를 소중히 여겨야 해. 나 하나님은 너의 힘이되고, 너를 인도는 분이란다.

너의 기쁨과 슬픔을 나누고, 진정한 경배를 통해 그분과 깊은 소통을 만들어가길 바라. 어떤 상황에서도  나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의 사랑을 기억하며 살아가길 바래. 너는 소중한 존재야. 아들아~

주님과 동행 하기 =
사랑하는 주님, 오늘 이 순간, 주님과 함께 동행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의 길을 따라 걸으며, 제가 선택하는 모든 순간에 주님의 뜻을 찾게 해 주세요.

제 마음을 열어 주시고, 주님의 음성을 듣게 하여 주옵소서. 어려운 순간에도 주님의 사랑과 인도하심을 느끼게 하여 주시고, 날마다 주님과의 관계를 더욱 깊이 있게 만들어 주소서.

주님의 평화가 제 마음에 가득하게 하시고, 주님의 빛이 제 길을 밝혀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주님과 함께하는 이 여정 속에서 제가 성장하고,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삶을 살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