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현장 =호세아 8장 1절에서 6절.
2025/01/24/금
호세아 8장 1절에서 6절은 이스라엘의 불순종과 그로 인한 징벌의 운명을 그리고 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팔을 불어라! 독수리가 여호와의 집 위를 맴돌고 있다. 이는 그들이 나를 버리고 언약을 어겼기 때문이다."라고 하신다. 이 장면은 불안과 경고의 중첩된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잊고, 그들의 마음은 우상에 빠져들어 결국 스스로의 멸망을 초래했다. 그들은 은과 금으로 자신의 우상을 만들었다. "그들이 만든 송아지는 아무것도 아니다."라는 표현은 그들의 행위의 헛됨을 강조한다.
하지만, 하나님의 사랑은 여전히 그들을 포기하지 않는다. "이스라엘아, 너희는 돌아오라." 이 구절은 단순한 경고를 넘어, 복잡한 인간의 연약함과 변함없는 신성한 사랑을 보여준다. 짧고 강렬한 경고와 복잡한 서사가 얽히며, 우리에게 깊은 반성을 촉구한다.
이 말씀들은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과의 관계를 어떻게 소홀히 했는지를 보여주며, 하나님이 그들을 회복하고자 하시는 마음과 동시에 그들의 죄에 대한 심판을 나타낸다. 이 메시지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하며,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일깨워준다.
나의 반응=
호세아 8장 1절에서 6절을 묵상하며, 하나님의 경고와 사랑의 깊이를 느낀다. 이스라엘의 불순종은 단순한 실수가 아니라 그들의 마음이 하나님을 떠난 결과다. 그들이 만든 우상은 그들의 자만과 불신을 상징한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잘못을 지적하시며, 그로 인한 결과를 경고하신다.
그러나 이 경고 속에서도 하나님은 여전히 이스라엘을 향한 사랑을 포기하지 않으신다. 그들의 돌아옴을 기다리시며, 회복의 길을 여전히 열어두신다.
이 말씀은 내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얼마나 쉽게 길을 잃을 수 있는지를 상기시킨다. 동시에, 하나님께서 언제나 나를 기다리신다는 희망을 준다.
이 묵상을 통해, 나는 내 삶의 우상을 돌아보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더 깊이 회복할 필요성을 느낀다. 하나님께로 돌아가라는 부름은 과거의 이스라엘만을 위한 것이 아닌, 오늘날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것이다.
아버지의 마음 =
사랑하는 아들아, 내 마음 깊은 곳에서 너에게 몇 가지를 전하고 싶구나. 세상은 때때로 복잡하고 도전적일 수 있지만, 너는 그 모든 것을 이겨낼 수 있는 힘과 지혜를 가지고 있단다.
언제나 너의 곁에는 나 아버지가 있다는 것을 잊지 말고, 너의 꿈을 향해 나아가길 바란다. 너의 노력과 성장을 지켜보는 것이 나에게는 큰 기쁨이란다. 나의 아들아 ~
주님과 동행 하기 =
주님과의 동행이 나의 삶 속에서 그분의 인도하심을 구하는 중요한 순간입니다.
매일 아침 일어나 기도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하며, 주님의 뜻을 따르길 다짐합니다. 기도는 단순히 요청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과의 깊은 교제를 나누는 시간입니다.
이 시간을 통해 나의 마음과 생각을 주님께 드리고, 그분의 사랑과 은혜를 느끼며, 삶의 어려움을 이겨낼 힘을 얻습니다.
또한, 기도를 통해 주변 사람들을 위한 기도를 잊지 않고, 그들의 필요와 고통을 주님께 아뢰며, 함께하는 마음을 기릅니다.
주님과의 동행은 우리의 신앙 생활을 더욱 풍성하게 하고, 매일의 삶 속에서 그분의 인도하심을 경험하게 합니다. 그러므로 나는 언제 어디서나 주님을 의지하며 기도하는 습관을 기르고, 그분과의 관계를 더욱 깊이 있게 만들어 나가게 하옵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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