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하나님의 말씀

"오라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예수가 답이다. 2025. 1. 17. 06:30

말씀의 현장 =호세아 6장 1절에서 3절
2025/01/17/금

호세아 6장 1절에서 3절은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께 회개하고 돌아오기를 촉구하는 내용입니다. 이 구절은 이스라엘이 그들의 죄를 인정하고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함을 강조합니다.

1절에서는 이스라엘이 고통 속에서 하나님께 도움을 요청하며 회복을 간구하는 모습이 나타낸다. 이들은 하나님께서 그들을 치유하시고 구원해 주실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있다.

2절에서는 이스라엘이 회개한 후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다시 일으키실 것이라는 약속이 포함되어 있다. 여기서 "그를 알리며 그의 길로 걷게 하리라"는 표현은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과 그분의 뜻을 따르는 삶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3절은 하나님을 아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나타낸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알고 그분의 길을 따르는 것은 그들의 삶에 필수적이며, 이를 통해 그들은 진정한 회복과 구원을 경험할 수 있다.

이 구절들은 오늘날 나에게도 회개의 필요성과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의 중요성을 환기시킨다. 하나님은 언제나 나를 기다리고 계시며, 진심으로 돌아오기를 원하신다.

나의 반응 =
나는 감정의 격렬함과 영혼의 갈망이 얽힌 복잡한 구조를 마주하게 된다.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는 외침은 마치 잃어버린 자가 희망의 빛을 찾아가는 여정을 암시한다.

그러나 그 뒤에 숨겨진 고통과 회개, 그리고 진정한 속죄의 필요는 나를 더욱 깊은 사색으로 이끈다.

첫 번째 절은 단순한 초대 같지만, 그 안에는 고통스러운 자각이 깃들어 있다. 두 번째 절은 여호와의 구원과 회복을 갈망하는 마음을 담고 있으며, 그 힘은 한편으로는 강렬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애절하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절에서는 여호와의 존재와 그분의 길을 아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역설적으로 드러내며, 나의 삶 속에서 그 신비로운 관계가 어떻게 전개되는지를 암시한다.

이처럼, 호세아의 메시지는 단순한 문장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 복잡함과 감정의 파열이 서로 얽혀, 영혼 깊은 곳에서 울려 퍼지는 진리를 찾게 된다.

여호와와의 관계는 단절이 아닌 회복을 향한 여정임을 상기시키며, 나는 그 길에서 끊임없는 내적 갈등과 변화를 경험하게 된다.

아버지의 마음 =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너는 나에게 소중한 존재야. 너의 꿈과 희망, 그리고 너의 모든 감정이 나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구나. 세상이 때로는 힘들고 복잡하게 느껴질 때도 있지만, 나 여호와는 항상 너의 곁에 있을 거란 걸 잊지 말아라. 너의 선택과 길을 존중하며, 항상 응원할게. 힘내고, 사랑을 잊지 말아라.아들아~

주님과 동행 하기 =
주님, 이 순간, 제 마음을 열어 주님께로 나아갑니다.

제 소망과 걱정을 주님 앞에 내려놓습니다. 주님의 인도하심과 지혜를 구하며, 저의 삶 속에서 당신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원합니다.

주님 힘든 순간에도 저를 지켜주시고, 사랑과 평화를 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주님의 사랑으로 저를 감싸주시고, 언제나 저와 함께 해주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