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이미 떠나셨음이라"

말씀의 현장 =호세아 5장 8절부터 15절.
2025/01/16/목

호세아 5장 8절부터 15절의 말씀은 이스라엘의 죄와 그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이 구절에서는 이스라엘의 불순종과 우상 숭배가 강조되며, 그로 인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징계하실 것이라는 경고가 담겨 있습니다.

8절에서는 이스라엘의 성읍들이 전쟁의 소식으로 혼란에 빠질 것이라고 예언한다. 이는 그들이 하나님과의 관계를 망각하고 세상의 것들에 의존했기 때문이다.

9절에서는 이스라엘의 고통이 그들의 죄로 인해 더욱 심화될 것임을 언급하며, 그들의 교만이 결국 멸망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경고한다.

10절부터 12절까지는 북이스라엘의 지도자들에 대한 비판이 이어진다. 그들은 하나님 대신 우상을 섬기며, 정의를 저버리고 악한 길로 나아갔다. 이로 인해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마치 곰이나 사자처럼 징계하실 것임을 강조한다.

마지막으로 13절과 14절에서는 이스라엘이 자신들의 고통을 깨닫고 회개하기를 바라는 하나님의 마음이 드러낸다. 그러나 그들은 여전히 하나님께로 돌아오지 않고, 오히려 외부의 도움을 구하려고 한다.

15절에서는 하나님께서 그들의 죄를 보고 슬퍼하시며, 그들이 회개할 때까지 그들과 함께하지 않겠다는 경고로 마무리된다.

이 구절은 이스라엘의 죄악과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을 통해, 신앙의 중요성과 회개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나의 반응=
이스라엘의 불순종과 하나님의 심판에 대해 언급하고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에게 그들의 죄악에 대한 경고를 주신다. 우상 숭배와 불순종으로 인해 심판이 가까워졌음을 알리셨다. 이는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떨어질 때, 경고를 무시하지 말고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교훈을 주신다.

이에 죄의 결과는  이스라엘은 그들의 잘못으로 인해 고난을 겪게 된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교만과 불순종이 파멸로 이끌고 있음을 경고하신다. 이는 나의 행동이 결과를 초래한다는 점을 일깨워 주고있다.

회개의 중요성은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이 죄를 뉘우치고 돌아오기를 기다리신다. 그들의 고난 속에서도 회복의 가능성을 열어 두신다. 이는 나의 회개를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할 수 있음을 나타내고있다.

이러한 오늘의 묵상을 통해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나의 삶 속에서 어떻게 실천할지를 깊이 고민할 수 있다.

아버지의 마음 =
사랑하는 아들아, 너에게 이렇게 말을 하고자 하는 이유는 너와의 소중한 시간을 나누고 싶어서야.

너는 언제나 내 마음속에 특별한 존재로 자리 잡고 있단다. 너는 지금까지 성장과 변화, 그리고 그 과정에서 겪는 모든 경험이 나에게 큰 기쁨을 주고 있어.

이에 너는 항상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어려운 순간에도 포기하지 않기를 바란다.너의  인생은 때로 힘들고 복잡할 수 있지만, 그런 순간들이 너를 더욱 강하고 지혜롭게 만들어 줄 거야.

네가 꿈꾸는 것들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그 과정에서 많은 것을 배워가길 바라. 언제나 너를 믿고 응원할게. 사랑해 아들아~

주님과 동행 하기 =
사랑하는 주님, 오늘 이 시간, 저의 마음을 열고 주님께 나아갑니다. 제 삶의 모든 순간에 함께 하시는 주님의 사랑과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제가 겪는 어려움과 고민들을 주님께 맡깁니다.

주님께서 저를 인도하시고, 올바른 길로 마주할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주님의 지혜로 저의 마음을 가득 채워 주시고, 제가 처한 상황에서 최선을 다할 수 있는 용기를 주십시오.

또한 주변의 사람들을 사랑하고 이해할 수 있는 마음도 허락해 주세요. 주님께서 주신 모든 것에 감사하며, 저의 삶이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도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