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온양온천교회 381

하나님께서 레아의 태를 여심

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22년11월15일 화요일) 말씀의 현장=(묵상:창.29장31절-35절) ♤레아는 남편의 사랑을 못 받고, 라헬은 그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여호와께서 레아가 사랑받지 못함을 보시고 그의 태를 여시자, 레아는 네 아들을 낳으며 여호와를 찬송합니다. 그러자 공평하신 하나님이 레아의 태를 열고 라헬의 태는 닫으셨다. 이에 레아는 아들을 낳을 때마다 하나님께 감사로 고백했다. 첫째와 둘째를 낳으면서 하나님이 자신의 괴로움을 보시고 자기 기도를 들으신다는 것을 알았고, 셋째를 낳으면서 남편과의 연합을 소망했다. 그러다가 넷째 유다를 낳으면서 소망을 하나님께 두고 남편의 사랑과는 상관없이 주님을 찬송하였다. 레아에서 난 야곱의 자녀들은 다음과 같다. 1.르우벤= '보라 아들이라'는 뜻으로 ..

하나님의 말씀 2022.11.15

칠 년을 수일같이 여긴 야곱

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22년11월14일 월요일) 말씀의 현장=(묵상:창.29장21절-30절) ♤야곱이 누구에게 더 끌렸겠는가? 두말할 나위 없이 작은딸 라헬이다. 사실 야곱은 우물가의 첫 만남때부터 라헬에게 푹 빠졌다. "저... 외삼촌이 품삯을 먼저 말씀하시니…." 야곱은 어렵게 입을 열었다. "외삼촌, 실은..… 라헬을 사랑하고 있어요. 라헬을 제게 주십시오. 그러면 품삯 대신 7 년 동안 외삼촌의 집안일을 해드리지요".라고 하소연했다 7년이 지난후에 야곱이 47세쯤 되었을 때 라반에게 말했다. 7년이면 2,555일이다. 야곱은 "외삼촌, 제가 일하기로 약속한 기한을 다 채웠으니 이제는 라헬을 아내로 맞게 해주세요."라고 청했다. 라반은 "그럼, 당연히 그래야지. 이젠 조카 야곱이 내 사위가 되..

하나님의 말씀 2022.11.14

도망 길에도 동행하시는 하나님

22년11월13일 둘째주일 말씀 제목= 도망 길에도 동행하시는 하나님 말씀 선포=(창세기 28:10-15) ♡말이 좋아 장가들러 가는 것이지 지금 야곱은 형 에서가 죽이려는 생각에 도망을 치는 중입니다. 분명히 혼자 가는 길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여정을 지켜보는 카메라 앵글은 오직 한 사람 야곱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인생이 그렇습니다. 함께 하는 사람이 아무리 많아도 인생은 홀로 가는 것입니다. 브엘세바를 떠나 하란에 이르기까지 고독한 여정을 하던 중 루스 광야에 이르자 그만 해가 저물고 말았습니다. 그곳에는 마음편하게 여장을 풀고 지낼 거처가 없었습니다. 차디찬 돌덩어리를 베개 삼아 잠을 청했습니다. 그렇게 잠을 자던 야곱이 꿈을 꾸었습니다. 야곱은 꿈속에서 세 가지를 봤습니다. 첫째, 사닥..

하나님의 말씀 2022.11.13

말씀묵상 더 깊이 보기

22년11월07일(월)-11일(금) 말씀묵상=창세기 28장10절-29장20절 본문요약(28장)창.28:10-29:20) ♤이삭은 야곱의 앞길에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가 있을 것을 기원하면서 하나님의 축복의 계승자가 될 것을 기대하였다. 이에 야곱은 에서의 낯을 피하여 밧단아람으로 피난을 가지만 하나님께서는 함께 하셨다. 들에서 잠을 자는 야곱에게 하나님께서는 나타나셔서 어디로 가든지 함께 하시고 도와주시겠다고 하셨다. 야곱은 그곳에서 단을 쌓고 서원을 드렸다. 야곱이 기둥으로 세운 이 돌이 "하나님의 집이 될 것이며,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신 모든 것에서 열의 하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라고 서원했다. ♡결론=야곱은 모태로부터 택하심을 받았으므로 벧엘에서 이런 은혜를 받았다. 본문요약 (29장 창.29..

하나님의 말씀 2022.11.12

야곱. 라반의 집안일을 하다

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22년11월11일 금요일) 말씀의 현장=(묵상:창.29장14절-20절) ♤도망자 야곱은 외삼촌 라반의 집에서 한 달 동안 성실히 일했다. 라반은 종도 없고 돈도 없고 오직 몸 밖에 없는 야곱을 이용할생각뿐이었다. 그는 노동의 대가로 두 딸 중 하나를 주겠다고 제안한다. 야곱은 곱고 아리따운 라헬을 위해 7년을 일하겠다고약속하고, 아내를 얻을 마음에 7년을 수일처럼 여기며 일했다. 야곱은 7년간의 일은 남자가 결혼하기 위해서는 신부 측 부모에게 신부 몸값 (결혼 지참금)을 지불하는것이 당시 관습이었다 한다. 이에 딸이 결혼하면 그만큼 노동력을 잃게 되기 때문에. 당시 야곱에겐 돈이 없었기 때문에 노동력으로신부 몸값을 대신한 것이라 할수있다. 하지만 야곱의 라헬과 라반의 '그'(1..

하나님의 말씀 2022.11.11

야곱과 라헬이 만나다

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22년11월10일 목요일) 말씀의 현장=(묵상:창.29장9절-13절) ♤라반은 아람 사람 브두엘의 아들이요, 야곱과 에서의 어머니 리브가의 오빠였다.(창.28:5) 야곱과 목자들의 대화는 더 이어진 것 같다 그때 라헬이 아버지 라반의 양 떼를 몰고 왔다. 하나님의 섭리가 드러난다. 그가 하란의 목자들을 거기서 만나 라헬 이야기를 듣지 않았다면, 그는 물을 얻어먹고 계속 길을 갔을 것이다 이때 야곱이 라헬에게 친절을 베푼다. 야곱은 양 떼에게 물을 먹인 뒤 라헬에게 입을 맞추고 소리내어 울먹었고. 힘든 여행 끝에 극적인 친족 상봉에 눈물로 이해된다. 또한 이 눈물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대한 감사의 눈물이었을 것이다. 야곱은 그때서야 라헬에게 자신을 상세히 소개하며 그녀의 혈육임을..

하나님의 말씀 2022.11.10

야곱의 여로를 인도하신 하나님

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22년11월09일 수요일) 말씀의 현장=(묵상:창.29장1절-8절) ♤야곱이 '벧엘'에서 길을 떠나 북쪽으로 850km 정도가서 마침내 동방 사람의 땅인 '밧단 아람' 지역에 도착하여. 안도의 숨을 내쉬었다. 그때 야곱은 들판에서 목자들이 양 떼에게 물을 먹이는우물을 만났다. 우물은 큰 돌로 뚜껑이 덮여 있었다.장정 두서너 명이 달라붙어야 힘들게 옮길 수 있는무겁고 평평한 돌이었다. 이렇게 무거운 돌로 뚜껑을 덮어 놓는 이유는, 광야의 무더위나 먼지로부터 신선도를 유지하려는 목적도 있었다. 그리곤 물을 퍼서 양 떼에게 먹인 다음, 다시 그 돌로 덮어놓고. 때마침 물을 먹이러 양 떼를 몰고 온 목자들이 우물가에 앉아 쉬고 있었다. 이때 야곱이 그들에게로 다가가 말을 걸었다. "평..

하나님의 말씀 2022.11.09

야곱이 꿈에서 깨어나 한 일

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22년11월08일 화요일) 말씀의 현장=(묵상:창.28장18절-22절) ♤이렇게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이삭에게 하신 약속을 야곱에게도 하심으로써 그를 언약 가문의 후사로 인정하신 것이다. 그는 자기 자신이 누워 있었던 바로 그 자리에도 주님이 계신다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다. "오, 주님! 주께서 바로 이곳에 계시는데도 내가 그걸 몰랐구나."라며 야곱은 생각했다. 한편으로는 감격하고 또 한편으로는 두려운 마음이 들었다. 이에 야곱이, "이곳은 얼마나 두려운 곳인가. 바로 여기가 하나님의 집이 아닌가? 이곳이 바로 하늘로 들어가는 문이로구나."라고 야곱은 꿈에서 깨어났다. 꿈이 너무나 생생했다. 다음날 아침, 야곱은 일찍 일어나 어젯밤 베고 잔 그 돌로 기념비를 세웠다. 그 위에 기..

하나님의 말씀 2022.11.08

야곱. 벧엘에서 만난 하나님

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22년11월07일 월요일) 말씀의 현장=(묵상:창.28장10절-17절) ♤야곱은 브엘세바를 떠나 외삼촌 라반이 사는 하란으로 향했다. 이에 도중에 어떤 곳에 도착해 해가 지자 밤을 보내기 위해 여장을 풀었다. 저자는 그곳을 '그 장소' 라 부른다. 분명 저자는 그곳이 특별한 장소임을 암시하고 있다. 그는 돌 하나를 취해 베개 삼고누워 잠들었다 (11절). 야곱은 꿈속에서 하늘로부터 사닥다리가 내려와 있는 것을 보았다. 사닥다리에는 천사들이 오르락내리락 하고 있었는데 이것은 천상과 지상을 오가는 천사들의 분주한 임무 수행 장면으로 보인다. 그 위에 하나님이 서 계셨다(13절). 참고로 예수님은 장차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사자들이 자신 위에 오르락내리락하는 것을 볼 것이라고 말씀..

하나님의 말씀 2022.11.07

어머니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

22년11월06일 첫째주일 말씀 말씀 선포=(창27:41-45) 어느덧 세월이 흘러 이삭이 노인이 되었습니다(창25:26, 26:34). 앞으로 살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생각하던 어느 날 이삭이 은밀하게 큰 아들 에서를 불렀습니다. 사냥해서 잡은 고기로 별미를 만들어 오면 먹고 마지막 힘을 내어 축복을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하지만 정작 그 축복을 받은 건 둘째 아들 야곱입니다. 어머니의 뜻을 따라 야곱이 아버지 이삭을 속여서 벌인 일입니다. 이 일로 큰 아들 에서 야곱을 향해 극도의 증오심을 품게 됐습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시면 곧 바로 야곱을 죽여버리겠다고 별렀습니다. 이 말을 들은 어머니 리브가가 기민하게 움직였습니다. 야곱을 불러 형의 화가 풀리면 부를 테니 외갓집에 가 있으라고 보냈습니다. 여러..

카테고리 없음 2022.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