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께서 레아의 태를 여심

예수가 답이다. 2022. 11. 15. 04:30

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22년11월15일 화요일)

말씀의 현장=(묵상:창.29장31절-35절)
♤레아는 남편의 사랑을 못 받고, 라헬은 그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여호와께서 레아가 사랑받지 못함을 보시고 그의 태를 여시자, 레아는 네 아들을 낳으며 여호와를 찬송합니다.

그러자 공평하신 하나님이 레아의 태를 열고 라헬의 태는 닫으셨다.

이에 레아는 아들을 낳을 때마다 하나님께 감사로 고백했다.

첫째와 둘째를 낳으면서 하나님이 자신의 괴로움을 보시고 자기 기도를 들으신다는 것을 알았고, 셋째를 낳으면서 남편과의 연합을 소망했다.

그러다가 넷째 유다를 낳으면서 소망을 하나님께 두고 남편의 사랑과는 상관없이 주님을 찬송하였다.

레아에서 난 야곱의 자녀들은 다음과 같다.

1.르우벤= '보라 아들이라'는 뜻으로 야곱이 레아로부터 낳은 첫째 아들이다.

2.시므온= '들으심'이라는 뜻으로 레아에게서 태어난 둘째 아들이다

3.레위= '연합함'이라는 뜻으로 레아에게서 태어난 셋째 아들이다

4.유다= '여호와를 찬송함'이라는 뜻으로 레아에게서 태어난 넷째 아들을 낳았다.

이후로 그의 출산이 멈추었다.

나의 반응=
이처럼 환경이 변하지 않아도 하나님만 상급으로 삼으며 주를 찬송하게 되면 우리 집안에도 메시아가 임할 것을 믿습니다.

이에 내가 받은 것과 받지 못한 것은 무엇인가? 나의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찬양하며 갈 때. 영적 자녀로 바르게 성장하게 될 것을 믿습니까? 아멘

이에 지난일들을 뒤돌아 보며서 회상합니다. 지금까지 주의 자녀들을 바르게 성장하게 하심을 주님께 감사합니다.

아버지의 마음=
사랑하는 내아들아 나 여호와의 시선을 통해. 네 삶을 바라보면 감사하지 않을 수 없을 거란다.

그러나 너를 최고의 사랑으로 사랑하는 나를 바라보렴.내가 네 삶 곳곳에 감사의 이유를 천천히 드러내 보여줄께. 사랑하는 아들아

오늘, 내가 부어주는 기쁨 가운데 머무르렴.아들아~

주님과 동행하기=
속이는 사건에서 이 일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뜻을 알아 속고 거짓말한 저의 죄를 회개하게 하옵소서.

저의 인간적인 사랑을 내려놓지 못해 훈련받는 저를 불쌍히 여기사 제 힘이 빠지게 하옵소서.

이에 슬프고 곤고한 환경에서 영원히 변치 않는 주님의 사랑을 깨달아 이제는 하나님을 기쁨 마음으로 찬송하게 하소서.아멘

'말씀묵상'을 통해 나의 주권을 내려놓겠나이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