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 2023-0901(금) / 김재현 목사 [말씀의 현장]롬12:3~8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요, 각 지체의 역할을 하는 부름 받은 성도들이다. 지체들은 각각 다른 기능으로 한 몸을 이루며 섬긴다. 그러므로 예언, 가르침, 위로, 구제, 다스림 등 모든 봉사의 일은 즐거움으로 할 것이다. [나의 반응] 이제 막 은혜를 받았던 청년의 때에 나는 닥치고 교회 일을 하고 싶어했다. 그 때 담임 목사님께서 하셨던 말씀. "서두르면 교회도 형제님도 불편해 지거나 다칠 수 있습니다.!" 그때 나는 고개를 갸우뚱했다. 왜 그러시는지 이해를 하지 못했던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그 말씀의 속 깊은 뜻이 무엇인지 충분히 인식하고 있다. 그리스도를 통과하지 않은 봉사는 일이 된다. 곧 종교의 산물이다. 나의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