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하나님의 말씀 686

진정한 봉사

70) 2023-0901(금) / 김재현 목사 [말씀의 현장]롬12:3~8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요, 각 지체의 역할을 하는 부름 받은 성도들이다. 지체들은 각각 다른 기능으로 한 몸을 이루며 섬긴다. 그러므로 예언, 가르침, 위로, 구제, 다스림 등 모든 봉사의 일은 즐거움으로 할 것이다. [나의 반응] 이제 막 은혜를 받았던 청년의 때에 나는 닥치고 교회 일을 하고 싶어했다. 그 때 담임 목사님께서 하셨던 말씀. "서두르면 교회도 형제님도 불편해 지거나 다칠 수 있습니다.!" 그때 나는 고개를 갸우뚱했다. 왜 그러시는지 이해를 하지 못했던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그 말씀의 속 깊은 뜻이 무엇인지 충분히 인식하고 있다. 그리스도를 통과하지 않은 봉사는 일이 된다. 곧 종교의 산물이다. 나의 의..

하나님의 말씀 2023.09.02

다양한 은사로 조화롭게 사용하는 신뢰의 삶

2023년09월01일(금) 말씀의 현장=> 로마서 12장 3절-8절 우리는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부여받은 다양한 은사들을 갖게 되었으며, 이 은사들을 스스로 습득하고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다. 그러나 이렇게 우리에게 주어진 은사를 넘어뜨리거나 오만하게 사용하면 안 된다. 겸손한 마음으로 자신이 갖고 있는 은사들을 인정하고 이를 전능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통해 올바르게 사용해야 한다. 우리는 모두 하나님에게 받은 독특한 은사들을 지니고 있다. 이 은사들은 우리가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의 부속원으로서 행할 때에 서로를 보완하고 함께 섬길 수 있는 것이다. 우리는 서로 다른 은사들을 가진 사람들이지만, 함께 통일된 목적을 위해 협력하고 조화롭게 함께 섬기게 된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각각 다른 은사들을 주셨..

하나님의 말씀 2023.09.01

영적예배

롬69) 2023-0831(목) / 김재현 목사[말씀의 현장]롬12:1~2 몸의 소욕은 죽어야 한다. 육신이 원하는 일을 성령의 능력으로 지배해야 한다. 이것이 그리스도가 나를 사는 것이다. 세대의 욕구와 정욕과 자랑에 자신의 소욕으로 순종하지 않고 성령으로 마음을 새롭게 하여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며 나아가자. 이론은 깨달으면 되지만 실체는 경험을 통해 이뤄진다. 이것이 사실이 되어야한다. 이 땅에 남겨야 할 예배자의 증거이다.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뜻을 붙잡고 구체적으로 나아가자. 이것이 영적인 삶의 예배이다. [나의 반응] 제물이 살아있다? 이 말은 넌센스다. 죽어서 각이 떠져야 제물이 아닌가? 그러나 구약이 그림자라면 신약은 사실이요 실체다. 구약의 제물이 그리스도를 중심으로한 교회의 예표였다면 나의..

하나님의 말씀 2023.08.31

하나님에 대한 의무 영적예배

2023년08월31일(목)말씀의 현장=>로마서12장1-2절 우리는 전에 죄의 종노릇을 하다가 이젠 하나님의 종이 되었다. 이런자들에게 하나님은 헌신적 생활을 하도록 구체적으로 요청하고 있다."산 제사란 하나님께 완전히 바쳐진 삶을 말한다. 여기서 몸은 우리의 육체뿐 아니라 우리의 꿈과 이상, 젊음과 지성, 소유욕과 권세욕, 성실과 노력,우리의 모든 것을 포함한다. 예배는 하나님께 우리 자신의 마음과 몸과 영혼과 삶 전체를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다. 이런 영적 예배를 드리려면 이 세대, 즉 불순종의 세대를 본받지 말아야 한다. 늘 진리의 말씀에 접촉을 받아 회개하여 마음을 새롭게 해야 한다.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여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이런 생활이야말로 우리가 드릴 영적예배라는것을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 2023.08.31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대한 감사와 경배

2023년08월30일(수) 말씀의 현장=>로마서 11장 30절- 36절 로마서 11장 30절에서 36절은 바울이 이스라엘의 신앙 부활을 언급하고, 주님의 뜻과 깊이를 경배하는 말씀을 분명히 드리며 영광스러운 하나님의 헌화에 대한 감탄과 감사를 표현하는 부분이다. 이 성경 구절에서 바울은 하나님의 평화와 지혜를 찬양하며, 그의 의지와 작업을 사람들에게 알리고 이해시킬 수 없는 경이로움을 언급하고 있다. 이 말씀은 영광스러운 하나님에게는 여러분들을 통해 모든 것이 말미암아 섬기실 수 있는 권능과 귀하신 지혜가 계시다는 것을 언급한다. 이를 바탕으로, 바울은 전능하신 하나님께 영광이 돌아가고 모든 것이 그의 뜻에 따라 이루어진다고 강조하며, 사람들이 하나님에 대한 경건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그를 경배하도록 권..

하나님의 말씀 2023.08.30

하나님의 심오한 경륜

2023년 08월29일(화)말씀의 현장=>로마서 11장 25절- 29절 바울은 동족 이스라엘에게 두신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와 세상 만민을 구원코자 하시는 하나님의 비밀을 깨닫고 하나님을 찬양한다. 현재는 이방인들이 유대인의 불순종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인한 구원의 반열에 서게 되지만 이방인의 수가 차게 되면 마지막에 가서는 유대인들도 하나님의 자비의 권내로 들어온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계획은 후회없이 실현될 것이다. 이방인은 은혜로 구원을 받고 이스라엘은 택하심을 따라 구원을 받는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긍휼얻기를 원하고 계신다. 유대인들의 불신앙 때문에 마음 아파하며 눈물을 흘리던 바울은 이제 하나님을 찬양하기 시작한다. 하나님의 사랑과 지혜와 권능, 하나님의 구속 역사에 나타난 지혜, 인자하심, 선하..

하나님의 말씀 2023.08.29

견고히 서라!

롬66) 2023-0828(월) / 김재현 목사[말씀의 현장]롬11:19~24 오직 믿음의 법으로 구원받은 이방인들에게는 교만을 내려놓고 두려워하는 마음이 필요하다. 원가지가 하나님의 일을 거부할 때 아끼지 않고 꺽으셨는데 하물며 버려진 가지가 접붙임된 이방인의 불순종은 어떻게 되겠는가. 이 또한 찍힘바 되어 버려질 수 있으니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 천사들이 전한 모세의 율법도 공변된 보응을 받았는데(히2:1-3) 하물며 순종하지 않는 이방인들에게 임할 하나님의 준엄함은 어떻겠는가.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준엄함은 지금에도 여전히 존재한다. 이는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우리 앞에 두신 것(신30:19)과 같으니 그러므로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굳세게 붙들고 가라. 만일 원 가지인 이스라엘이 기회가 되어 다시..

하나님의 말씀 2023.08.28

높은 마음을 품지 말고 도리어 두려워하라

2023년08월28일(월)말씀의 현장 =>로마서 11:13-24 로마서 11장 13절부터 24절까지의 구절들은 이방인들과 이스라엘 사람들 간의 관계와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에 대한 중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 구절들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그의 구원의 은혜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다. 이방인들과 이스라엘 사람들 간의 연결과 관계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다. 바울은 이방인 사도로서 자신의 사역을 강조하며, 이방인들에게 이스라엘 사람들의 구원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독려한다. 우리는 본래 이스라엘의 민족으로부터 나온 것이 아니지만, 우리는 그들의 공동체에 연결되어 있으며, 그들과 함께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에 참여할 수 있다. 이 구절들은 이방인들이 하나님의 구원을 받을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갖..

하나님의 말씀 2023.08.28

높은 마음을 품지말고 도리어 두려워 하라

2023년08월25일(금)말씀의 현장=>로마서 11장 13절-18절 바울이 이스라엘의 회복에 대해 기대하고, 그들에게 경고하며,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하심에 감사하라고 독려했다. 13절에서 바울은 이방인에게 말하며 자신의 사도의 직분을 강조하고, 14절에서 그들에게 이스라엘 이웃을 사랑하고 열심으로 섬김을 권유합니다. 그 이유는 바울이 이스라엘의 회복을 기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15절에서 바울은 이스라엘의 버리기가 세상의 복임을 좇게 하여 이방인들에게 구원을 준 것과 같은 일이 일어났다고 말한다. 그리고 16절에서는 이스라엘의 첫 열매가 거룩하다면 온 체더도 거룩할 것이라는 비유를 들며 이스라엘의 회복을 강조한다. 17절에서 바울은 몇 가지 가지 옳지 못한 열매를 비유적으로 말하면서 얼마 동안 이스라엘이 ..

하나님의 말씀 2023.08.25

가장 신비로운

롬64) 2023-0824(목) / 김재현 목사[말씀의 현장]롬11:7~12 이스라엘은 얻지 못하고, 이방은 얻었으며, 이스라엘의 남은 자들은 우둔해졌다. 그러나 남은 자들의 깨달음이 오리라. 이로인해 시기하며 그 풍성함에 돌아와 구원의 충만함으로 돌아오리라. ​그동안 그들의 눈과 귀는 가려졌고, 진리를 보지 못하고 다만 교만한 자아에 얽매여 있었다. 그들의 자아는 밥상에 매인 올무와 덫이 되어 보응으로 임했다. 수고와 노고의 작고에 묶여 생을 살았으니 허리가 굽은 가련한 존재였다. 그러나 희망의 언약이 있다.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은 남은 자 칠 천이다. ​[나의 반응] 만물에는 창조주의 시스템이 들어있다. 피조물은 이 안에서 질서를 유지하며 존재한다.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며 존립하게 하는 상대성을 가..

하나님의 말씀 2023.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