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08월30일(수)

말씀의 현장=>로마서 11장 30절- 36절
로마서 11장 30절에서 36절은 바울이 이스라엘의 신앙 부활을 언급하고, 주님의 뜻과 깊이를 경배하는 말씀을 분명히 드리며 영광스러운 하나님의 헌화에 대한 감탄과 감사를 표현하는 부분이다.
이 성경 구절에서 바울은 하나님의 평화와 지혜를 찬양하며, 그의 의지와 작업을 사람들에게 알리고 이해시킬 수 없는 경이로움을 언급하고 있다.
이 말씀은 영광스러운 하나님에게는 여러분들을 통해 모든 것이 말미암아 섬기실 수 있는 권능과 귀하신 지혜가 계시다는 것을 언급한다.
이를 바탕으로, 바울은 전능하신 하나님께 영광이 돌아가고 모든 것이 그의 뜻에 따라 이루어진다고 강조하며, 사람들이 하나님에 대한 경건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그를 경배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나의 반응=>
오늘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나의 한계를 다 내다보시고 내가 구원받기에 충족한 말씀을 다 주신 것이 분명하지만 또한 내가 미쳐 헤아릴 수 없는 하나님의 구속역사의 깊은 경륜이 남겨져 있다는 것을 바울의 고백을 통해서 배운다. 오직 성경을 통하여 계시하시고 알려주시는 것만 알 수 있을 뿐이다. 그러니 내가 알면 얼마나 알 수 있을까(?)
성경을 기록한 바울도 계시를 기록하던 붓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을 찬양하며 그의 높고 위대하심에 압도되어 무릎 꿇었던 그 겸비함이 주의 말씀을 대하는 나의 자세가 되도록 해야겠다.
아버지의 마음=>
사랑하는 아들아, 안다. 나 에게로 가는 길이 아주 어렵고 힘들며, 세상 사람들도 알아주지 않고, 아무 열매도 상도 없는 것처럼 보이나, 나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은 세상에 아무 어려움이 없이 으시대며 자랑하며 사는 것을 안다. 그러나 사랑하는 아들아, 그러기에 예수의 십자가로 가야 했고, 그러기에 예수가 지금도 눈물로 기도하고 있단다.아들아
주님과 동행하기=>
생명의 주님, 예수님을 통해 생명의 길을 열어 주사 아버지께로 나아가게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내 뜻을 앞세우지 않고 주의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여 이 세대 가운데 승리케 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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