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8월29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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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현장=>로마서 11장 25절- 29절
바울은 동족 이스라엘에게 두신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와 세상 만민을 구원코자 하시는 하나님의 비밀을 깨닫고 하나님을 찬양한다.
현재는 이방인들이 유대인의 불순종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인한 구원의 반열에 서게 되지만 이방인의 수가 차게 되면 마지막에 가서는 유대인들도 하나님의 자비의 권내로 들어온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계획은 후회없이 실현될 것이다. 이방인은 은혜로 구원을 받고 이스라엘은 택하심을 따라 구원을 받는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긍휼얻기를 원하고 계신다.
유대인들의 불신앙 때문에 마음 아파하며 눈물을 흘리던 바울은 이제 하나님을 찬양하기 시작한다. 하나님의 사랑과 지혜와 권능, 하나님의 구속 역사에 나타난 지혜, 인자하심, 선하심, 공의로우심, 위대하심을 찬양할 뿐이다.
이 성경 말씀들을 묵상하며 우리는 하나님의 계획과 은혜에 대해 생각할 수 있다. 하나님은 영원히 변하지 않으며, 그의 약속과 부르심은 믿음을 가진 사람들과 함께 항상 있음을 알 수 있다.
이에 유대인들과 이방인들 모두 하나님의 구원에 포함되어 있으며, 우리는 여전히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자격이 있는 존재다. 이 마지막 장은 하나님을 믿고 그의 계획과 은혜에 안식하며 한결같이 그를 찬양하도록 해야 한다
나의 반응=>
로마서 11장의 이 문단은 유대인과 이방인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과 은혜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를 우리 자신에게 적용해보기 위해 몇 가지 묵상해 볼 수 있는 점을 생각해보겠습니다.
하나님은 유대인과 이방인 모두를 구원하기 원하시며, 그의 사랑과 은혜는 모두에게 동등한 것입니다.
나도 모든 사람들을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대하고, 편견이나 차별을 넘어서서 서로에게 사랑과 관용을 베풀겠습니다.
하나님은 변하지 않으며, 그의 약속과 부르심은 절대 변하지 않습니다. 이를 통해 나는 하나님을 믿음의 근원으로 삼을 수 있습니다. 나의 믿음과 소망은 하나님의 충실성과 미래에 대한 약속에 의지할 수 있다.
유대인들의 신앙의 실수와 잠시의 경건하지 않음은 하나님의 은혜와 부르심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나 역시 믿음의 과정에서 오류를 저지르고, 어려움에 처할 수 있지만, 하나님의 은혜와 부르심은 영원히 변하지 않습니다.
나의 신앙의 실수에도 불구하고 나는 여전히 하나님의 사랑과 지원을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유대인들이 복음 전파에 적대적으로 대해도 여전히 사랑하시고 선택하신 백성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소중한 자들로서 유대인들을 특별히 존중해야 합니다.
이러한 묵상을 통해 나는 하나님의 계획과 은혜에 대해 지혜롭게 생각하고, 나의 삶과 관계에 적용할 수 있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바탕으로 나의 사는 삶을 변화시키고, 다른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파할 수 있기를 기도하게 하소서.
아버지의 마음=>
사랑하는 아들아, 그들은 눈이 가리워져 있기 때문에 어떠한 소리도 깨닫지 못할 것이다. 다만 사랑으로 그들에게 손 내밀고 긍휼함으로 그들을 위해 기도하는 자들이, 그들의 닫힌 귀를 열고 얼어붙은 마음을 녹일 것이다.
그러나 판단과 정죄, 나 하나님을 앎으로 인해 가지는 잘못된 우월감, 또는 세상을 잘못 동경함으로 인해 가지는 잘못된 열등감 등은 이들을 향해 손을 벌리고 주께로 인도하는 일을 방해할 것이다. 그러나 믿음을 굳게 잡고 나에게 나오라 내가 너를 지키겠다.아들아~
주님과 동행하기=>
사랑하는 주님, 믿음의 선진들처럼 믿음으로 행하여 주의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짐을 드러내는 주의 자녀 되기를 원합니다. 악을 끊는 용기를 주시고, 주의 종으로 충성케 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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