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08월31일(목)
말씀의 현장=>로마서12장1-2절
우리는 전에 죄의 종노릇을 하다가 이젠 하나님의 종이 되었다. 이런자들에게 하나님은 헌신적 생활을 하도록 구체적으로 요청하고 있다."산 제사란 하나님께 완전히 바쳐진 삶을 말한다.
여기서 몸은 우리의 육체뿐 아니라 우리의 꿈과 이상, 젊음과 지성, 소유욕과 권세욕, 성실과 노력,우리의 모든 것을 포함한다.
예배는 하나님께 우리 자신의 마음과 몸과 영혼과 삶 전체를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다. 이런 영적 예배를 드리려면 이 세대, 즉 불순종의 세대를 본받지 말아야 한다.
늘 진리의 말씀에 접촉을 받아 회개하여 마음을 새롭게 해야 한다.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여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이런 생활이야말로 우리가 드릴 영적예배라는것을 마음에 새기자.
나의 반응=>
따라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큰 긍휼로 너희에게 청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 영적 예배이다.
주님의 큰 긍휼을 받은 이로서, 나는 우리의 몸을 마음껏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이는 나의 영적 예배로서 나의 몸을 거룩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또한 이 세상을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써 변화를 받으라 이는 네가 하나님의 뜻이 어떤 것인지 분별하고 선하고 기쁘고 온전한 것이니라
나는 세상의 가치관과 행동양식에 본받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향해 변화를 받아야 합니다. 나의 마음을 새롭게 하여 하나님의 뜻을 알아차리고, 선하고 기쁘고 온전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아버지의 마음=>
사랑하는 아들아, 사람들이 나 하나님의 뜻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서이다. 내가 주는 은사나 주는 축복은 오직 그 열매를 통하여 나 하나님 앞에 드려질 것이다.
그 자체가 그들의 자랑이나 열매가 되지 못한다. 이것을 올바로 이해하여야 한다. 주께 많은 것을 받은 자들에게는 많은 열매가 요구될 것이다. 그러므로 나의 것을 두렵고 떨림으로 받고, 열심과 충성으로 그 열매를 이루어 가야 할 것이란다.아들아
주님과 동행하기=>
사랑하는 주님, 도와 주시옵소서. 이스라엘 백성처럼 하나님의 먼저 선택받은 것을 무시하고 또는 자고하여, 그리스도 안의 구원을 잃어버린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도록 저희 모두를 일깨워 주시고, 또 열방이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을 제대로 얻어갈 수 있도록 참 겸손함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또 구원의 숫자가 다 채워지기까지 최선을 다해 그리스도를 전해 가는 믿는 모두가 될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하나님의 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양한 은사로 조화롭게 사용하는 신뢰의 삶 (1) | 2023.09.01 |
---|---|
영적예배 (0) | 2023.08.31 |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대한 감사와 경배 (0) | 2023.08.30 |
하나님의 심오한 경륜 (0) | 2023.08.29 |
견고히 서라! (2) | 2023.08.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