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내외일보 50

천안시 "전기차 충전구역 위반행위 과태료 부과"당부

내외일보 김창호 기자] 천안시가 전기자동차 충전구역 내 위반행위에 대한 과태료 부과 건수가 증가하면서 주의를 당부했다. 4일 시에 따르면 전기자동차 충전구역 위반행위에 대한 과태료 부과 건수는 2021년 23건에서 지난해 2,182건으로 약 100배 가량 급증했다. 지난해 과태료 부과 지역 중 부성동이 451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뒤를 이어 불당동(250건), 쌍용동(195건) 순으로, 대부분 공동주택의 주차구역에서의 충전구역 불법주정차 행위로 나타났다. 기존에는 공동주택을 제외한 급속 충전구역에서의 충전방해 행위에만 과태료가 부과됐으나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 지난해 1월 개정됨에 따라 지자체 단속이 가능해졌다. 일반차량을 충전구역에 주차하거나 진입을 방해하는 행위..

카테고리 없음 2023.04.04

천안시, 나사렛대 어린이집연합회와 '탄소중립 실현" 업무협약

-어린이집 대상 찾아가는 기후 위기 인형극 시범 운영 -천안시가 나사렛대학교, 천안시어린이집연합회와 천안시청 소회의실에서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실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후 위기와 탄소중립 실천 공감대 확산과 상생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과 김경수 나사렛대학교 총장, 윤영란천안시어린이집연합회장 등 15명이 참석했다. 이에 시는 ‘탄소중립 전환도시 천안"을 위해 스탄소중립 확산 캠페인 실천 운동. 생애주기 기후 프로그램 협력 . 기후 위기 교육 인형극 기획·운영 등의 협력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약에 따라 시는 나사렛대, 천안시어린이집연합회와 함께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찾아가는 기후 위기 탄소중립 인형극 교육을 추진하기로 ..

카테고리 없음 2023.04.04

천안시, 개인정보 관리수준 강화

-개인정보 지키고! 잠그고! 전 지원 개인정보 인식 제고 및 역량 강화-내외일보 김창호 기자)천안시는 3일 봉서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공기관에서유의해야 할 개인정보 관리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흐름에맞춰 직원들이 업무 중에 쉽게 마주할 수 있는 개인정보 법규위반사례를 활용해 이해도를 높였다. 교육을 진행한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강달천 강사는 개인정보 오·남용 및 유·노출 예방 내용을 전달하고, 개인정보 파기 등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전 직원의 노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교육의 주요 내용은 최근 개인정보 침해 사건 및 이슈 스개인정보보호법 내용 이며 개인정보 안전성 확보조치 준수 사항개인정보보호법 위반사례 등이었다. 정창호 스마트정..

카테고리 없음 2023.04.03

천안시 저출생 미래세대에 답이 있다

-찾아가는 인구교육 강사가 40개교로 찾아가 학생 4938명을 대상으로 158회에 걸쳐 진행-(내외일보 김창호 기자)천안시는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사회 현상에 대한 문화적 수준을 높이고사회적 가치관을 함양하기 위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인구교육 프로그램"을 4월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인구교육"은 미래세대가 자신의 성장 가치를 높이고가족의 역할 정립 및 의미 재발견을 통해 삶에 대해 긍정적인 가치관 형성및 사회적 책임감 함양을 목표로 추진된다. ​올해 인구교육은 참가 대상도 더욱 확대해 작년 대비 14개교 1,364명이증가했다. 희망하는 학교 40개교 학생 4,938명을 대상으로 185회에 걸쳐운영될 예정이며 향후 추가 신청을 통해 더 늘려나갈 계획이다. ​천안시..

카테고리 없음 2023.04.03

천안시.새로운 출항 앞둔 천안함과 자매의 연 맺는다 -5월 취역 앞둔 천안함과 문화행사, 안보견학 등 상호교류 및 협력 -

(내외일보 김창호 기자)천안시(시장 박상돈) 는 청 대회의실에서 해군 최신예 차기 호위함 천안함(함장한규철 중령)과 자매결연 협약을 3일 체결했다. 이번 자매결연은 새롭게 다시 태어 해군 함정 천안함이 2221년 11월진수식에 이어, 시운전 평가를 거쳐 2022년 9월 창설된 천안함 부대로 올해 공식 인도되면서 5일 취역을 앞두고 부대의 요청에 따라 이뤄졌다. ​이에 천안함 격침 이후에는 천안함 46용사와 천안함 모형을 태조산 보훈 공원에건립해 매년 서해수호의 날에 천안함 46용사 추모하고 있는 등 각별한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서해수호 용사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조국수호 의지 계승을위해 명명된 새로운 '천안함'은 경하 2,800톤, 승조원 136명, 전장 122m,전폭 14.2m, 높이 34m,..

카테고리 없음 2023.04.03

온양4동 새마을, 봄맞이 대청소 및 봄꽃 식재 활동 펼쳐

사진 설명:봄맞이 대청소 기념사진사진 (내외일보 김창호 기자)온양4동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한덕희, 변현숙)가 지난 2일 봄맞이 대청소 및 국토공원화사업의 일환인 봄꽃 식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 20여 명과 온양4동 직원들이 식재 봉사활동에 앞서 도로변에 쓰레기를 치우는 등 대청소를진행했으며 이후 득산동 304-4번지 외 1개소에 봄꽃(비올라) 3,000본을 심어 아름답고 생기 넘치는 온양4동을 만드는 데 힘썼다. 한덕희·변현숙 회장은 "우리 동네와 주민들을 위해 꽃길을 조성함으로써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아름답고 쾌적한 주변 환경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문영 온양4동장은 "새마을협의회 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에 심은 화사한..

하나님의 말씀 2023.04.03

경비병이 무덤을 지키다

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23년4월3일 월요일)(묵상,마태:27장62절-66절) ●말씀의 현장=> 이튿날 곧 예비일 다음날에, 대제사장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이 빌라도에게 몰려가서 말하였다. “각하, 세상을 미혹하던 그 사람이 살아 있을 때에 사흘 뒤에 자기가 살아날 것이라고 말한 것을, 우리가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사흘째 되는 날까지는, 무덤을 단단히 지키라고 명령해 주십시오. 혹시 그의 제자들이 와서, 시체를 훔쳐 가고서는, 백성에게는 ‘그가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났다’ 하고 말할지도 모릅니다. 그렇게 되면, 이번 속임수는 처음 것보다 더 나쁜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ㅜ빌라도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경비병을 내줄 터이니, 물러가서 재주껏 지키시오.” 그들은 물러가서 그 돌을 봉인하고, 경비병..

하나님의 말씀 2023.04.03

예수께서 “다 이루었다”

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23년03월28일.화요일)●말씀의 현장=>(묵상,요한:19장28절-30절)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은 예수님의 죽음 안에서 완성된다. 예수님의 죽음은 하나님이 사람을 끝까지 위해 주시는 사랑의 선물을 나타낸다. 예수께서 우리에게 넘겨주시는 성령은 당신 활동 전체를 이끌어 가신 바로 그 성령이시다. 성령께서는 보편적인 하나님의 나라를 실현하고 예수님의 사업을 이어갈 새로운 하나님의 백성을 일으켜 세우실 것이다. 이 마지막 말씀은 당신이 무한한 사랑으로 미움을 이기셨음을 가리킨다. 그 말씀을 마친 다음 고개를 떨어뜨리고 숨을 거두신다. 그래서 아버지께서 당신께 실현하도록 맡기신 사업을 모두 마치신다. 그와 동시에 그 사업을 수행하시는 과정에서 당신께 영감을 불어넣어 주시던 성령을..

하나님의 말씀 2023.03.28

{신년 인터뷰} 김문수 지사 "민생중심, 민생우선의 섬김 행정"에 총력

{신년 인터뷰} 김문수 지사 "민생중심, 민생우선의 섬김 행정"에 총력 총선전 도지사직 사퇴 안 해….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지난해 12월 30일 경기도청 15개사 출입기자단(간사 김형천)이 '2012년 도정 현안' 과 관련 서면 인터뷰를 가졌다. 김문수 지사는 인터뷰에서 "어렵고 힘들 것으로 예상하는 도민의 삶에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도록 민생중심, 민생우선의 섬김 행정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굳은 의지를 표명했다. 또한, 차기 대권도전에 대해 "대선이란 제 생각과 의지로 되는 것이 아니며, 제가 가진 경험과 강점들이 국민의 여망과 시대정신에 맞는 것이다."라며 "아직은 국민께서 부르시는 소리가 들리지 않아. 도지사의 책무에 충실할 것이다."라고 못박았다. 다음은 인터뷰의 내용은 전문. ▲ 민선 5..

하나님의 말씀 2012.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