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하나님의 말씀 680

"바람을 심고. 광풍을 거둔다"

말씀의 현장 =호세아 8장 7절-10절2025/01/27/월 호세아 8장 7절에서 10절은 이스라엘 민족의 불신과 그로 인한 결과를 심오하게 드러낸다. "그들이 바람을 뿌리고 폭풍을 거두리라"는 구절은 그들의 행위가 얼마나 부질없고 허무한지를 강조한다. 즉, 그들이 뿌린 것은 결국 아무 것도 아닌 바람에 불과하며, 그러한 노력은 결코 결실을 맺지 못한다는 경고가 내포되어 있다.비유적으로 보면, 이스라엘의 우상 숭배와 불법은 그들이 스스로 초래한 파국을 의미한다. 그들은 외적인 화려함과 껍데기만을 중시하며, 진정한 신의 뜻을 외면한 채 자신들의 길을 고집한다. 이러한 모습은 마치 화려한 꽃이 피어나는 듯하지만, 그 뿌리는 썩어가고 있는 것과 같다.또한, "그들이 이방 민족에게 조약을 맺고"라는 구절은 그들..

하나님의 말씀 2025.01.27

"앗수르의 공격 예언"

말씀의 현장 =호세아 8장 1절에서 6절.2025/01/24/금호세아 8장 1절에서 6절은 이스라엘의 불순종과 그로 인한 징벌의 운명을 그리고 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팔을 불어라! 독수리가 여호와의 집 위를 맴돌고 있다. 이는 그들이 나를 버리고 언약을 어겼기 때문이다."라고 하신다. 이 장면은 불안과 경고의 중첩된 메시지를 전달한다.이스라엘은 하나님을 잊고, 그들의 마음은 우상에 빠져들어 결국 스스로의 멸망을 초래했다. 그들은 은과 금으로 자신의 우상을 만들었다. "그들이 만든 송아지는 아무것도 아니다."라는 표현은 그들의 행위의 헛됨을 강조한다.하지만, 하나님의 사랑은 여전히 그들을 포기하지 않는다. "이스라엘아, 너희는 돌아오라." 이 구절은 단순한 경고를 넘어, 복잡한 인간의 연약함과..

하나님의 말씀 2025.01.24

에브라임이 열방에 혼잡되니 뒤집지 않은 전병 같다

말씀의 현장 =호세아 7장8절-12절 2025/01/22/수호세아 7장 8절부터 12절까지의 말씀은 이스라엘의 배반과 그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경고하는 내용입니다. 8절에서는 에브라임이 여러 민족들과 섞여서 그들의 본래 정체성을 잃어버린 모습을 '뒤집지 않은 전병'에 비유하고 있다. 이는 그들이 하나님께 온전히 헌신하지 않고 세상의 영향에 휘둘리고 있음을 나타낸다.9절과 10절에서는 그들의 힘이 서서히 약해지고 있지만, 이스라엘이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교만함에 빠져 있는 모습을 지적하고 있다. 이는 교만이 그들의 몰락을 더욱 가속화하고 있다는 경고다.11절에서는 이스라엘이 어리석고 쉽게 속는 비둘기와 같다고 비유하여, 그들이 도움을 구해야 할 대상인 하나님을 무시하고 오히려 이집트와 앗수르 같은 이방국..

하나님의 말씀 2025.01.22

"에브라임아 유다야 내가 네게 어떻게 햐랴"

말씀의 현장 =호세아 6장 4절-11절 2025/01/20/월호세아 6장 4절부터 11절은 이스라엘의 일시적이고 피상적인 신앙을 꾸짖는 동시에,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기대하시는 진정한 회복과 헌신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6장4절에 "에브라임아 내가 네게 어떻게 하랴 유다야 내가 네게 어떻게 하랴 너희의 인애가 아침 구름이나 쉬 없어지는 이슬 같도다". 4절에서 하나님은 에브라임과 유다에게 "내가 네게 어떻게 하라고 탄식하신다. 이것은 에브라임이나 유다에게 주님에 대한 사랑과 충성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아침 이슬처럼 금방 사라져버린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는 비같이 일정하게 지속적으로 충분히 내려주시는데, 사람의 문제는 쉽게 변한다는 말이다. 성도들의 문제는 한 때 좋았으나 쉽게 변한다는 데 있다. ..

하나님의 말씀 2025.01.20

"오라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말씀의 현장 =호세아 6장 1절에서 3절2025/01/17/금호세아 6장 1절에서 3절은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께 회개하고 돌아오기를 촉구하는 내용입니다. 이 구절은 이스라엘이 그들의 죄를 인정하고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함을 강조합니다. 1절에서는 이스라엘이 고통 속에서 하나님께 도움을 요청하며 회복을 간구하는 모습이 나타낸다. 이들은 하나님께서 그들을 치유하시고 구원해 주실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있다. 2절에서는 이스라엘이 회개한 후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다시 일으키실 것이라는 약속이 포함되어 있다. 여기서 "그를 알리며 그의 길로 걷게 하리라"는 표현은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과 그분의 뜻을 따르는 삶의 중요성을 강조한다.3절은 하나님을 아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나타낸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알고 그분..

하나님의 말씀 2025.01.17

"제사장과 왕족들아 들으라"

말씀의 현장 =호세아 5장 1절- 7절2025/01/15.수5장은 제사장 및 왕족들의 죄를 고발한다. 그들은 백성을 바르게 인도하지 못하고 우상 숭배와 악행으로 인도했고, 따라서 심판을 받게 되었다. 4장을 보면 백성들은 제사장들과 다투고 권면의 말도 듣지 않는 상태에 이르렀다. 그런데 이 장을 보면 제사장들도 매우 타락했다.1절에서는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이 하나님께서 주신 권위를 제대로 사용하지 않고, 오히려 그 권력을 남용하고 있음을 비판한다. 이는 백성이 하나님께 돌아오도록 인도해야 할 책임을 저버린 결과이다.2절에서는 이러한 부패가 결국 이스라엘과 유다에게 심판을 가져오게 될 것임을 예고한다. 하나님은 그들의 죄를 간과하지 않으시고, 반드시 심판하실 것이라는 경고가 담겨 있다.3절에서는 이스라엘이 ..

하나님의 말씀 2025.01.17

"여호와께서 이미 떠나셨음이라"

말씀의 현장 =호세아 5장 8절부터 15절.2025/01/16/목호세아 5장 8절부터 15절의 말씀은 이스라엘의 죄와 그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이 구절에서는 이스라엘의 불순종과 우상 숭배가 강조되며, 그로 인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징계하실 것이라는 경고가 담겨 있습니다.8절에서는 이스라엘의 성읍들이 전쟁의 소식으로 혼란에 빠질 것이라고 예언한다. 이는 그들이 하나님과의 관계를 망각하고 세상의 것들에 의존했기 때문이다. 9절에서는 이스라엘의 고통이 그들의 죄로 인해 더욱 심화될 것임을 언급하며, 그들의 교만이 결국 멸망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경고한다.10절부터 12절까지는 북이스라엘의 지도자들에 대한 비판이 이어진다. 그들은 하나님 대신 우상을 섬기며, 정의를 저버리고 악한 길로 나..

하나님의 말씀 2025.01.16

"제사장과 왕족들아 들으라"

말씀의 현장 =호세아 5장 1절- 7절2025/01/15.수5장은 제사장 및 왕족들의 죄를 고발한다. 그들은 백성을 바르게 인도하지 못하고 우상 숭배와 악행으로 인도했고, 따라서 심판을 받게 되었다. 4장을 보면 백성들은 제사장들과 다투고 권면의 말도 듣지 않는 상태에 이르렀다. 그런데 이 장을 보면 제사장들도 매우 타락했다.1절에서는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이 하나님께서 주신 권위를 제대로 사용하지 않고, 오히려 그 권력을 남용하고 있음을 비판한다. 이는 백성이 하나님께 돌아오도록 인도해야 할 책임을 저버린 결과이다.2절에서는 이러한 부패가 결국 이스라엘과 유다에게 심판을 가져오게 될 것임을 예고한다. 하나님은 그들의 죄를 간과하지 않으시고, 반드시 심판하실 것이라는 경고가 담겨 있다.3절에서는 이스라엘이 ..

하나님의 말씀 2025.01.15

완강한 암소같은 이스라엘"

말씀의 현장 =호세아 4장 15절에서 19절2025/01/14/화호세아 4장 15절에서 19절은 이스라엘의 타락과 우상 숭배에 대한 신의 경고를 담고 있다. 이 구절에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이 자신을 배반하고 우상에게 경배하는 모습을 묘사하며, 그러한 행위가 초래할 심각한 결과를 경고한다. 15절에서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음란한 행위를 저지르고, 그로 인해 더러운 것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을 언급한다. 이들은 자신들의 죄악을 깨닫지 못하고, 오히려 우상 숭배의 길로 빠져들고 있다. 이러한 경향은 그들의 영적 상태를 심각하게 훼손하며, 신의 진노를 촉발시키는 원인이 된다.16절에서는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버리고, 그 대신 우상을 선택한 결과에 대한 심각한 경고가 이어진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거역하는 자"로..

하나님의 말씀 2025.01.14

제사장이나 백성이 다 좋지 못하다

말씀의 현장 =호세아 4장 11절-14절2025/01/13/월호세아 4장 11절에서 14절은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을 떠나 우상 숭배에 빠져드는 모습을 비판하며, 그로 인한 영적 타락과 심판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11절"음행과 묵은 포도주와 새 포도주가 마음을 빼앗느니라". 이것은 마시는 포도주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우상, 종교, 미신적인 사상이 그들을 미혹했다는 말이다. 그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은 하나님이 아니라 우상들이었다12절 “내 백성이 나무를 향하여 묻고 그 막대기는 저희에게 고하나니 이는 저희가 음란한 마음에 미혹되어 그 하나님의 수하를 음란하듯 떠났음이니라". 이것이 다 우상을 숭배하는 방식이다. 하나님께 묻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지식, 교리, 사상에게 묻는다. 철학과 심리학, 정신분석학..

하나님의 말씀 2025.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