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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

주님. 보시기엔 어떨까

예수가 답이다. 2023. 11. 9. 00:00

2023년11월09일(목)    

말씀의 현장 =>시편17편1절-7절
다윗은 고난 중에도 여호와께서 들어주시므로 공평하게 보살피셔서 구원해 주시기를 기도하며 간구합니다.

다윗은 간음죄와 수많은 죄를 범했지만 앞으로는 흠이 없고 입으로도 범죄를 하지 않겠다며 하나님께서 시험해 보라고 하지요.

다윗은 하나님께서 오른손으로 구원해 주시며 눈동자와 같이 지키시고 주님의 날개 아래에 감춰서 원수들로부터 보호해 주시길 기도합니다.

그러므로 다윗이 마지막 절에서 '깰 때에 주의 형상으로 만족하리이다'하고 말한 것은 원수의 공격에 육체가 곤고해져 지금 영혼의 구원을 호소하며 살아가는 그 인생이 하룻밤의 꿈과 같다는 의미입니다.

나의 반응 =>
나는 아무 잘못도 없이 억울하게 모함을 받았습니다. 그는 이것이 하나님의 연단인 줄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서 부끄러움이 없음을 고백했습니다. 완전한 존재는 아닐지라도 사람들에게 모함받아 억울한 일을 당할 정도는 아님을 알고 있었습니다.

나는 하나님 보시기에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기 원했습니다. 그러기에 입술을 단속하겠다고 결심합니다. 애매한 고난을 당할 때 하나님을 원망함으로 죄를 짓지 않겠다고 하였습니다.

내가 깨어 있다면 하나님의 시험의 때를 분별하고, 오히려 주님께 호소할 기회로 여길 것입니다.

아버지의 마음 =>
사랑하는 아들아, 그러나 가장 소중한 것은 하나님께서 이 모든 세상을 인간을 위해 지으셨다는 것을 너는 알고 있겠지...

그것을 이해한다면 저들을 어떻게 다스리고 어떻게 사랑하고, 보살피며, 돌보아야 하는지 아는 지혜를 얻게 될 것이다. 아들아~

주님과 동행하기=>
사랑하는 주님, 그러면 우리나라 조상들이 행하여 온 정령 숭배나 자연 숭배 그리고 자연에 동화되고 자연질서에 순응하며 살아야 된다는 사상 등은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요?

자연이 인간을 위하여 지음 받았는데 그것을 오히려 사람들은 신으로 숭배하였으니 자연숭배나 정령숭배가 하나님의 창조질서와 완전히 반대인 것 같습니다.  이를 위에 진리를 바로 깨달아 알게 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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