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11월07일(화)
말씀의 현장 =>시편16편1절 -5절
오, 하나님, 내가 주님을 의뢰하여 주께로 피합니다.
이 몸을 지켜주소서.내 영혼이 주께 고백합니다.
“주는 나의 주님이시니주님을 떠나서는 온 세상 어디에도 나의 행복을 찾을 수 없나이다.”
이 땅에 사는 성도들로 말하자면 저들은 존귀한 자들이요 그러므로 저들과 함께하는 것이 나의 기쁨입니다.
다른 신들을 섬기는 자들은 갈수록 더욱 고통과 괴로움을 겪을 것이니 나는 절대로 우상들에게 피의 전제를 바치지 않을 것이며 그것들의 이름도 결코 내 입술에 올리지 않겠나이다.
주여, 오직 주님만이 내가 받을 유산이요 내가 마실 잔입니다.
나의 반응 =>
본문은 다윗의 믹담' 입니다. 믹담은 '황금시' 라는 뜻입니다. 다윗의 가장 아름다운 고백의 시라는 것이지요. "주는 나의 주님이시오니 주밖에는 나의 복이 없다 하였나이다."
이것은 다윗의 신앙고백입니다. 나도 "주밖에는 나의 복이 없다"고 전심으로 고백합니다.
지금 당신의 가장 솔직하고 위대한 고백은 무엇입니까?
저는 지금까지 많은 순간들을 겪으며 자신을 찾아나가는 여정을 걸어왔습니다. 그리고 그 여정에서 가장 크게 느낀 것은, 주님과 함께 한다면 무엇이든 이겨낼 수 있습니다.
마주하는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주님은 저에게 힘이 되어주고 격려해주었습니다. 그 덕분에 저는 더 강해져서 어려움을 극복해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주님과 함께 한 모든 순간들은 저에게 큰 자신감과 힘을 주었습니다.
아버지의 마음 =>
내 사랑하는 아들아 살아갈 동력을 잃어버렸니? 네게 주어진 일들을 감당할 힘이 다 소진되었니?
어떤 일에 몰두하느라 몸과 영혼에 피로가 쌓여 힘과 의욕을 잃어버린 상태가 되었구나. 내면의 기름이 모두 떨어졌구나.
그러면 모든 관계에서 무기력하게 반응하게 되지 내게 기도마음의 여유가 없으니 힘들게만 느껴질 거야 내 사랑아,내가 네 회복과 힘의 원천이 되기 때문이란다.아들아~
주님과 동행하기 =>
주님! 마음과 생각과 일상이 거룩하고 정결하길 소망합니다. 하나님 앞에 참된 삶의 예배자로 서기를 소망합니다.
환난 중에도 주께 소망을 두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의 지체들의 믿음자라나고 사랑으로 충만하여져서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 모습으로 만들어지게 하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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