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11월06일(월)
말씀의 헌장=>시편 15편1절-5절
주여, 누가 주님의 장막에서 살 수 있겠습니까.?
누가 주님의 거룩한 산에 머물 수 있겠습니까.?
주님의 장막에 들어갈 자는 거룩하고 순수한 마음을 가진 자여야 한다. 그는 죄악과 부정에서 자유로워야 하며, 주님의 말씀을 지키며 삶을 살아야 한다. 그는 성령으로 인도받아 주님의 뜻을 따르는 사람이어야 한다.
주님의 장막은 거룩한 곳으로, 거기에 들어가는 자는 정화되어야 한다. 마음과 영혼을 깨끗하게 정화시키고,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받아야만 장막에 들어갈 자격이 생킨다.
주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고 용서해 주시기를 원한다. 우리가 자비와 사랑으로 삶을 살면서 주님과 가까워지기를 원하면, 주님은 우리를 환영하실 것이다.
옳도다. 이런 사람들은 주님의 장막에 들어가 살겠고 영원히 흔들리지 않으리로다.
나의 반응 =>
시편 15편 1절에서 5절까지의 묵상은 주님의 장막에 들어갈 자의 특징과 행동에 대한 지침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특징과 행동을 갖추고 주님의 장막에 들어갈 우리는 주님과의 교제와 축복을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윗은, 인생이 누릴 수 있는 최고의 복은 주의 장막에 거하는 것이라고 고백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과 풍성한 교제의 삶을 누리고 싶은 갈망의 표현입니다.
시온산, 성전, 성막은 모두 하나님의 임재 안에 사는 삶을 상징합니다. 나도 매일 매순간을 하나님의 임재 속에서 살아가겠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사로잡는 사람에게 복이 있습니다. 마음이 세상과 가까워지면 하나님과는 멀어지게 됩니다. 나는 세상과 구별된 삶을 살아 하나님 마음에 쏙 드는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아버지의 마음=>
사랑하는 아들아. 네 삶의 중심에 말씀을 통한 거룩의 기준을 분명히 세워라.
그리고 네 삶을 전적으로 인도하는 나를 의지하고 날마다 거룩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나와 함께 이 전투에 나서자.
자. 내가 네게 준 말씀의 방패를 들고 세상에 나가 나의 말씀을 전파하라.아들아
주님과 동행하기 =>
하나님께서 낮이나 밤이나 언제든 내 인생을 감찰하고 계심을 기억하게 하시고 선을 행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인생의 어려움과 하나님의 침국 앞에서도 조급해하지 않았던 다윗처럼, 신실하신 하나님을 끝내 기다리는 믿음의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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