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하나님의 말씀

복 주시는 유일한 하나님

예수가 답이다. 2023. 11. 8. 00:00

2023년11월08일(수)

말씀의 현장 =>16편6절11절
그러므로 나의 미래는 오로지 주님의 손에 달려있나이다.

주께서 손수 줄로 재어 내게 주신 그 땅은 아름답고 기름진 땅이니 참으로 나는 귀하고 좋은 곳을 나의 몫으로 받았나이다.

이 몸을 이끌어주시는 주님을 찬미합니다.
주께서는 밤마다 나의 마음에 좋은 가르침을 주십니다.

내가 항상 주님을 내 앞에 모셔두고 주께서는 언제나 내 가까이 오른편에 계시니 나는 흔들리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의 마음은 한없이 기쁘고 즐거우며
나의 육체도 소망 가운데서 안전하게 살아갑니다.

정녕 주께서는 이 몸을 보호하시어 무덤에 버려두지 않으실 것이고 주님의 거룩한 자를 무덤에서 썩게 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주께서 내게 참된 생명의 길을 보여주실 것이니 주님 앞에서 나의 기쁨이 항상 흘러넘칠 것이요 주님 옆에서 나의 즐거움이 영원히 충만할
것입니다.

다윗의 믿음과 하나님과의 관계를 통해 받은 축복과 보호를 찬양하는 시입니다.

이 시는 나에게도 하나님과의 교통을 통해 기뻐하고 즐거워할 수 있는 축복과 보호를 상기시키며, 항상 하나님을 생각하고 그의 앞에서 삶을 살아가야 함을 나에게 상기시킵니다.

나의 반응 =>
나는  하나님만이 복의 근원이심을 믿고 어떤 환난도 극복하도록 보호하시고 지켜주시는 것을 그동안의 경험으로 알고 있기에 주님께로 피합니다.

복된 사람 즉, 하나님을 복으로 삼고 사는 나는 존귀함을 받는 하나님의 자녀인 성도로 기쁨을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나는 우상숭배의 끔찍한 결말을 보면서 복이 있는 나는 여호와 하나님 한 분만으로 만족하고 주신 은혜에 감사하며 늘 말씀을 부여잡고 순종한 사람임을 깨닫습니다.

또한 부활에 대한 확신을 가짐으로 이 땅의 삶이 끝이 아니고 이후 영원한 하늘나라가 있음을 알기에 현실의 삶을 책망하지 않으며 최선을 다해 살아갑니다.

따라서 나의 삶의 기초를 하나님께 두는 것은 하나님을 기업으로 삼고 살아가는 것을 말하는 것이지요.

오늘은 5절 말씀과 같이 '여호와는 나의 산업과 나의 잔의 소득이시니 내분깃을지키시나이다'라고 고백하는 날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버지의 마음 =>
사랑하는 아들아, 눈을 열어 보이지 않는 열매를 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기업이 매출과 이윤으로 열매를 보고 노동자가 손의 수고를 보는 것처럼 머리로 사는 사람도 자신의 수고를 볼 수 있게 되면 하나님의 창조의 기쁨과 열매를 기대하는 심정을 이해할 것이란다.아들아

주님과 동행하기 =>
주님의 창조물을 통해 주님의 마음을 느끼게 하소서.

자연을 관찰하고 주님의 손길을 느끼며, 모든 것이 주님의 창작물임을 깨닫습니다

이를 통해 주님의 위대함과 주님의 사랑을 더욱 깊이 체험할 수 있게 하소서.아멘






'하나님의 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건한 의인의 기도  (0) 2023.11.10
주님. 보시기엔 어떨까  (0) 2023.11.09
가장 아름다운 고백  (0) 2023.11.07
종일토록 주님의 장막에 거하라  (0) 2023.11.06
부패를 넘어 은총으로 나아가라  (1) 2023.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