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구함

예수가 답이다. 2023. 10. 30. 00:00

2023년10월30일(월)

말씀의 현장 =>시편10편12절-18절
하나님이시여, 주님의 손을 높이 드시어 저 악한 자들을 후려치소서.
힘없는 자들을 잊지 마소서.
어찌하여 주께서는 악한 자들이 주님을 모욕하도록
그냥 놔두십니까. 그들은 마음속으로
“하나님이 나에게 무슨 벌을 내릴 수 있으랴!” 하고 코웃음칩니다.
그러나 주께서는 악한 자들의 학대와 연약한 자들의 억울함을
다 지켜보셨으니 이제는 주님의 손으로 친히 다 갚아주소서.
의지할 데 없는 가련한 사람들이 기댈 데라고는 오직 주님뿐입니다.
참으로 주께서는 오갈 데 없는 고아들을 항상 돌보아주시는 분이 아닙니까!

주여, 악한 자들의 거만한 팔을 꺾어주소서.
그들의 악한 짓이 영원히 자취를 감추도록
저들의 못된 짓들을 샅샅이 살피고 들춰내시어 강력하게 처벌해주소서.
주께서는 영원무궁토록 왕이시므로
우상을 섬기는 이방 민족들이 주님의 땅에서 모두 사라질 것입니다.
주여, 가난한 이들의 간구를 들어주소서.
저들의 울부짖는 소리에 귀 기울이시어
저들의 아픈 마음을 위로해주소서.
오갈 데 없는 고아들과 억눌려 사는 힘없는 자들을
권능의 팔로 감싸주소서.
그리하시면 다시는 이 땅에 억압받는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나의 반응 =>
시편 10편 12절에서 18절까지는 악인의 교만과 잔혹한 행동에 대한 비판과 하나님의 의로움과 공정함에 대한 기도와 소망이 담겨져 있다.

하나님의 선한 손길과 도우심을바라는 기도 가운데 그의 마음은 점차 하나님을 향한 신뢰와 확신으로 바뀌게 됩니다. 하나님만이 영원한 왕이시기에, 세상에 속한 자의 권세는 오래가지 못할 것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의로움과 공정함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기도하며 하나님의 돌보심과 구원을 소망한다.

하나님이 가난한 자들의 소원을 들으시고 그들을 돌보시며 구원하신다고 믿는다.

하나님의 도움이 가난한 자들에게 주어지며 악인들의 힘이 꺾이는 날이 오길 간절히 기도하며 소망합니다.

아버지의 마음 =>
내 사랑하는 아들아 내가 진정 네게 바라는 게 하나 있단다.
나는 네가 염려하지 않기를 바라.
걱정은 염려가 되고 염려는 자연스레 불안을 몰고 온단다.
작은 것을 걱정하는 사람은 삶의 대부분을 근심과 불안으로 채워간다. 걱정에 귀가 둔해진 사람은 내 음성을 듣지 못하게 돼.

내 사랑 하는 아들아
염려는 네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들을 앞서 걱정하게 하지. 이는 네게 도움의 손길을 행할 수 있는 내 존재를 잊게 만든단다.아들아~

주님과 동행하기 =>
하나님, 악인들이 바람에 나는 겨와같이 일시적이고 허무한 것임을 우리에게 깨닫게 하시기를 빕니다.

주의 진리와 의로움을 따르며 주님과 함께 향기로운 삶을 향해 나아갈수 있도록 우리에게 힘을 주시고 인도하여 주시기를 구합니다.

주님과 함께하는 길이 늘 확실하고 의미 있는 길임을 깨닫게 해주시기를 소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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