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은 나를 지키시는 방패시다.

예수가 답이다. 2023. 10. 18. 05:12

말씀의 현장=>7편 6절-11절
시편의 주인공이 되는 상처를 입었음을 나타내고 있다. 그는 자신을 따라오는 적들에게 맞서 싸워야 했고, 그들은 그를 집어삼켰다고 느낄 정도로 그를 공격했다. 이런 상황에서 시편자는 주님께 도움을 청하며 그를 향한 믿음과 의지를 표현하고 있다.

주님께서 정의롭게 판단하셔서 그를 구원해 주실 것이라고 믿음을 가지고 기도합니다. 그는 자신이 무죄하다는 것을 주님께 알리며, 마치 주님을 시험해 보는 말씀이다.  주님의 의로움을 믿고 구원을 청하고 있다.

주님의 정의로운 판단이 이루어질 것임을 확신하고 있다. 그는 주님께서 사람들의 마음을 살피시고 정의를 성취하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10절에서는 주님은 의로운 맹세를 하셨다는 사실을 시편자가 언급하며, 이로써 주님의 약속과 미래의 구원을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마지막으로 자신의 심판을 청하며 주님께서 정의로우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그는 주님의 판단에 의지하고, 주님의 의를 따라 삶을 살아갈 것을 다짐하고 있다. 이렇게 시편 7편 6절-11절은 시편자의 상황과 주님께 대한 믿음, 의지, 구원을 청하는 마음을 담고 있다.

나의 반응=>
이 시편을 노래하는 자들은 자기들의 간청을 더 큰 그림의 한 부분으로 본다. 곧 하나님은 의로우신 재판장으로, 단순히 이스라엘이 아니라 만민에게 심판을 행하시는 분이고  따라서 하나님의 노와 분노는 신실한 자(의인) 그리고 마음이 정직한 자를 위협하는 자들에게 주어진다.

심판 활동을 구원 활동보다 더 자주 언급하는 시편들을 보면, 하나님이 무고한 자와 압제받는 자들을 위해 간섭하시는 분이다.  따라서 특수한 구원은 온 세상을 올바른 자리에 두 시는 하나님의 더 큰 계획의 한 부분이다.

악은 행악자에게 다시 돌아감 박해자들에 대한 하나님의 분노는 그들 자신의 계략을 그들에게 돌리시는 것으로 증명된다.

아버지의 마음 =>
내  사랑하는 아들아
안타깝게도내게서 멀어진 삶을 사는 이들은 내가 그들을 멀리하여 떠났거나 버렸다고 착각한단다. 그들 곁의 나는 보지 못하고 말이야.

아들아 나는 네가 그렇게 되지 않기를 바란다. 네 곁의 나를 바라보지 못하고  널 돕는 내 손길을 경험하지 못하는 불쌍한 자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아들아

주님과 동행하기 =>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위해 새 예루살렘을 예비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가 끝까지 믿음을 잃지 않고 충성하여서 천국의 영광을 누리게 하여 주시옵소서.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