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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

나를 뒤쫓는 모든 사람에게서 나를 구해주소서.

예수가 답이다. 2023. 10. 17. 04:58

2023년10월17일(화)

말씀의 현장 =>시편7편1절- 5절
이 시편은 다윗이 원수들에게서 구원을 청하고자 하며, 공평한 심판을 구하는 노래다. 다윗은 자신이 무고하다고 주장하며, 하나님께서는 공평한 심판자이심을 간절히 청한다.

주 나의 하나님이시여! 내가 주님을 믿고 의지하오니 나를 뒤쫓는 모든 사람에게서 나를 구해주소서.

주님 아니면 나를 구해줄 이 아무도 없사오니
나의 원수들이 사자같이 내게 달려들어
나를 갈기갈기 찢어발길 것입니다.

오! 주 나의 하나님, 만일 내가 불의한 일을 행했다면  그래서 내 손에 죄악이 있다면
만일 내가 이웃의 선의를 악으로 갚았다거나
원수라고 하여 아무 까닭 없이 무엇을 빼앗기라도 했다면  만일 내가 그런 짓을 행했다면
내 원수들이 뒤쫓아 와서 나를 붙잡게 하소서.

그래서 원수들로 내 생명을 짓밟게 하시고
내 영광을 땅에 떨어지게 하소서. (셀라)

이 시편은 다윗이 자신의 억울함과 원수들의 악한 행동에 대한 하나님의 공평한 심판을 바라는 간절한 기도의 노래이다.

다윗은 자신의 무죄함을 강조하며, 하나님의 도움과 구원을 간절히 바라고 있다. 그는 하나님만이 정의로운 심판을 행하실 수 있고, 사람들의 마음까지 감찰하실 수 있다고 믿고 있다.

이 시편은 나에게도 하나님의 공평하고 온전한 심판을 바라고 기도하는 자세를 보여줍니다.

나의 반응=>
다윗이 사울 왕의 추격을 피해 유대 광야 도처를 정처 없이 떠돌던 때를 배경으로 삼은 시다.  본래 ‘셀라’를 중심으로 나눠진 두 편의 시가 하나로 결합된 것인데, 전반부는 자신이 무죄한데도 불구하고 원수들이 집요하게 자신을 위협하는 일에 대해 다윗이 하나님께 간곡히 탄원하는 장면이다(1-5절).

다윗은 일생동안 많은 원수를 만났다. 그러나 다윗은 원수에게 쫓길 때마다 하나님을 피난처로 삼았다. 이 시는 그가 핍박을 당할 때 하나님께 피하여기도로 호소하는 내용이다.

이에 경건한 성도들도 세상에서 이유 없는 박해를 받는다. 이 다윗은 절박하게 하나님께 위험한 상황을 고하며 구출해주시기를 탄원하고있다

한 늦은 밤, 나는 불안한 기운을 느꼈다.
나는 길거리에서 소리를 질렀고, 주변 사람들의 귀를 기울였다. 나는 여호와에게 도움을 청하며 나의 죄를 돌아보았다.

하늘에서 번개와 천둥이 울렸고,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나는 불안하였다.나는 자신의 약점을 드러내며 여호와에게 물었다.

갑작스러운 빛이 비쳤고, 나는 놀라움에 입이 벌어졌다.

여호와께서는 나의 걱정을 알아주셨고, 그의 상황을 변화시켰다. 이후로 나는 더 이상 쫓기지 않았고, 그의 영광이 다시 비추기 시작했다.

내가 하나님께 피하여 믿고 기도하면 반드시 응답되는 것이다.  이런 일을 행하였거나 다윗은 자기 원수에게 대해서도 악을 행치 않고 무죄하였음을 밝힌다.

나는 환난 때에는 무엇보다도 자기의 죄를 찾으며 회개함이 상책이다.

"하나님이여, 왜 나를 이렇게 핍박하시는 건가요? 나는 어떻게 하면 이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나의 목소리는 고요한 광야에 울려퍼졌다.

하늘에서는 한 소리가 들려왔다. "아들아, 너는 나의 택한 자이다. 나는 너와 함께하며 너를 보호할 것이다. 너는 강하고 용감한 전사이며, 내가 너를 축복할 것이다."

나는 광야의 길을 걷으며 마음속으로 맹세했다. 그는 결코 자신의 믿음을 저버리지 않을 것이며, 하나님의 인도하에 지켜낼 것이다. 그는 죽음과 고독, 그리고 모든 어려움을 이겨낼 준비가 되어 있다.

아버지의 마음 =>
내 사랑하는 아들아 오늘 나와  소통하는 하루를 만들자?

사랑하면, 그 사람의 모두를 알고 싶어지고
또 함께하는 시간을 갖고 싶듯이 너를 사랑하기에 나는 네 모든 일상이 궁금하단다.

그래서 네가 내게 묻고 의지하기를 바라.오늘 하루도 나와 동행하자구나 아들아~

주님과 동행하기 =>
하나님 아버지, 항상 우리 편이 되셔서 싸워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가 말씀 위에 굳게 서서 그 말씀을 믿음으로 이단들에게 결코 넘어가지 않게 지켜 주시옵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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