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하나님의 말씀

예수님, 대속의 고난에 십자가를 통해 마침

예수가 답이다. 2023. 3. 21. 00:00

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23년03월21일 화요일)

●말씀의 현장=> (묵상,마가:15장25절-28절)
예수를 끌고 600m쯤 가서 골고다' 라고 하는 곳(번역하면 해골의 곳)에 이르렀다.

이때 또 다른 2명의 행악자도 십자가형을 받게 되어 예수와 함께 끌려갔다. 해골이라는 곳에 이르러 쓸개(막, 몰약)를 넣은 포도주를 예수께 주어 마시게 하려고 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맛 보신 후  거절 하셨다.

이에 오전 9시(유대시간:제삼시)가 되었을 때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았다. 이어 행악자(마태와 마가에는 강도, 요한에는 사람으로 기재) 2명도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는데 한 명은 예수의 오른쪽에, 다른 한 명은 예수의 왼쪽에 있었다. (막 15:28 없음, 어떤 사본에는 불법자와 함께 인정함을 받았다는 성경이 응했다라는 말이 있음)

이에 십자가 처형장을 지나가는 자들은 자신의 머리를 흔들며 예수를 모욕하며 말했다. “아하, 성전을 헐고 3일 동안에 다시 짓는다고 말한 자여, 네가 하나님의아들이라면(눅,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자 그리스도라면 자신을 구원하고 십자가에서 내려오라"며 조롱했다.

그래서 우리로 하여금 보고 믿게 하여라!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달린 두 사람도 그를 욕하였다.

●나의 반응 =>
가장 큰 기적은 하나님의 아들로서 사람이 되신 예수께서 다른 모든 사람을 위하여 목숨을 바치신 사실이다. 만일 우리가 십자가의 기적을 믿지 않는다면, 다른 모든 기적은 아무 의미가 없을 것이다.

우리가 당해야 할 조롱을, 내가 당해야 할 죽음을 예수님께서 대신하셨습니다. 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누구를 믿을 수 있겠습니까? 우리를 지극히 사랑하시는 오직 예수님 뿐입니다.

그러나 주님을 생각하면서 나도 내 인생이 초라하게 여겨지며 실패한 인생을 산 것처럼 위축될 때 오히려 이런 길에 서셨던 주님의 모습을 생각하면서 나의 위로와 지표로 삼을 수 있게 됩니다.

예수님이 나를 대신 하셔서 저주를 받으신 고로 나의 생명의 축복을 받게 되였다.

●아버지의 마음=>
사랑하는 아들아 너는 가서 십자가와 부활을 모든 만민에게 전하고, 이 또한 제자로 삼아 나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하리라. 나의 아들아~

●주님과 동행하기=>
사랑하는 주님  사순절을 보내며서 주님의 겸손과 사랑을 말씀을 통해 주님께 더욱 가까이 갈수있는 은혜 주심을  찬양하며 감사 드립니다.

우리에게 은혜의 자리를 베풀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우리의 것으로 당연히 여기지 않고, 주님의 은혜임을 기억하고 악한 일에 동참하지 않도록 지켜 주소서.아멘

♤나의 머리(생각) 속과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의 소망을 마음 판에 새기게 하소서.아멘

"말씀묵상"을 통해 "오직 주님"만의 영광 돌리며 나의 주권을 내려놓겠나이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