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23년01월26일 목요일)
말씀의 현장=(묵상,창:40장1절-8절)
♤요셉이 감옥에 있을 때, 애굽 왕의 술 맡은 관원장과 떡 굽는 관원장이 죄를 지어 그곳에 들어온다.
이에 요셉이 함께 갇혀있는 두 관원장의 꿈을 해석해 주는데 술 맡은관원장은 사흘 안에 회복 되는 꿈이고 떡을 굽던 관원장은 사흘안에 죽는 꿈이었다.
예수님 시절에도 보면 술(포도주)은 보혈로 영혼의 거듭남 즉,생명을 의미하고 떡(빵)은 육신인 몸으로 죽음을 나타내는 것을 알수 있다.
관원장 두 사람은 동일한 시대와 환경에서 일했지만 무엇을 했느냐에 따라서 생명과 죽음으로 나눠지며 해석은 하나님께 있다는 암시적인 교훈의 말씀인 것 같다.
나의 반응=
♤술 맡은 자와 떡 굽는 자가 서로 다른 꿈을 꾼다. 아침에 요셉은 그들에게 근심의 빛이 있는 것을 보고 그 이유를 묻는다.
이에 감옥에는 다른 사람들도 있었지만, 두 관원장의 근심을 알아채고 그 이유를 물은 사람은 요셉뿐이다.
그만큼 요셉은 남의 아픔에 관심을 갖고 그 마음을 헤아렸다. 요셉은 근심하는 그들에게 "해석은 하나님께 있습니다”라고 말해준다.
누군가에게 영적인 관심을 갖고 진심을 담아 그를 섬길 때, 위로자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는 것이다. 내 고난으로 주위 사람의 근심을 체휼하고, 말씀으로 그것을 해석해줄 수 있게 해야 된다.
내가 오늘 체홀하고 위로해야 할 근심과 고통 가운데 있는 사람은 누구신가?을 돌아와야 한다.
아버지의 마음=
♤사랑하는 아들아
요즘 네 입술과 마음속에 감사를 잃어가는 모습이 참 안타깝구나.
그러나 삶의 많은 문제가 네게서 감사할 이유를 뺏어가지만 나는 네가 감사할 이유를 오직 내게 두었으면 좋겠구나.
똑똑함을, 외모의 아름다움을, 물질의 부요함이나 특별한 재능을 네 근본적인 감사의 이유로 삼아선 안 돼.
세상의 것은 있다가도 없어진단다. 지혜로운 자가 미련해지고 아름다움이 그 가치를 잃고 부요한 자가 가난해지고 가진 달란트는 언제든지 사라질 수 있단다.아들아~
주님과 동행하기=
♤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묵상하며 이것은 다만 하나님의 뜻으로 말씀과 같이 요셉처럼 나도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이 되어 주님과 동행하며 형통한 사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아멘
'말씀묵상'을 통해 '오직 주님'만의 영광되시며 나의 주권을 내려놓겠나이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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