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하나님의 말씀

강간 미수로 옥에 갇힌 요셉

예수가 답이다. 2023. 1. 25. 00:00

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23년01월25일 수요일)

말씀의 현장=(묵상,창:39장16절-23절)
♤내가 크게 소리 질렀더니, 도망쳐 나갔다. 이에 여주인은 치밀한 준비 끝에 요셉을 유혹했음에도 거절당하자 역으로 요셉을 모함하여 죽이려 했다.

당시 노예가 여주인을 강간하려 한 것은 죽음을 의미했다. 사탄은 성도를 회유하다가 뜻대로 되지 않으면 파멸로 몬다. 예수님을 시험하였으나 실패한 사탄은 유대 지도자들을 이용하여 예수님을 죽음으로 몰았다.

이처럼 사탄은 나을 회유하다가 뜻대로 안 되면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파멸로 몬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그래서 성도답게 사는 삶에는 늘 시련이 있는 것이다.

나의 반응=
♤요셉은 여주인의 유혹을 뿌리친 대가로 죄수가 되어 감옥에 갇힌다.

이에 노예로 팔려온 것도 모자라서 이번에는 죄수가 된 것이다. 인간적인 눈으로 보면 요셉의 삶에 시련이 깊어지고 있었다.

그러나 성경에 따르면 요셉이 이러한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형통한 인생을 살았다고 기술한다.

나는 여기서 진정한 성공과 형통의 의미를 알 수 있다. 성경 속에서 말하는 성공과 형통은 환경이나 조건에 상관없이 하나님께서 함께하실 때 이루어지는 것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어려움 속에서도 얼마든지 성공하고 형통할 수 있는 것이다. 보통 사람들은 환경이나 조건이 좋으면 성공하고 형통할수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실패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성경 말씀에 의하면 어떤 조건이나 환경과 상관없이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면 언제 어디서든 성공과 형통을 누릴 수 있다고 말한다.

심지어 고난 속에서도 가능하다고 한다. 이것은 세상적인 성공과 형통에 대한 기대보다 훨씬 더 풍성한 개념이다.

아버지의 마음=
♤내 사랑하는 소중한 아들아
과거는 잊어라.이전것은 이미 지나갔다.
실패도 네 기억에서 지워버려라.

더는 스스로 자책하지 말고, 내 음성 앞에 갖고 나와 모두 맡겨라.

내가 네 삶에 새날을 행할 것을 신뢰하렴.
오늘이란 네게 주어진 소중한 선물이란다.

나는 네가 후회와 번민으로 지금의 시간을 채워가지 않길 바라.과거의 상처에 계속 매여 있으면 감사함으로 현재를 맞이할 수 없고, 그렇게 하루하루를 놓치게 된단다.아들아~

주님과 동행하기=
♤주님! 내가 유혹과 시험을 받게 될 때 시험 뒤편에 있는 다음 단계를 기억하게 하시고 주님의 계획과 뜻에 더 가까이 다가가고 통과하는 기회가 되게 하소서.아멘

'말씀묵상'을 통해 '오직 주님'만의 영광되시며 나의 주권을 내려놓겠나이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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