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23년01월11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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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현장=(묵상,창:37장18절-24절)
형들은 멀리서 요셉이 다가오는 것을 보고 동생을 살해하려는 무서운 음모를 꾸몄다.
요셉을 죽여 요셉의 꿈까지 무산시키려는 무서운 음모였다. 꿈대로 요셉이 큰 인물이 되면 자기들이 그 앞에 무릎을 꿇어야 한다.
자기 어머니들이 요셉의 어머니에게 별의별 수모를 당한 것도 모자라 자신들까지요셉을 떠받들게 된다고? 그건 안 될 일이었다.
자신들도 어엿한 야곱의 아들인데 다른야곱의 아들에게, 그것도 자기들 중에 가장나이 어린 동생에게 머리를 숙일 수는 없는 노릇이다.
이에 생각이 여기에 미치자 형들은 정말로 요셉을 죽여 버리겠다는 의지가 활활불타올랐다.
시므온은 "얘들아! 그래도 그렇지, 아무리 미워도 우리 동생이잖아? 아버지를 봐서라도 죽이지는 말자, 들판에 있는 웅덩이에 집어던져놓고 그냥 내버려 두자."
형들은 우르르 달려들어 요셉의 팔다리를 거칠게 붙들었다."형님들 도대체 왜 이래요? 갑자기 나한테 왜 이러는 거예요? 형님들! 시므온 형 왜 그래요?"
요셉이 가까이 다가오자 형들은 일시에 달려들어 요셉의 손발을 붙들고 꼼짝 못하게 한 뒤 요셉이 입고 있는 화려한 채색 옷부터 마구 벗겼다.
그러고는 요셉을 거칠게 끌고 가서 깊은 웅덩이에 집어던졌다. 그곳은 물이 바싹 마른 빈 웅덩이었다.
나의 반응=
한 가정의 형제들간에도 시기하며 미움마음은 하나님의 뜻을 분간하지 못하게 만든다
그래서 화목한 가정을 이루워 나가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중심이 돼야 질서가 바로 선다.
이에 요셉은 끝까지 아버지의 명에 순종한다. 다시 한번 요셉의 순수하고 충성스런 면모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그러나 형제들은 자신을 돌아보는 대신 요셉에게 책임을 전가시키고 죽일 계획을 세웠다.
이에 나는 자신의 책임을 남에게 전가해서는 안 될 것이다.
나는 주님의 말씀에 절대순종하는 마음을 가져야 하겠다.
아버지의 마음=
사랑하는 내 아들아
나 여호와는 영문 모를 고난 속에서도 나의 꿈을 간직한 요셉과 함께하여 나의 큰 경륜을 이루어 간단다.
그러니 나의 아들아 고난과 어려움 속에서도 나한데 의지하고 자녀들을 신앙으로 잘 이끌어 가주렴 아들아~
주님과 동행하기=
주님! 사람들에게서 받는 인간적인 섭섭함을 위로해주시고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사람들을 존중하며 살게 하소서!
이에 하나님께서 요셉의 해석되지 않는 고난을 통해 큰 경륜을 이루어가신 것처럼, 이 시대 가운데 우리 교회를 사용하여 주소서.아멘
'말씀묵상'을 통해 나의 주권을 내려놓겠나이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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