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22년12월27일 화요일)
(묵상,창:35장9절-15절)
말씀의 현장=
드보라의 죽음이 방해를 하지만 아마 위의 벧엘에서 예배를 드린 뒤 거기서 두 번째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한 사건을 별도로 기록한 부분으로 보인다.
야곱이 라반의 땅 밧단아람에서 돌아온 후 다시 하나님이 그에게 찾아오셨다.
그리고 아브라함과 이삭에게 맹세했던 약속을 그에게도 상세히 전달하신다.
이에 요약하자면
1) 야곱은 이제 이스라엘로 칭한다;
2) 생육하고 번성하여 너에게서 한 백성과 백성들의 총회가 나오리라;
3) 왕들이 네 허리에서 나오리라;
4) 너와 네 후손에게 땅을 주리라.'한 백성과 백성들의 총회'는 이해하기 어려운 문구다(11절).
그러나 야곱은 하나님이 임재하신 그 자리에 다시 돌기둥을 세운다.
이것은 예전에 세운 돌베개 삼았던 기둥과 돌베개 20년 동안 방치되어 폐허가 된 복원하는 작업으로 간주되어야 한 성소의 재건축과 복원은 당대에 야곱은 그 기둥에 전제의 제물을 붓고 기름을 부은 뒤 다시 전과 같이 '벧엘'이라 칭했다.
아마 이것은 벧엘 성소를(창 28:22) 다. 파괴되고 폐허가 된 흔한 일이었다.
엘'은 '엘벧엘'과 더불어 두 개의 이름을 갖게 되나 갱신된 이름 벧엘이 공식적으로 사용된다.
나의 반응=
하나님의 함께 하심이 나에게 가장 큰 복이다.
그러나 험하고 복잡한 세상 속에서 하나님은 나와 함께 하심을 약속하셨다.
그 일은 예수님(임마누엘)의 오심과 대속(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을 통해서 이루어졌다
이에 예수님의 다시 오심으로 완성될 것이다.나의 지혜와 힘을 의지하지 말고 나와 함께 하시기를 기뻐하시는 하나님을 가까이 나아가자!
'하나님'의 '얼굴'을 우리에게 비춰주시는 것이 우리에게 가장 큰 복이라는 것을 마음에 새겨야 겠다.
그러므로 나는 하나님 앞에서 항상 온전함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아버지의 마음=
사랑하는 아들아
네 삶의 중심에 말씀을 통한 거룩의 기준을 분명히 세워라.
그리고 네 삶을 전적으로 인도하는 나를 의지하고 날마다 거룩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나와 함께 이 세상에 나서자.
자, 내가 네게 준 말씀의 방패를 들어라! 아들아~
주님과 동행하기=
나를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 주님,
아무 것도 아닌 나를 사용하셔서 주님의 길을 예비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나의 오늘 삶은 주님의 길을 만들어 가는 하루가 되게하소서. 딛는 걸음마다 주의 영광을 나타내게 하소서. 아멘
'말씀묵상'을 통해 나의 주권을 내려놓겠나이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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