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께서 계약내용을 말씀하심!

예수가 답이다. 2022. 8. 12. 06:19

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08월12일.금요일)

(창:15장12절-21절)

말씀의 현장 =
아브람이 해질 때에 깊은 잠이 들어 이에 큰 흑암과 두려움이 임했다.

그때 하나님께서 "네 자손이 이방에서 객이 되어
 400년 동안 그들을 섬기고 그들은 너의 자손을 괴롭게 할 것이다" 라고 예언의 말씀을 주셨다.

그리고 그 섬기는 나라를 내가 심판할 것이며 네 자손이 큰 재물을 가지고 거기서 나오며 너는 장수하다가 평안히 조상에게 돌아갈 것이고,

그러나 네 자손은 사대 만에 이 땅으로 돌아올 것이라 하셨다. 이 땅이 아브람 자손의 땅이 될지라도 한 동안 괴로움의 시간을 지날 것이라는 말씀이다. 

그때 해가 져서 연기 나는 풀무가 보이며 횃불이 쪼갠 고기 사이로 지나갔다. 이것은 하늘의 불이요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보여주신 언약의 증표이다. 

이때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 땅을 애굽 강에서부터 유브라데강까지 네 자손에게 주겠다" 라고 언약의 말씀 하셨다.

이에 그 지역은 겐 족속, 그니스 족속, 갓몬 족속,  헷 족속, 브리스 족속, 르바 족속. 아모리 족속, 가나안 족속, 기르가스 족속 여부스 족속이 사는 땅이다.

나의 반응=
하나님은 역사의 주관자시다. 주님은 모든 개인뿐
아니라 민족과 나라의 운명도 결정하고 운영하신다. 

생각해 보건대 이것은 아브람 자손의 운명에서도 분명히 확인할 수 있다. 그러므로 모든 개인과 국가의 운명에는 이스라엘이 430년 간 하나님의 뜻이 들어가 있다고 생각된다.

오늘 우리 민족과 개인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에도 하나님의 계획과 뜻이 있음을 기억하자. 나는 살다보면 좋은 일도 있고 나쁜 일도 있다. 

그러나 이 모든 일은 시간이 지나고 나면 하나님의 다스림 가운데 있다. 우리는 그분의 피물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 이해되지않을 때도 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큰그림을 그리신다. 그래서 시간이 지난 다음 멀리서보면 그제야 그림이 보이지만 당시에는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느낀다.

그에 따라 나는 하나님의 선하심의 믿음을 구해야 한다. 지금까지 인류를 보호하고 인도해 오지 않으셨는가?

아브람이 준비한 제사가 하나님은 친히 쪼갠 고기 사이로 지나가셨다. 이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모든 책임을 하나님이 지시겠다는 의미다. 

하나님만이 홀로 아브람과의 이 모든약속을 이루시겠다는 은혜로운 메시지다.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그리고 우리나라가 이만큼 잘사는 것도 위대하신 하나님의 은혜이다.

만약 구원의 여부가 부족한 우리에게 달려 있다면, 우리 중에 구원에 이를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홀로 큰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시 136:4)

아버지의 마음=
사랑하는 아들아~
인간들은  것 잡을 수 없이  마음이 변하고 돌아서는 일이 일쑤란다. 

그래서 나의 예언에 노예 430년과 40여 년 광야의 훈련을 통해  내가 이루실 약속한 땅 가나안을 향해 이스라엘 민족을 강하게 만들기 위해  종살이로 행했던 것이다.

그러나 1세대는 순종 치 아니함으로 광야에서 죽고 2세대가 가나안으로 이끌어 가게될 것이라 나의 예언의 말이란다.아들아

주님과 동행하기 =
나의 하나님 아버지!

아브람의 언약으로부터 시작하여 예수님의 새 언약에 이르기까지  쉽게 변질되는 인간 편에 책임을 지우지 않으시고 언제나 주도적인 책임을 가지시고 이행하신 신실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아버지 모든 시대를 뛰어넘어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현재 시점에 놓고 보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의지하며 나의 미래의 일들을 놓고 기도합니다.

그리고 아브람의 언약처럼 보내 주신 아들로 말미암아 나에게 주신 새 언약의 사랑과 축복 힘입어 오늘도 말씀과 함께 믿음을 지키기 힘든 죄악 세상 속에서도 언약에 신실하신 주님을 바라보며 힘차게 살아가게 하소서.아멘(기독교대한감리회 온양온천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