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08월10일 수요일)
(창:15장1절-6절)
말씀 묵상=
환상 중에 하나님께서 아브람에게 임하셔서 1절 말씀에 "두려워 하지마라" 하시고. 자신을 "네 방폐요 상급이라"하시며 보호하시고 풍성하게 해 주시겠다 라고 말씀 하셨다.
하지만 아브람은 이 말씀을 듣고도 받아들이는 태도가 적극적이지 못함은 유산을 상속받을 자식이 없기에 불안한 상태였다
그러자 자식이 없다고 항변하는 아브람을 하나님께서는 "하늘의 수많은 별들을 보여주시며 너의 자손이 저 별들처럼 셀 수 없을 것이다"라고 꾸짖였다.
사실 이 말씀을 아브람으로서는 믿을 수가 없었고 상상도 안 되는 일이지만 전에도 하나님께서 아브람의 자손을 땅의 티끌과 같이 되게 하겠다고 하신 말씀이 생각나 믿었다.
그래서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며 의로 여기고 하나님의 은혜를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게 된 것이다.
믿음은 역설적으로 믿을 수 없는 불가능한 것을 믿는 것이며 하나님의 말씀을 무조건 믿는다는 것이다.
또한 그의 험난한 길을 인도하는 하나님께서 예전에 그의 자손들과도 함께 하실 것을 약속한바이다.
이에 아브람이 이와 같이 복음을 말씀하신 하나님을 믿은 때에 아브람은 의롭다 하심이 되었다.
나의 반응=
아브람은 노아의 12대 손이며, 아직도 슬하에 자식이 없다. 아마 아브람은 대를 이를 자식이 없어 큰 걱정거리로 남아있다.
이때 사방으로 전쟁의 기운이 먹구름처럼 자신의 주변을 감싸고 들어오자 아브람은 내심 불안해졌다.
그에 따라 이 언약이 말씀을 통해 훗날 이루어짐을 확인할 수 있듯이 우리는 하나님의 계획을 온전히 신뢰함으로 믿음을 가지고 살아감에 모두 복된 삶이 되리라 확신 해야 한다.
그때 아브람이 그렇게 근심걱정에 싸여 있을 때, 하나님이 환상 가운데 나타나 "아브람아, 두려워하지 마라. 나는 너의 방패이니라."라고 말씀하셨다.
이에 아브람이 메소포타미아 군대를 격퇴했으므로, 그들이 또다시 팔레스타인을 침략할 우려가 있었을 것이다.
하나님은 아브람에게 그런 우려를 하지 말라고 안심시기셨다
이에 사람이 두려워하는 이유는 하나님 제일주의로 살지 않기 때문이다. 나는 하나님만으로 만족할 줄 알아야 될것을 깨달았다
하나님이 우리의 두려움과 염려를 막는 방패이신 이유는 우리에게 그분이상 더 "큰 상급"이 없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래서 성경은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그리스도안에서 '예'가 된다고 말씀하셨다.
아버지의 마음=
사랑하는 아들아~ 아브람의 행위를 보았느냐?
내 아들아 믿음이 흔들리는 일은 나 여호와를 신뢰하는 일과 연결되어 있단다.
이에 육신을 가진 사람은 흔들릴 수밖에 없어.연약하기 때문이란다.
하지만 그 순간마다 어떤 선택을 하는지에 따라 나와 더 깊은 관계를 맺어가기도 하고,더 멀어지는 관계가 되기도 하지.
그러나 사람은 내가 보여주는 기적을 직접 체험하고서도 돌아서면 잊어버린단다.
믿음은 눈으로 보여주기 위한 어떤 행동으로 설명할 수 있는 게 아니란다.
마음속 아주 은밀한 곳에서부터 나를 깊이 신뢰하고 사랑하기로 선택하는 일이야.
나는 네가 믿음의 여정을 온 마음 다해 나와 동행하길 바란다 아들아~
주님과함께 동행하기 =
아브람이 이와 같이 복음을 말씀하신 하나님을 믿은 때에 아브람은 의롭다 하심을 내가 믿나이다
이에 아브람이 하나님의 말씀(4-5절)도 믿었지만,특별히 하나님 자신을 믿은 것이 귀하다. 여기시고 그렇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그렇다고 간주하여 줌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인간이 죄인임에도 불구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하나님께서 나를 의로 여겨 주심을 감사합니다.
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성령님과 함께 오늘 하루도 믿음으로 나아가는 삶이 되게 하소서.아멘(기독교대한감리회 온양온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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