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하나님의 말씀

아브람과 롯

예수가 답이다. 2022. 8. 2. 18:07

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08/02.화)

(창:13장1절-4절 본문)
1 아브람이 애굽에서 그와 그의 아내와 모든 소유와 롯과 함께 네게브로 올라가니
2 아브람에게 가축과 은과 금이 풍부하였더라
3 그가 네게브에서부터 길을 떠나 벧엘에 이르며 벧엘과 아이 사이 곧 전에 장막 쳤던 곳에 이르니
4 그가 처음으로 제단을 쌓은 곳이라 그가 거기서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

말씀의 현장=
가뭄 때문에 애굽으로 갔다가 다시 가나안으로 돌아온 아브람과 롯은 재산이 많아져 큰 부자가 되어 같이 거하기에는 땅이 부족할 정도로 크게 번성하게 되었다.

그들은 몇해전에, 남부지방을 떠나 모든 식솔을 이끌고 벧엘부근  곧 벧엘과 아이 사이의 전에 장막 쳐던 곳에 이주했다. (창12:8)

그곳으로 이주한 아브람은 이번에도 가장 먼저 제단을 쌓고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감사의 예배부터 올렸다.

나의 반응=
바로에 의해서 이집트에서 쫓겨나자, 아브람은 북쪽을 향해서 왔던 길을 되돌아간다.

이에 네겝 지역을 지나서, 아브람은 벧엘과 아이 사이에 도착한다. 그곳에서 아브람은 이전에 여호와에게 제단을 쌓았다.

그러나 아브람은 자신도 놀랄 정도로 이미 부자가 되어 있었다. 하란에서 얻은 것, 네겝 지방에서 장사하여 벌어들인 것에 또 이집트 왕에게서 받은 값진 선물까지 더해져서, 모든 살림살이가 풍요로웠다.

우리는 어느 곳에 있어도 주의 이름을 부를수 있어야 하며. 이에 우선순위가 하나님께 예배의 중심이 되여 주님께 축복받은 자녀로 성장해야 한다.

아버지의 마음=
사랑하는 아들아~
나 여호와는 우상의 도시에서  우상을 섬기는 데라 가정에 찾아가 그중에 아브람를 택하여 구원하기 위해 믿음과 순종을 시험 하였단다.

예수가 말하여.의인을 부르러 온것이 아니라 나는 죄인을 부르러 왔다고 외치는 것을 보지 않았더냐?

그러나 아브람은 갈바를  알지 못하고 보여준 땅으로 가므로, 나에게 순종하는 것을 보았다.

주님과함께 동행하기=
위 말씀에서 보듯이 나도 하나님의 약속을 굳게 믿고 즉시 반응하는 아브람과 같은 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주님!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계획을 깊이 신뢰하며 오늘도 주께서 제시하시여 말씀과 함께 한 걸음 한 걸음씩 걷게 하소서.

특히. 교회 공동체가 참과 거짓을 잘 분별하는 지혜를 갖게 하시고, 때로 불이익을 당한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게 하소서.아멘

-기독교대한감리회 온양온천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