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하나님의 말씀

사래사건-아브람과 바로왕

예수가 답이다. 2022. 8. 1. 05:56

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08/01.월)

창.12장17절-12장20절 본문)
17 여호와께서 아브람의 아내 사래의 일로 바로와 그 집에 큰 재앙을 내리신지라 
18 바로가 아브람을 불러서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나에게 이렇게 행하였느냐 네가 어찌하여 그를 네 아내라고 내게 말하지 아니하였느냐 
19 네가 어찌 그를 누이라 하여 내가 그를 데려다가 아내를 삼게 하였느냐 네 아내가 여기 있으니 이제 데려가라 하고 
20 바로가 사람들에게 그의 일을 명하매 그들이 그와 함께 그의 아내와 그의 모든 소유를 보내었더라 

말씀의 현장=
여호와께서 바로에게 아브람의 아내의 일 때문에 큰 재앙을 내리심으로 그 가족들이 풀려나게 되였다.

이에  바로가 아브람을 불러서  "어찌하여 너는 나를 이렇게 대하느냐? 이 여인이 너의 아내라고, 왜 일찍 말하지 않았느냐?" 라고  꾸짖었다.

그러므로  바로가 "너는 저 여인이 네 누이라고 해서 나를 속이고, 내가 저 여인을 아내로 데려오게 하였느냐? 며 자, 네 아내가 여기 있으니" 데리고 가라 말했다

그런 다음에 바로는 그의 신하들에게 명하여, 아브람이 모든 재산을 거두어서 그 아내와 함께 나라 밖으로 나가게 하였다.

나의 반응=

아브람의 행위를 어떻게 평가해야 하는가? 결단성이 없는 것인가 아니면 약삭빠른 것인가? 하나님에 대한 신뢰인가 아니면 배신인가? 

 

이는 아브람의 누이라고 거짓 증거한 탓에  잘못은 아브람이 했는데 바로와 그의 집에 큰 재앙을 내리셨다.

 

그러나 아브람의 큰 실수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에 주셨다. 

이에 바로는 분하여 자신을 속인 아브람을 크게 노했다. 그러나 하나님의 언약 안에 있는 사람은 실수할 지언정 실패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자격 있고 뛰어나서가 아니라 하나님이 신실하신 까닭입니다. 

이에 남편의 배신에도 잠잠히 순종한 사래처럼, 오직 하나님만 믿고 순종할 때 하나님은 실수한 나를 다시 일으키십니다.

그러므로 사람의 지혜가 하나님에게는 어리석음이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자기에게 진실로 순종하는 자를 역경에서 보호해 주십니다. 이런것이 모두 주님의 은혜라 생각 합니다

아버지의 마음=
사랑하는 아들아~
내가 아브람의 자손에게 많은 복을 내려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게 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리고 네게 복을 주겠고,네 이름을 창대케 하겠다. 또한 너는 복이 될 것이며.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겠다.

이에.복중에 최고의 복은 믿음의 복이란다.

그리고 이 약속들은 아브람과 이삭과 야곱의 시대에, 또 모세와 이방 모든 족속들에게서 그 약속들이 실현될것 이란다. 아들아~

주님과 함께 동행하기=
오늘의 말씀을 통하여 아브람처럼 나를 신앙의 길로 불러내신 하나님은 나의 실패에도 불구하고 결코 나를 포기하지 않으심을 감사 합니다.

이에 나의 허물과 약점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인자하심을 베풀어 주시는 분이시며 때로는 나의 실수와 실패를 통해서라도 더욱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 이르도록 이끄시는 분인 것을 배우게 됩니다.

주님이 제게 허락하신 가정과 교회를 약속의 땅이라 여기며 잘 속해 있기를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 .아멘  -기독교대한감리회 온양온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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