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하나님의 말씀

아브람의 소명

예수가 답이다. 2022. 7. 28. 05:45

주님과함께 말씀과 함께 
(07월28일.목)

(창12장4절-9절)

4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칠십오 세였더라 
5 아브람이 그의 아내 사래와 조카 롯과 하란에서 모은 모든 소유와 얻은 사람들을 이끌고 가나안 땅으로 가려고 떠나서 마침내 가나안 땅에 들어갔더라 
6 아브람이 그 땅을 지나 세겜 땅 모레 상수리나무에 이르니 그 때에 가나안 사람이 그 땅에 거주하였더라 

7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내가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라 하신지라 자기에게 나타나신 여호와께 그가 그 곳에서 제단을 쌓고 
8 거기서 벧엘 동쪽 산으로 옮겨 장막을 치니 서쪽은 벧엘이요 동쪽은 아이라 그가 그 곳에서 여호와께 제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더니 
9 점점 남방으로 옮겨갔더라.

말씀의 현장=
아브람은 75세때에 아내 사래와 조카 롯과 하란에서 모은 재산과 거기에서 얻은 사람들을
거느리고, 길을 떠나 마침내 가나안에 도착 했다.

이에 아브람은 그 땅을 지나서, 세겜 땅 곧 모레의 상수리나무가 있는 곳에 이르렀다.

그래서 아브람은 벧엘과 아이 사이에 장막을 쳤다. 아이는 무더기라는 뜻이고, 벧엘은 하나님의 집이라는 뜻이다.

그 때에 그 땅에는 가나안 사람들이 살고 있었다. 이에 주님께서 아브람에게  "내가 너의 자손에게 이 땅을 주겠다."라고 말씀 하셨다  

그래서  아브람은 거기에서 자기에게 나타나신 주님께 제단을 쌓아서 바쳤다

아브람이 장막을 친곳은 아이는 무더기라는 뜻이고, 벧엘은 하나님의 집이라는 뜻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집은 그리스도의 몸으로서 모든 지체가 다른 지체와 연결되고 연합된 것이다.

그러므로 공동체로서 서로 함께해야 하고 개인적으로 혼자 떨어진 존재가 아니므로 여러 지체들 속에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나의 반응=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갔고 이 말씀은 아브람의 신앙 성격을 현저하게 보여 준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 권위를 하나님 자신의 권위로 알아, 어려운 일이지만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보이는것 같이 순종하였다. 

이에 참된 신앙은 하나님 말씀을 붙잡음으로 하나님 자신을 모실 줄 안다.

아브람이 하란에서 여러 해 동안 살면서 이미 많은 재산을 얻었다고하니. 그런데도 불구하고 모든 것을 이끌고 가나안 땅으로 갔으니 대단한 짐념이다.

그리고 하란에서 가나안 까지가 약 500km나 되는 거리를 가야했다. 아마 이동수단은 낙타였을 것으로 본다.

그러나 가나안은 우상을 가진 민족이라  그들은  우상을 많이 섬겼다. 이 말씀을 보아도 아브람이 취한 신앙의 길이 역경이었던 것을 알 수 있다. 

신앙이란 이렇게 역경 가운데서 싸워 나가는 것이라 볼수있다. 그래서 하나님이 아브람 자손에게 가나안 땅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것은 그를 거기까지 인도하신 목적을 말씀하신 셈이다.

이에 아브람은 감사하는 뜻으로 그곳에 제단을 쌓았다. 가나안 땅은 아브람의 자손들의 기업으로 약속 받은 땅이지만, 아브람은 아직 발 붙일 만큼도 유업을 받지 못하고 여기저기 유리하였다 고 성경은 말씀하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브람은 가는 곳마다 하나님을 위하여 단을쌓고 여호와 하나님 이름을 불렀다.

나도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으로 참석하지만 공 예배에 참석해야 되지않나 생각 한다. 

아버지의 마음=
사랑하는 아들아~
이제 부터는 아브람을 통해 1대족장으로 나라를 이끌어 가게 됐구나

나 여호와는  아브람을 선택하고 부르신 이유는 그의 큰 믿음을 보셨기 때문이란다.

이에 아브함에게는 나의 말에 순종하는 절대적인 믿음 있었지. 그런 아브람의 믿음을 나의 의로 여겨 참으로 기뻐하구나.

아브람은 아직 갈길은 험하고 멀지만 견뎌내리라 믿는다.

그리고 아브람은 가는 곳마다 나에게 먼저 우선순위로 예배를 들었다는 점에서 내가 감격 스럽단다. 

너도 교회공동체에서 예배가 우선순위가 돼야 하지 않갰니 사랑하는 아들아~

주님과함께 동행하기 =
주님! 믿음의 조상 아브함의 삶에서, 느헤미야의 기도에서, 예수님이 하신 말씀에서, 교회의 역사에서 하나님은 언제나 동일하신것을 믿나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신실하심은 내가 삶을 이어갈수 있는 가장 큰 힘이며, 나의 노래의 제목입니다. 오늘도 말씀과 함께 성령님과 함께 신실하심으로 나를 붙들어 주옵소서.아멘
-대한기독교감리회 온양온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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