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07월 25일. 월)
말씀의 현장= (창 11장 10절-32절)
셈의 후손에 대한 긴 족보는 마침내 아브람까지 연결된다. 이에 성경의 족보는 항상 메시아 혈통에 맞춘다.
그러므로 셈에서 아브람까지의 족보는 그래서 아주 중요하다. 후일 이 족보의 혈통을 통해 예수님이 이 땅에 탄생하기 때문이다.
노아의 후손 중 셈의 계열에서 아르박삿 ->셀라 -> 에벨 벨렉르우 -> 브룩 ->나 홀 ->데라 -> 아브람으로 이어지는 하나님의 구속사로 한 가문에서 준비시키셨다.
이에 대홍수가 끝난 지 2년, 노아의 계보는 이러하다. 맏아들 셈은 100세에 아르박삿을 낳고 600세에 죽었다.
또한 아르박삿은 35세에 셀라를 낳고 438세에 죽었다.
그리고 셀라는 30세에 에벨을 낳고 433세에 죽었으며. 에벨은 34세에 벨 렉을 낳고 464세에 죽었다.
이에 벨 렉은 30세에 르우를 낳고 239세에 죽었다. 르우는 32세에 스룩을 낳고 239세에 죽었다.
또한 스룩은 30세에 나홀을 낳고 230세에 죽고. 나흘은 29세에 데라를 낳고 148세에 죽었다.
그리고 아브람의 아버지 데라는 70세에 아브람과 나 홀과 하란을 낳고 205세에 죽었다.
나의 반응=
여기 이 족보에서 눈에 띄는 점이 있다. 고대 조상들의 수명이 많이 줄었다는 사실이다.
그러므로 셈 이전에 살았던 아홉 조상의 수명은 이러했다.
이에 노아는 930세, 셋 912세, 에로스 905세, 가난 910세, 마할랄렐 895세, 야릿 962세, 야릿의 아들 에녹은 365세 때에 살아서 승천했다.
에녹의 아들 므두셀라 969세, 라메 777세, 노아 950세. 도중에 승천한 에녹을 제외하고 이들의 평균 수명은 보통 912세가 조금 넘는다.
이에 노아 이후 아홉 조상의 수명은 이러하다.
셈은 600세, 아르박삿 438세, 셀라 433세, 에벨 464세, 엘렉 239세, 르우 239세, 스룩 230세, 나 홀 148세, 데라 205세. 이들의 평균 수명은 333세가 못 된다. 거의 3분의 1로 줄어든 것이다.
그러나 아담부터 노아 때와는 달리 셈부터 데라까지의 시대에는 인구가 많이 불어났다.
이에 사람들이 많은 데다. 그들 사이에 죄악이 더욱 횡행했기 때문에 그런 결과로 이어진 것이다. 죄는 수명의 단축을 초래한다.
그러므로 죄는 결국 자기 스스로를 해치는 마음이고 행위이다. 죄의 삯은 사망인 것이다.
오늘날엔 기껏 100세 시대를 노래 부르고 있지만, 그래도 당시에는 현시대보다 세 배 이상 긴 수명을 누린 것을 알 수 있다. 이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인지?
이에 장수 비결은 성경에서 말하기를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말씀에 순종하는자(신명기 30:20), 하나님를 경외하는 자(잠언 10:27), 탐욕을 미워하는 자(잠언 28:16), 부모를 공경하는 자(출굽 20:12) 들만이 장수를 누릴 수 있다는 것이 성경의 지침서다.
아버지의 마음=
사랑하는 아들아~
노아의 세 아들 중 셈을 통해 인류가 번성과 조직체가 이로워 나가는 것으로 나 여호와는 매우 기쁘구나.
이제는 아브람을 통해 복에 근원이 되고. 온 민족이 창대하게 나갈 것이다.
또한. 노아의 세 아들을 통해 인종은 갈라졌지만 온 인류가 한 피에서 종족과 나라가 나누어졌음을 알고 있지 아들아~
그래서 인간은 인종차별을 해서는 절대로 안 된단다
그래서 미국은 청교도들이 세운 국가임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백인 우월주의로 인종이 차별이 극히 심한 나라이다
이에 미국뿐만이 아니라 여러 나라가 위와 같이 차별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래서 온 백성은 모두 나 여호와로부터 나왔기에 나의 백성임을 잋지말고 말고 서로 도와야 할 것이다.
주님과 동행하기 =
네! 주님 감사합니다.
한 피 받아 한 몸 이룬 형제자매인 것을 말씀을 통해 알았지만 실천하지 못하여 회개합니다.
주님! 나는 주님 안에서 성도들은 한 형제요 자매인 것으로 실천하지 못한 것을 용서하옵소서.
이에 주님께서 나에게 선한 섭리를 베푸실 때에 교만하지 않게 하시고. 겸손한 열정으로 한결같이 하나님 사랑과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케 하옵소서.
그러므로 세상 어둠 속에서도 겸손히 주님을 찾으며 공의를 구하는 주님의 식솔들로 한마음 한뜻으로 민족 가운데 서로 서로 사랑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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