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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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가 답이다. 2022. 7. 23. 06:01

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07월18일(월)-22일(금)

말씀보기=창10장6절-11장9절)
노아의 아들 함의 후손은 아프리카와 아시아에 거한다.(창6절-20절)

이에, 셈의 후손은 아시아와 유로바로 각국에 펴졌다.(21절-31절)

이에 10장6절에 등장하는 족보에서 셈은 26민족(엘람, 앗수르,롯, 아람)이다 그리고 아르박삿은 -셀라-에벨-벨렉으로 인해 아브라함에게 이른다. 이때에 세상이 나누어진다.

함은 30민족(구스, 미스라임, 붓, 가나안) 시돈, 헷, 히위, 알가, 신, 야르왓, 스맛, 스말, 하맛)을 이른다

야벳 은 14민족(고멜, 마곡, 마대, 야완, 두발, 메섹 디라스) 구스 -니므롯 처음 영걸, 특이한 사냥꾼(니느웨와 갈라사이에 레센을 건축)이라 칭한다.

이에 현재 6대주에 거하는 오색인종은 노아의 후손인데, 하나님의 축복과 노아의 예언대로 된 것임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는 첫 사람 아담에게 명하신 번성의 복을 노아와 그의 아들들에게 다시 약속으로 주셨다. 

또한 그 약속이 노아의 아들들인 야벳, 함, 셈을 통하여 이루어져 감을 알 수 있다. 오늘날의 인류 분포의 기원을 찾아낼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홍수 후에 무지개로 약조를 세우셨으나 인생들은 그 약조를 믿지 않고 공연히 시날평원에 큰 탑을 건축하기 시작하였다. 

이에 하나님의 뜻은 인생이 온 세계에 편만하기를 원하시고 축복하신 것인데 사람들은 하나님의 뜻과는 반대로 집단을 이루어 살고자 했다.

그러므로 최초의 인간 언어는 구음이 하나였다. 구음이란 한 입술 이라는 뜻으로 전 인류가 한 쌍의 인간에게서 나왔음을 이룬다 

그러나  대홍수 이후 인간은 아라랏산을 떠나 살기 좋은 곳으로 이동하였고 시날 평지에서 정착을 하게 되었다. 

이들은  니무룻 왕조로 추측이 되는 대제국의 군주가 자신의 명예를 떨칠 목적으로 바벨탑을 세우려다가 하나님의 진노를 받게 된다.

마음에 새김=
노아의 축복과 저주 아래 아들들은 자손을 낳고 번성해갑니다. 

먼저 야벳의 후손은 축복받은 대로 창대하여 바닷가에 살며 무역으로 풍요를 누립니다. 

그런데 저주를 받은 함의 후손 역시 아프리카 지역에서 번성하며 형통을 누립니다. 이에 니므롯 이라는 용사도 등장하여 큰 권세를 누리기까지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 없이 살아가는 악인의 형통은 잠깐일 뿐입니다. 이후에 함의 자손은 노아의 저주대로 긴 시간 다른 나라의 노예로 살아가게 됩니다. 

하나님없는 삶은 안개처럼 금세 사라지고 맙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는 나는 악인의 형통을 부러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또한 셈의 후손은 3대손인 '에벨’의 자손으로 기록됩니다. 

이에 에벨은 건너온 자 라는 뜻이며, 히브리 민족이라는 말이 그의 이름에서 유래됩니다. 

그의 아들인 벨렉은 나뉘다라는 뜻입니다. 함의 자손 니므롯이 주동하여 바벨탑을 쌓다가 언어가 혼잡하게 되어 인류가 나뉘었는데(11:1-9)

성경은 벨렉의 시대에 나뉘었다고 기록합니다. 대단해 보이는 니므롯이 아니라 셈의 자손을 중심으로 구원의 역사가 이어졌음을 가르쳐주는 것입니다. 

언어는 우리가 창조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선물입니다. 한 언어를 쓰면서 서로 사랑하며 섬기라고 주신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마음이 맞고 말이 잘 통하는 사람들끼리만 뭉치려 합니다.주님이 주신 사명은 생각하지 않고 그저 끼리끼리 어울리려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면 점점 하나님께 묻지 않고 서로 의논하여 죄 지을 궁리만 하게 됩니다.

이에 내 열심을 내려놓고 주의 이름을 부르길 원합니다. 그것이 곧 바벨탑이 아닌 구원의 성읍을 쌓는 일이라 생각 합니다.

이 모든것이 인간의 교만함으로 비롯되었다는 것을 교훈으로 삼아야 할것이다 이는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말씀하셨다.(약1:17)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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