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하나님의 말씀

함의 자손들

예수가 답이다. 2022. 7. 18. 06:22

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07월 18일. 월)
창 10장 6절-12절 본문
6 함의 아들은 구스와 미스라임과 붓과 가나안이요 
7 구스의 아들은 스바와 하윌라와 삽다와 라아마와 삽드가요 라아마의 아들은 스바와 드단이며 
8 구스가 또 니므롯을 낳았으니 그는 세상에 첫 용사라 
9 그가 여호와 앞에서 용감한 사냥꾼이 되었으므로 속담에 이르기를 아무는 여호와 앞에 니므롯 같이 용감한 사냥꾼이로다 하더라 
10 그의 나라는 시날 땅의 바벨과 에렉과 악갓과 갈레에서 시작되었으며 
11 그가 그 땅에서 앗수르로 나아가 니느웨와 르호보딜과 갈라와 
12 및 니느웨와 갈라 사이의 레센을 건설하였으니 이는 큰 성읍이라 

말씀의 현장=
함은 '격정, 욕망'이란 뜻인데, 그 이름처럼 함의 자손은 셈의 자손과 격렬히 싸웁니다. 

 

그러므로 족보에서 많은 분량을 차지하는 니므롯은 '반역하다'는 뜻으로, 그는 함 족속 최초의 용사이자 인류 최초의 제국 건설자이다. 

이에 함의 아들은 구스와 미스라 임과 붓과 가나안 이며. 구스의 아들은 스바와 하월라와 삽다와 라아마 삽 드가이다.이에 라아마의 아들은 스바와 드단이다 

 

함은 자손은 북아프리카와 동부 지중해 해안에 정착을 이른다.

그런데 저주를 받은 함의 후손 역시 아프리카 지역에서 번성하며 형통을 누리며.또한. 니므롯은 또 니느웨와 갈라 사이에 레센이 라는 큰성읍도 건설했다. 

그러나 함의 자손은 노아의 저주대로 긴 시간 다른 나라의 노예로 살아가게 된다.

이에 함의 자손은 후에 이스라엘 민족과 대적하게 되는 가나안 민족이다

그래서 하나님 없는 세상은 대부분(가나안 족속, 소돔과 고모라 등).안개처럼 금세 사라진다.

나의 반응=
노아의 예언대로 종이 되는 경우가 많았고. 함의 자손들은 아프리카로 가서 지중해 연안을 따라 퍼져 나갔고 팔레스타인 일부 지역까지 차지했다.

이는 야벳과 셈의 자손들보다 함의 자손들에 대해서 더 많은 관심을 보인다. 

그들 가운데 후대 이스라엘의 많은 대적자들이 포함되어 있다. 곧 이집트, 바빌로니아, 블레셋 사람들과 또한 여러 가나안 족속들이다.

둘째 아들 함에게서는 다른 민족보다 많은 30민족을 가졌다.

그렇다면 노아는 왜 함이 아닌 아들 '가나안'을 저주했을까?

하나님의 말씀에 비춰본다면 노아는 자기 마음대로 함을 저주케 할 수는 없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노아와 세 아들에게 복을 주시면서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창 9:1)고 이미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이에 노아는 그런 하나님의 뜻에 순종했던 것이다.
그런 차원에서 본다면 노아가 가나안을 저주한 진정한 이유는 따로 있다는 걸 유추할 수 있다.

이른바 가나안이 평소 하나님의 뜻과 어긋난 삶을 추구했다는 것이다.

마치 야곱이 열두 아들의 앞날에 대한 기도할 때 각자의 ‘삶의 분량대로’ 축복과 저주의 예언을 한 것을 볼 수 있다.

이에 만약 함이 행한 일로 벌을 받는다면 ‘구스, 미스 라임, 붓, 가나안’(창 10:6, 대상 1:8) 그들 모두가 저주를 받아야 했다.

하지만  노아가 함의 아들 가나안만 저주한 것은 그의 평소 삶과 직결돼 있었기 때문이다.

훗날 '가나안 땅'이 성적 타락과 우상숭배의 근거지가 된 것도 가나안의 삶과 결코 무관치 않았던 것이다.

이들은 수많은 우상을 제조하고 섬기는 일을 자기만 하고 망한 것이 아니라 셈의 자손까지 오염시켰고, 결국 이스라엘을 여러 번 하나님의 진노의 대상으로 전락시켜 징계를 받게 했다.

그러므로 중요한 것은 내가 가진 능력의 크고 작음이 아니라 하나님의 일에 어떻게 사용하느냐! 이다.

아버지의 마음=
사랑하는 아들아~
죄는 함이 지었는데 왜 가나안이 벌을 받아야 하는 것에 나 여호와는  노아와 그 식솔에게 생육하고 번성하라고 이미 약속하였단다.

그래서 그 후손 가나안에게 벌을 받아야 할 근거는  후에 이스라엘 민족과 대적하게 되는 민족으로 변질됐단다.

내가 약속한 것은 반드시 이루어 가는 나 여호와라는 것을 기억하렴. 아들아~

그러므로 태어나고 죽는 인간사의 과정을 통해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라고 나의  복이  역사 속에서 이루어져  가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란다.

나는 거짓말을 할 수 없고, 나 여호와의  뜻은 변하지 않는다는 것이야. 알겠니 아들아~

주님과 동행하기=
주님! 오랜 세월의 흐름 가운데서도 인생들을 향해 맺으신 약속을 결코 잊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하여 신실하시듯이. 저희도 늘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 신실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주님 언제나 어디서도 어떤 곳이나 하나님의 약속은 노아에게뿐만 아니라 오늘 우리에게도 이어지고 있나이다. 

그러므로 나 역시 많은 사람들 중에서 하나님의 눈과 가슴이 향하는 관심의 대상이라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을 기도합니다.

주님! 다른 사람의 허물을 보게 될 때에 나를 조심할 수 있게 하옵소서. 

이에 주님을 마음에 모신 자로서 속 깊은 마음의 옷자락으로 허물을 덮을 수 있게 하시고 결코 그것을 다시 들춰내지 아니하는 속 깊은 마음을 더욱 깊게 가질 수 있게 하소서.

오늘도 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성령님과 동행하는 좋은 날 되기를 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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