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07/20.수)
창.10장21절-32절 본문
21 셈은 에벨 온 자손의 조상이요 야벳의 형이라 그에게도 자녀가 출생하였으니
22 셈의 아들은 엘람과 앗수르와 아르박삿과 룻과 아람이요
23 아람의 아들은 우스와 훌과 게델과 마스며
24 아르박삿은 셀라를 낳고 셀라는 에벨을 낳았으며 25 에벨은 두 아들을 낳고 하나의 이름을 벨렉이라 하였으니 그 때에 세상이 나뉘었음이요 벨렉의 아우의 이름은 욕단이며
26 욕단은 알모닷과 셀렙과 하살마과 예라와
27 하도람과 우살과 디글라와
28 오발과 아비마엘과 스바와
29 오빌과 하윌라와 요밥을 낳았으니 이들은 다 욕단의 아들이며
30 그들이 거주하는 곳은 메사에서부터 스발로 가는 길의 동쪽 산이었더라
31 이들은 셈의 자손이니 그 족속과 언어와 지방과 나라대로였더라
32 이들은 그 백성들의 족보에 따르면 노아 자손의 족속들이요 홍수 후에 이들에게서 그 땅의 백성들이 나뉘었더라.
말씀의 현장=
노아의 아들 첫째아들 셈의 자손들은 홍수가 난 뒤에 종족과 말과 땅과 나라에 따라 땅 위에 온 나라가 흩어지게 되었다.
이에 셈의 후손은 약속의 땅 가나안(팔레스타인)을 중심으로 고대에 유명한 국가인 바빌로니아, 앗수르(아시리아) 등에 정착했다.
셈(100세)의 자손들은 곧 홍수 후 2년 만에 아르박삿을 낳았다. 그리고 아르박삿을 낳은 후 500년을 살면서 엘람과 앗수르와 룻과 아람을 낳았다.
이에 셈의 아들들은 우스, 홀, 게델, 마스(메섹)이며, 아르박삿은 35세에 셀라를 낳았고, 셀라를 낳은 후 403년을 살면서 자녀들을 낳았다.
그리고.셀라는 30세에 에벨을 낳았고, 에벨을 낳은 후 403년을 살면서 자녀를 낳았다. 이에 에벨은 34세에 아들을 낳고 '그때 세상이 나뉘어졌다'라고 하여 벨렉이라고 했다.
벨렉을 낳은 후 430년을 살며 욕단 등 자녀를 낳았다. 벨렉은 30세에 르우를 낳았고, 르우를 낳은 후 209년을 살며 자녀를 낳았다.
한편. 벨렉의 동생인 욕단은 알모닷, 셀렙, 하살마윗, 예라, 하도람, 우살,디글라, 오발, 아비마엘, 스바, 오빌, 하윌라, 요밥을 낳았다.
그리고 첫째 아들 셈에게서는 26민족을 펼치고 있고. 이에 노아의 세 아들에게서 뻗어나간 민족의 수는 70민족이 되었다.
이들 민족의 '분화'와 '정착 과정'에서 노아의 예언은 성취되었다.
그리고 언약의 후손인 첫째 아들 셈의 후손을 통해 아브라함이 이에 속하며 이스라엘 민족을 이루게 된다.
나의 반응=
이 족보는, 홍수 이후 '생육하고 번성하라'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짐을, 노아의 세 아들 중에서 셈을 선택하시는 주님의 구원 역사를 보여주고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형상으로 지은 만민을 다 사랑하시지만 구원을 이루어가시기 위한 하나님의 섭리가 이 속에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그러므로 세상을 살아가면서 함의 화려함과 니므롯의 권세가 부러워 억울한 마음이 들 때도 있지만, 그럴 때마다 나는 하나님의 관심은 언제나 택한 자에게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따라서 성경은 오직 구원에 초점을 두고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를 중요하게 다루기 때문이라는 것을 마음에 새겨야 하겠다.
아버지의 마음=
사랑하는 아들아~
무명한 자 같은 셈의 후손으로 예수가 세상에 온것을 기억하며 주의 구원을 사모하길 온 백성에게 권한다.
이에 세상에서 잘나가는 사람들을 부러워하지 않고 구원의 생명책에 오른 것에 감사하길 바란다.
늘 나 여호와를 바라보며 하늘에 소망을 갗고 살아가렴. 아들아~
주님과 동행하기 =
사랑하는 주님,
주님을 믿고 교회에 다니면서도 하나님보다 세상의 즐거움을 더 좋아 할때도 많았습니다.
이런 제 모습이 부끄럽고 창피해서 하나님과의 대화를 피하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깊이 들여다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세상의 즐거움이 크면 클수록 제 안의 공허함이 더 커졌고 세상의 즐거움이 두려움이 될 때쯤 하나님으로부터 너무 멀리 떨어진 제 모습을 보았습니다. 주님 용서 하소서
하나님이 아닌 세상이 먼저였던 지난날에 제 삶을 회개합니다.오직 주님 한분만을 바라보며 걸어갑니다.
그리고 제 시선이 다시 세상으로 돌아가지 않도록 저의 마음에 주님의 말씀을 새기겠나이다.
오늘도 주님과 함께 성령님과 함께 동행함 으로 승리하게 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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