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하나님의 말씀

노아의 후손들

예수가 답이다. 2022. 7. 15. 05:53

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07월 15일. 금)

(창 10장 1절-5절 본문)
1 노아의 아들 셈과 함과 야벳의 족보는 이러하니라 홍수 후에 그들이 아들들을 낳았으니 
2 야벳의 아들은 고멜과 마곡과 마대와 야완과 두발과 메섹과 디라스요 
3 고멜의 아들은 아스그나스와 리밧과 도갈마요 
4 야완의 아들은 엘리사와 달시스와 깃딤과 도다님이라 
5 이들로부터 여러 나라 백성으로 나뉘어서 각기 언어와 종족과 나라대로 바닷가의 땅에 머물렀더라 

말씀의 현장=
노아는 향년 950세의 일기로 죽였지만, 노아의(셈. 함. 야벳) 자손들이 아들에 아들을 낳아 대홍수 이후 새로운 인류사를 펼쳐나가는 3대 조상이 된다. 

그러므로 셋째 아들 야벳에게서는 14민족이 형성되었다. 각기 언어와  혈통과 나라대로 때로는 뭉치기도 하고 때로는 갈라지기도 하면서 도처에 흩어져서 살았다.

그리고 야벳의 후손들에 (고 멜. 마곡. 마대. 야 완. 두 발. 메세. 디 라스)의 해 헬라의 철학, 로마의 법률과 군사, 유럽의 근대 과학과 문화 등이 발전했다. 

이어서 이들은  러시아인, 로마인, 게르만족, 영국인, 페르시아인 인도인 등 파생 민족에 속한다.

너의 반응=
야벳은 '확장한다'는 뜻으로, 그는 아버지의 예언대로 유럽인의 조상이 되어 넓은 영토를 갖게 된다. 그리고 후에 복음이 이들에게 전해져 셈의 장막에 함께 거하게 된다.

야벳 은 노아의 허물을 가려 주어 칭찬을 받고, 하나님을 섬기는 문화로 이루어 간다.

이에 내가  옳은 일을 하고 선하다고 해서 모든 사람이 나를 칭찬하지는 않는다. 

또 나의 신앙을 따라 살려고 할 때 틀림없이 나의 신앙을 대적하는 무리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힘들고 외롭다고 결코 하나님을 배반하지 말자. 예수님이 재림하시기 전까지 죄악은  계속될 것이다.

아버지의 마음=
사랑하는 아들아=
잘 생각했구나 힘들고 어려우면 나한테(기도)오렴
아들아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 오라' 예수가 말했잖니  그리고 찬양과 기도밖에 없단다.

너는 세상을 살아가려고 믿는 것이 아니라 예수를 닮아 가려고 믿는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그리고 예수를 믿으면 용기도 생기고 그의 능력도 생긴단다. 아들아 명심하거라.

그러므로 믿음이 흔들리는 일은 나를 신뢰하는 일과 연결되어 있단다.

이에 육신을 가진 사람은 흔들릴 수밖에 없어. 연약하기 때문이란다.

하지만 그 순간마다 어떤 선택을 하는지에 따라 나와 더 깊은 관계를 맺어가기도 하고, 더 멀어지는 관계가 되기도 하지. 그래서 믿음을 굳건히 서야 한단다. 사랑하는 아들아~

주님과 동행하기 =
주님! 아버지 말씀 명심하고 순종하겠나이다.

사랑하는 주님,
주님의 음성에 기대어 제 믿음을 돌아봅니다!

어려운 상황을 마주하면 주님께 나아와 대화하기보다는 주변 사람들에게 조언을 구하기 바빴고, 해결할 수 없는 일을 마주하면 벌판의 갈대처럼 마구 흔들렸던 제 연약한 믿음을 바라봅니다! 주님! 용서하소서

제 믿음 없음을 불쌍히 여겨주소서  오늘도 말씀과 함께 주님을 더 깊이 사랑하고, 제 삶 모든 부분에서 신뢰하는 자로 세워 주소서. 그리고 제게 믿음을 더하여 주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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