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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 11일(월)-07월 15일(금)
말씀(창 9장-1절 10장-5절)
창세기 9장에는 하나님의 '축복'과 '실수'와 '약조'와 노아의 세 아들에 대한 예언으로 이룬다 (창9장1절-28절)
인생은 연약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도 실수하기 쉬우니 근신해야 할 것이다.
노아의 축복은 자손이 창성하여 온 땅에 충만하기를 축복하셨다.(1절)
또한 노아의 권위는 하나님께서 모든 동물들과 바다의 어족들을 노아의 손에 부치시고 그 피조물들을 두려워하게 하셨다.(2절)
그리고 육식은 하나님께서 전에는 채소만 허락하셨으나 이제부터는 육식까지 허락하셨다.(3절)
다른 사람의 피를 흘리면 그 사람의 피도 흘릴 것이니 이는 하나님이 자기 형상대로 사람을 지으셨다.(6절)
또한 약조하시는 하나님께서 전에는 인생의 죄악이 관영한 이유로 홍수로 벌하셨으나 이후에는 다시 홍수로 벌하지 않으시기로 노아와 그 아들들과 모든 혈육 있는 동물들에게까지 무지개로 약조를 세우셨다.(13절)
이들은 방주에서 나온 노아와 셈과 함과 야벳이며 함은 가나안의 아버지라 노아의 이 세 아들로부터 사람들이 온 땅에 퍼져나갔다 (18-19절)
이에 노아가 농사를 시작하여 포도나무를 심어 포도주를 마시고 취하여 그 장막 안에서 벌거벗은지라 (20-21)
그의 실수에 대해서는 취하도록 마신 것은 당대의 의인에 대한 실수였다.
이에 술은 사람의 육체와 정신과 재산과 사업의 방해물이며. 이로 인해 그는 장막 안에서 벌거벗고 누운 것은 취한 까닭이다.
이에 함은 아비의 술 취해 하체를 봄으로 범죄케 하여 불효의 죄를 범하였다.
그러므로 부모가 자녀를 축복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저주한 것은 부모의 허물과 실수를 용납하지 않고 조롱하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람은 연약하므로 실수하기 쉬우니 항상 깨어있어 근신해야 한다
노아로부터 함의 아들. 가나안은 저주를 하여 그 셈의 종이 되기를 원한다며 손주를 벌하셨다.(25절)
이에 아비의 죄 때문에 그 아들이 형벌을 받는 경우는 '하나님을 미워하는 자'뿐입니다.
이에 말씀에 비추어 보면 '나 네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출20:5하반절)라고 성경은 명시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가나안이 저주의 대상이 된 것은 후대에 이스라엘이 가나안이 저지른 죄의 심각성을 직접 경험하게 될 것임을 예시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에 셈과 야벳은 뒷걸음쳐 들어가 하체를 덮음으로 복을 받게 되고. 가나안은 셈의 종으로, 야벳은 셈의 장막에 거하게 되니라 예언했다.(27)
그리고 노아는 향년 950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나 하나님의 품으로 가셨다.(29절)
하나님은 인간에게 축복의 약속을 하나님의 종들에게 많이 하셨다. 하나님은 범죄 한 아담에게 메시아를 통한 구원의 약속을 하셨고, 노아에게도 약속을 하셨다.
결론은 모든 생물들과 사람들을 다시는 물로 심판하시지 않겠다는 무지개 약속이시다. 언약을 맺는 분은 전능자이시고 우리는 언약의 대상자이다. 하나님의 언약을 믿고 순종하면 우리에게 복이 된다.
이어서 창세기 10장에서는 노아의 자손이 각지에 분산하였다 하나님께서 구세대는 홍수로 진멸하시고 노아의 3대로 새로운 세계를 이루어 나간다.
또한 셋째 아들 야벳에게서는 14민족이 형성되었다. 각기 언어와 혈통의 나라대로 도처에 흩어져서 살았고. 아시아와 류로 바에 거하였다.
야벳의 후손(고멜. 마곡. 마대. 야 완. 두 발. 메세. 디 라스) 들에 의해 헬라의 철학, 로마의 법률과 군사, 유럽의 근대 과학과 문화 등이 발전했다. (10장 1절-5절)
마음에 새김=
인생은 연약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도 하기 쉬우니 항상 깨어있어 근신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죄의 대가를 알고 그 값을 치르기도 하지만 때로는 모르고 치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모르고 지은 죄의 대가는 언제 치렀는지도 모른 채 넘어가게 마련입니다.
그러므로 고난의 이유를 낱낱이 안다고 해서 죄를 더 이상 짓지 않고 살 수가 있던가요? 어쩌면 자신도 모르게 고난을 치르는 것도 은혜일지 모릅니다.
나는 은혜를 필요로 하는 사람입니다. 이에 은혜의 자리에 머물며 주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말씀과 함께 성령님과 함께 이 기쁨을 언제까지나 누릴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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