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축복받은 노아
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06월 27일. 월)
창 6장 9절-13절 본문
9. 이것이 노아의 족보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대에 완전한 자라 그는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10. 세 아들을 낳았으니 셈과 함과 야벳이라
11. 그때에 온 땅이 하나님 앞에 부패하여 포악함이 땅에 가득한지라
12. 하나님이 보신즉 땅이 부패하였으니 이는 땅에서 모든 혈육 있는 자의 행위가 부패함이었더라
13 하나님이 노아에게 이르시되 모든 혈육 있는 자의 포악함이 땅에 가득하므로 그 끝 날이 내 앞에 이르렀으니 내가 그들을 땅과 함께 멸하리라
말씀의 현장=
하나님께서 사람 지으신 것을 후회하시고 마음 아파하셨다.
그래서 하나님은 노아에게 "아담의 후손들이 저지른 죄악이 세상 도처에 악독이 퍼져 있고 부패하여 내가 만든 모든 피조물들을 가리지 않고 다 깨끗이 쓸어버리겠다"라며 진노하셨다.
또한, 하나님께서 노아를 평가하기를 그 시대에 의롭고 흠이 없는 사람이었다. 늘 나와 동행하는 삶을 살았다고 칭찬을 하였다.
이에 하나님의 은혜로 노아에게 셈과 함과 야벳 세 아들을 선물 받았다.
나의 반응=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노아는 의인이요 완전한 자라 이것은 노아가 전혀 죄가 없고 책망받을 것이 없었다는 의미가 아니다.
하나님 앞에서 인간은 누구도 완전한 의인일 수 없기 때문이다(롬 3:10-12).
단지 여기에 붙어 있는 조건처럼 그는 그가 살던 시대에 완전한 사람이라고 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가 허물이 많아도 의롭게 여겨 주시는 관대한 분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밤에는 온 세상에 시끌벅적하다.보기에 화려하고 번쩍거리는 이 세상과 세속적인 것들 앞에서 유혹에 빠지기 싶다.
저도 예전에 친구들과 어울리면서 세속에 빠져 있을 때 음주로 인해 몸도 망가지고 많은 어려움에 처한 적이 있었다.
지금 생각하면 많은 술 친구들은 떠났지만 예수님 영접하여 마음에 평안을 얻고 보니 주님께 감사할 뿐이다.
또한, 초라해지거나 기죽지 말고 살아야 하는 것은 세상을 유지하고 보존하는 것은 주류 세력이 아니라. 오직 주님을 섬기는 '나' 때문이라는 것을 다짐합니다.
아버지의 마음=
아들아~
네가 세상 속 즐거움에서 벗어나고 싶어 하는 마음을 잘 알고 있다.
너는 벗어나기 위해 애쓰며 눈물로 기도하는 네 모습을 다 보았단다.
하지만 네가 내게로 돌아오려 결단하면 세상의 즐거움은 너를 더 강하게 끌어당기고 더 깊이 세상 유혹 속으로 빠져들게 할 거야.
그러니 너는 몸부림치면서 자꾸만 유혹에 넘어가 쾌락과 즐거움에 몸을 맡겨버리고 마는 네 모습을 너는 스스로 원망했었지~.
그러나 언젠가부터 세상의 즐거움은 끝에서 오는 공허함으로 인해 갈증 고통을 느낀다는 것을 안단다.
그러니 사단의 유혹에 경계선을 절대로 넘어서는 안된단다. 아들아 ~
주님과 동행하기=주님! 타락한 사람이라고 해서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는 것은 죄는 아니지만...
그러나 그 속에 '하나님이 빠지면 모든 것은 죄가 된다'는 것을 모르고 있나이다.
그들이 하나님을 잊고, 하나님 없이 살아가는 모든 것이 '죄'라는 것이다.
그리고 그 죄로 세상이 물의 심판을 받은 것처럼, 하나님 없이 사는 동일한 죄 때문에, 세상은 다시 한번, '불'의 심판을 받을 것이다(벧후 3:6-7).라는 경고의 말씀을 하셨다.
주님! 오늘 하루도 당당히 가슴을 펴고 말씀과 함께 성령님과 함께 세상을 구원하는 사명감으로 결단하게 하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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