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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

노아가 120년에 방주를 만들다

예수가 답이다. 2022. 6. 28.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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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월 28일. 화)
창6장14절-22절 본문
14 너는 고페르 나무로 너를 위하여 방주를 만들되 그 안에 칸들을 막고 역청을 그 안팎에 칠하라 
15 네가 만들 방주는 이러하니 그 길이는 삼백 규빗, 너비는 오십 규빗, 높이는 삼십 규빗이라 
16 거기에 창을 내되 위에서부터 한 규빗에 내고 그 문은 옆으로 내고 상 중 하 삼층으로 할지니라 
17 내가 홍수를 땅에 일으켜 무릇 생명의 기운이 있는 모든 육체를 천하에서 멸절하리니 땅에 있는 것들이 다 죽으리라 
18 그러나 너와는 내가 내 언약을 세우리니 너는 네 아들들과 네 아내와 네 며느리들과 함께 그 방주로 들어가고 
19 혈육 있는 모든 생물을 너는 각기 암수 한 쌍씩 방주로 이끌어들여 너와 함께 생명을 보존하게 하되 20 새가 그 종류대로, 가축이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이 그 종류대로 각기 둘씩 네게로 나아오리니 그 생명을 보존하게 하라 
21 너는 먹을 모든 양식을 네게로 가져다가 저축하라 이것이 너와 그들의 먹을 것이 되리라 
22 노아가 그와 같이 하여 하나님이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였더라 

말씀의 현장=
하나님은 노아에게 새로운 언약을 세우시고  방주를 만들라 말씀하셨다.

그래서 하나님은 노아에게 방주를 고페르 나무로 만들되. '역청'은 나무 기름으로 만든 끈적끈적한 방수 아스팔트 같은 것으로 만들라 했다.
 
이에 따라 창을 내되 방주의 규격은 상. 중. 하 삼층으로 길이는 약135미터, 너비 22.5미터, 높이가 13.5미터 정도였기 때문에 각종 짐승들과 먹이를 넣기에 충분했다.

하나님께서는  노아와 네 아들들과 네 아내와 네 며느리들은 모두 배로 들어가 그 가족들을 구원하고자 하셨다. 

그러므로 심판 중에도 의인은 반드시 믿음으로 구원받는다 것이 주님의 약속이다

그리고 모든 생물을 암컷과 수컷 한 마리씩 배로 데리고 들어가서 너와 함께 살게 하리라.

다만 새와 짐승과 기어 다니는 모든 것이 각기 그 종류대로 두 마리씩 너에게로 올 테니, 그것들을 살려 주어라.

노아는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대로 모든 일을 마치고, 그리고 먹을 것도 종류대로 다 모아 두고.  그것을 배 안에 쌓아 두고, 너와 짐승들의 식량으로 삼으라고 지시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땅 위에 홍수를 일으켜서 하늘 아래 사는 모든 생물, 곧 목숨이 있는 것은 멸망시키고 숨지게 할 것이라고 분개하여 크게  화를 내셨다

나의 반응 =
방주의 구조에서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그것을 운전하는 시설이 없다는 사실이다. 

이것은 그 운행하는 자가 하나님이신 것을 암시한다. 그러므로 방주는 교회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다.

이에 하나님께서 그때의 세상 인류를 멸하시되, 노아와 그의 가족들은 구원하실 것을 약속하신다.

그리고 모든 생물 조류, 육축, 기는 것들도 그 종류대로 한 쌍씩 구원하실 것도 약속하셨다.

그래서 노아가 하나님의 명령대로 한 것은 그의 신앙이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고  성경은 말씀하신다.

아빠의 마음=
의인 노아를 보았느냐? 수년 동안 묵묵히 나의 말을 순종하며 자녀들과 함께 지시한 것들을 다 해왔다.

너는 할 수 있겠니~  아마 감당하지 못할 거다.

내가 사람들을 준비시키고 그들과 기쁨을 나누길 원하는 것이  이해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았단다.

너도 노아가 하는 일들을 순종하는 것을 배워야 하지 않겠니~

주님과 동행하기 =
주님 나에게도 순종하는 믿음을 갖게 하소서.

사랑하는 주님, 주님을 믿고 교회에 다니면서도 한때는 주님보다 세상의 즐거움을 더 쫓아다닌 것을 회개합니다 

이런 제 모습이 부끄럽고 창피해서 하나님과의 대화를 피하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깊이 들여다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세상의 즐거움이 두려움이 될 때쯤 하나님으로부터 너무 멀리 떨어진 제 모습을 보았습니다.

주님이 아닌 세상이 먼저였던 제 삶을 회개합니다. 오늘도 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성령님과 함께 세상을 향해 달려갑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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