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하나님의 말씀

노아 방주로 들어가라!

예수가 답이다. 2022. 6. 29. 06:14

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6월 29일. 수)

(창 7장 1절-5절)본문
1 여호와께서 노아에게 이르시되 너와 네 온 집은 방주로 들어가라 이 세대에서 네가 내 앞에 의로움을 내가 보았음이니라 
2 너는 모든 정결한 짐승은 암수 일곱씩, 부정한 것은 암수 둘씩을 네게로 데려오며 
3 공중의 새도 암수 일곱씩을 데려와 그 씨를 온 지면에 유전하게 하라 
4 지금부터 칠 일이면 내가 사십 주야를 땅에 비를 내려 내가 지은 모든 생물을 지면에서 쓸어버리리라 
5 노아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였더라

말씀의 현장=
노아와 그 가족이 방주에 들어가 구원을 얻게 된 것은 그 많은 사람 중에 딱 한사람, 노아의 의로움 때문이었다.

하나님께서 노아에게 "때가 되여 큰 홍수(비)가 지금부터 이레 후에는 밤낮으로 40일 동안 땅 위에 쏟아붓겠다"고 말씀 하셨다 

이미 말한 대로 땅 위에서 살아 숨 쉬는 모든 피조물들을 쓸어버릴 것이다

그러면서 하나님은 노아에게 당장 할 일을 일러주셨다. 

이에 모든 정결한 짐승은 암수 일곱 쌍씩, 모든 부정한 짐승은 암수 한 쌍 식, 날아다니는 짐승은 암수 일곱씩을 데려와 준비케 했다.

그래서 홍수가 지난 뒤 그것들의 씨가 땅에서 마르는 일이 없도록 하고. 노아는 하나도 빠짐없이 그대로 시행했다 

나의 반응=
노아의 방주는 죽음을 피할 수 있는 안전한 피난처다. 이것은 모든 믿는 자들에게 영적 죽음으로부터 안전한 피난처를 제공하는 하나님의 배려이다.

이 과정을 표면적으로만 보면 하나님은 죄 많은 인류를 홍수로 망하게 하는 데 열심이신 것으로 생각이 든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하나님은 세상을 멸망시키는 것보다 살리는 것에 더욱 열심이셨던 것을 알 수 있다. 

이에 하나님은 홍수로부터 노아의 가족과 동물들을 구원하기 위해 오래전부터 준비하셨고, 그들이 다시 온 땅에 번성하기를 원하셨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신 이유도 심판하기 위함이 아니라 구원하기 위함이라고 성경은 거듭 강조하였다(요 3:17). 

하나님은 죄 많은 세상에 사는 모든 사람들과 피조물들을 구원하기 원하신다. 홍수 심판에 대해서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은 죄악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세상을 심판하셔야 했건만, 다시금 감사하게도 인류와 자연의 번성케 하기 위해 노아을 준비하셨다. 

다시 한번 생각하건대 나는 하나님의 성품을 닮은 사람이 돼요,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살리는 영에 사람으로 소명을 가져야 되겠다.

아버지의 마음=
사랑하는 아들아~
나의 아들 예수를 이 땅에 보내신 이유도 심판하기 위함이 아니라 백성을 구원하기 위함이라는 것을 성경은 말하고 있쟌니~

나의 뜻은 죄 많은 세상에 사는 모든 사람들과 피조물을 구원하기 위한 목적이란다.

다시금 인류와 자연의 번성을 위해 노아(식구)와 모든 피조물들을 준비 시켰단다.

이제 이로 인해 홍수 후 세상이 노아 후손으로  번성하리라.

주님과 동행하기=
주님! 노아 시대의 홍수 심판과 구원의 이야기는 마지막 날 나의 이야기가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방주 안에서 안전했던 것처럼 그리스도 안에서 나는 결단코 안전합니다. 

나의 성령님! 내 안의 위선과 거짓을 성령의 불로 태워 주시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인생 되게 하소서.

오늘도 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복음으로 말이 아닌 행함으로 또 다른 영혼을 낳는 복된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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