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월 27일.월-07월 01일.금)
(창 6장 9절-16절)
아담의 사람들이 땅 위에 번성하기 시작하자 죄의 세력도 독버섯처럼 퍼져나갔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가인의 후손인 세속적인 사람들과 서슴없이 결혼을 하기도 했다. 이것은 하나님 자녀들도 세속화이다.
인류 최초의 홍수 심판은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 싫어하며 나아가서 성도덕의 타락으로 인한 결과이다.
노아에게는 특별한 은혜를 받은 이유 중, 당시의 인생이 다 악한 가운데서도 의로웠다.
또한. 완전한 사람들은 생각과 말과 행동이 악하고 흠이 많았지만, 노아는 흠이 없고 완전했다.
그리고 당시의 인생은 다 하나님을 떠나고 배반하는데 노아는 하나님과 동행하고 선을 행한 인물이다.
이어서 하나님께서 장차 홍수로 세상을 멸하시겠다는 말씀은 믿기 어려운 것이었지만, 노아는 확실히 믿었다.
이에 방주를 지은 노아가 하나님의 명령과 지시대로 방주를 산상에서 120년 동안 지었다.
노아는 하나님의 특별은 은혜를 받아 모든 동물과 인생이 홍수에 전멸을 당하는 중 자기와 온 식구가 구원을 얻어 인종을 다시 번성케 하였다.
그러나 하나님의 아들들이 네피림 사람의 딸들을 아내 삼아, 고대에 유명한 사람들이 세상에 죄악이 번졌다
여호와는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 하사 마음에 근심하셨다
그러므로 사람과 모든 피조물을 다 쓸어버리겠다 결단하셨다.
이에 죄악의 결국은 참으로 무서운?것이다.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어 당대의 완전한 자, 의인이라 동행한 자라 칭찬하여 노아의 식솔들은 제외하였다.
하나님께서 노아에게 잣나무로 방주를 만들되 장이 300규빗, 광이 50규빗, 고가 30규빗 창, 문, 3층으로 방주에 들어갈 노아, 세 아들, 아내, 세 자부 가족과 종류대로 암수 한 쌍씩과 먹을 식물 들을 배에 저장하고 배 만드는 모든 기술을 노아에게 전수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노아에게 명령하신 대로, 다 준행하고 노아가 들어가므로 주님께서 배의 문을 닫으셨다.
이에 문을 열고 닫는 것은 노아와 그 식구들이 아니라 전적으로 하나님의 손에 달렸다. 하나님이 열어주지 않으면 나갈 수도 없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닫아버리면 어느 누구도 들어올 수가 없다. 하나님께서 완벽하게 방주와 방주 안의 사람들을 지키시는 것이다.
그로부터 7일 후, 노아가 600세 되던 해의 2월 17일, 마침내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늘에 창문들이 열려, 비가 땅에 창일 하였다.
그렇게 40일 동안 밤낮을 가리지 않고 무시무시한 빗줄기가 끊임없이 땅 위로 쏟아졌다.
이에 물은 시시각각 급속도로 불어났고 거칠게 소용돌이쳤다. 사람들은 살려달라고 소리지르며 피할 곳을 찾아 나서자 물속에 빠져 허우적거렸다.
마음에 담기=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들은 언제나 깨어서 기도하고 구별된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한다.
하나님이 물로 죄악의 세상을 심판하시기 전에 구별된 사람인 노아와 그의 가족과 선택된 동물들을 대피를 시키셨다.
하나님께서는 물로 심판하시기 전에 그의 백성들을 보존하시는 일을 먼저 하신 것이다.
방주는 하나님이 계시는 곳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모형이다. 오늘날에도 교회가 하나님의 초청에 응하는 자는 살고 불응하는 자는 심판을 받게 된다.
아마 노아와 세 아들들은 주변 사람들로부터 조롱과 무시를 당하는 고통 속에도 오르지 주님만 바라보았을 겁니다.
주님! 죄가 가득한 세상에서 노아와 그의 가족을 구원하신 말씀과 주님을 거역하고 우상을 섬긴 죄로 끌려간 이스라엘 백성들을 회복시키는 성경 속에서 언제나 언약을 붙드시며, 한결같으신 하나님을 봅니다.
오 신실하신 주님 앞에서 나의 경건과 열심을 자랑하는 것은 정말 어리석은 행위라는 것을 회개합니다.
나의 신앙에서 위선을 제하여 주시고 내적, 외적 위기가 찾아오더라도 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오로지 한결같은 마음을 주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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