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하나님의 말씀

홍수가 그치다

예수가 답이다. 2022. 7. 5. 06:17

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07월05일.화)

(창세기 8장6절-12절 본문)
6 사십 일을 지나서 노아가 그 방주에 낸 창문을 열고 7 까마귀를 내놓으매 까마귀가 물이 땅에서 마르기까지 날아 왕래하였더라 
8 그가 또 비둘기를 내놓아 지면에서 물이 줄어들었는지를 알고자 하매 
9 온 지면에 물이 있으므로 비둘기가 발 붙일 곳을 찾지 못하고 방주로 돌아와 그에게로 오는지라 그가 손을 내밀어 방주 안 자기에게로 받아들이고 
10 또 칠 일을 기다려 다시 비둘기를 방주에서 내놓으매 
11 저녁때에 비둘기가 그에게로 돌아왔는데 그 입에 감람나무 새 잎사귀가 있는지라 이에 노아가 땅에 물이 줄어든 줄을 알았으며 
12 또 칠 일을 기다려 비둘기를 내놓으매 다시는 그에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더라

말씀의 현장=
노아의 가족과 모든 동물들은 기나긴 항해를 마치
고 드디어 하늘에서 비가 그쳤다.

노아의 식솔과 집짐승과 들짐승을 기억하시고 땅위에 바람이 일게하여 물이 빠지기 시작했다.

노아가 600세 되던해  2월17일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150일만에 7월 17일날 방주가 아라랏 산에 머무르게 되었다. 

이에 물은 계속해서 빠지면서 10월 초하루 날에는 높은 산 봉우리들이 듬성듬성 드러난다.

나의반응=
노아의 식구들은 물이 빠지는 것을 보고 하나님께 감사하며 한시름 놓았을 것이다.

1절에 '기억하사'라는 말씀이 하나님은 노아에게 구원을 약속하셨고 그것을 기억 하셔서  노아를 찿아오셨다 

이에 7일간도, 홍수로 모든 것이 쓸려 가는 상황에서도, 또 물이 마르길 기다리는 150일 동안에도 그들이 기댈 것은 하나님의 약속밖에 없었을 겁니다. 

구원은 사람의 노력에 달려 있지 않고. 오직 주님의 은혜로 받는것이다. 이에 노아는 하나님의 때를 신중하게 기다려. 드디어 거의 1년 만에 육지에 도착하게 됩니다.
 
그들은 배 안에서 그 길고 긴 시간 동안 무엇을 하면서 보냈을까?

또한. 노아의 여덟 식구는 거의 밖으로 나갈 수 없는 배 안에 갇혀서 1년여 세월을 어떻게 견뎌내고 지냈는지…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답이 나오지 않습니다.

아마 노아 식구들은 모여서 찬양하며 하나님께 감사 예배를 드렸을 겁니다.

나도 늘 감사 하는 삶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예배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버지의 마음=
사랑하는 아들아~
구원의 방주를 만든 노아처럼, 또한 구원을 위해 기꺼이 십자가를 진 예수처럼, 다 나에게로 오라고 외쳐건만 이들은 말을 듣지 않아 결국 죽음을 맛보게 됐다.

이는 심판의 날이 이르렀을 때 사랑하는 사람 모두가 구원의 방주에 함께 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므로 너의 주위에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에 열정이 더욱 커지기를 바란다. 

이에 세상은 악하니 그러기 위해서 말씀과 기도의 지경이 넓어지기를  항상 힘써야 한단다.아들아~
 
주님과 함께 동행하기=
주님! 세상이 주는 부요함을 좇느라 하나님의 말씀을 소홀히 여긴 죄를 회개합니다. 

항상 주님은 계속해서 심판을 예고하셨어도  악을 내려놓지 못해 결국 모든 것이 쓸어버림을 당하는 사건이 왔음을 고백합니다. 

이제는 고난 가운데 돌이켜 회개함으로 십자가 보혈의 은혜로 남은 자가 되어, 주님과 함께 성령님과 함께 사명을 감당하며 살게 하옵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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