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하나님의 말씀

비둘기를 방주에서 내어놓음

예수가 답이다. 2022. 7. 6. 06:12

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07월 06일. 수)

(창 8장 6절-12절 본문)
6 사십 일을 지나서 노아가 그 방주에 낸 창문을 열고 7 까마귀를 내놓으매 까마귀가 물이 땅에서 마르기까지 날아 왕래하였더라 
8 그가 또 비둘기를 내놓아 지면에서 물이 줄어들었는지를 알고자 하매 
9 온 지면에 물이 있으므로 비둘기가 발 붙일 곳을 찾지 못하고 방주로 돌아와 그에게로 오는지라 그가 손을 내밀어 방주 안 자기에게로 받아들이고 
10 또 칠 일을 기다려 다시 비둘기를 방주에서 내놓으매 
11 저녁때에 비둘기가 그에게로 돌아왔는데 그 입에 감람나무 새 잎사귀가 있는지라 이에 노아가 땅에 물이 줄어든 줄을 알았으며 
12 또 칠 일을 기다려 비둘기를 내놓으매 다시는 그에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더라.

말씀의 현장=
노아는 배가 멈춘 지 40일이 지난 후에  창문을 열고 방주 안에서 까마귀를 먼저 날려 보내고 후에 비둘기를 두 차례에 걸쳐 내보내 바깥의 상황을 확인했다.

이때 저녁때 돌아온 비둘기는 감람나무 새 잎사귀를 물고 왔다

노아는 또다시 7일을 기다려 3번째 비둘기를 내보냈으나 그 비둘기는 배로 돌아오지 않았다.

나의 반응=
저녁 무렵에 보낸 비둘기는 방금 딴 올리브 잎사귀를 입에 물고 돌아왔다.

노아는 푸른 잎사귀를 보자 기쁨이 차올라 가족과 함께 감격에 찬 눈물을 흘렸다.

물론, 잎사귀를 보니 땅 위에서는 어느새 새 생명이 싹트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땅이 말라지면에서 비둘기는 보금자리를 찾은 것이 분명한 것 같았다.

아버지의 마음=
사랑하는 아들아~
노아가 오랫동안 배 안에 보낸 세월이 오늘이야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나도 기쁘다.

이젠 노아의 후손으로 인해 새로운 세상이 시작되니 참으로 기쁘구나.

내가 만든 피조물과 함께 자연을 잘 다스려 자손대대 풍요롭게 살았으면 한다. 그러기 위해선 너도 자연을 잘 다스리고 지켜다오.

주님과 동행하기 =
주님 말씀에 순종하겠나이다.

나는 어떤 환경에서도 주님과 동행하며 믿음으로써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혼자서는 어려우나 말씀과 함께 성령님 함께 성령의 충만함으로 세상을 향해 나아가게 하옵소서.

또한 제게 허락하신 교회 안에서 주님과 동행하여 그리스도인으로서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살아가기 원합니다. 

이를 위해 제가 먼저 믿음의 공동체 안에서 말씀을 잘 공급받기를 인도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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