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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

육체의 행실과 성령의 열매

예수가 답이다. 2024. 10. 18. 04:00


말씀의 현장 =갈라디아서 6장 11절부터 18절(24/10/18/금)

바울이 갈라디아 교인들에게 마지막으로 강조하고 싶은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11절 바울은 자신의 손으로 직접 쓴 편지의 큰 글씨를 언급한다. 이는 그의 진정성과 긴박감을 나타내며, 메시지가 중요하다는 것을 말하고있다.

12-13절: 바울은 일부 교인들이 율법의 행위를 강요하는 이유를 설명하고. 그들은 외적으로만 신앙을 드러내고, 진정한 구원의 메시지를 왜곡하고 있다. 바울은 이들이 자신의 육체를 자랑하기 위해서 이러한 행동을 한다고 지적했다.

14절: 바울은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는 자랑할 것이 없다고 선언한다. 이는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신 사건이 모든 신앙의 기초임을 강조하고. 믿는 자들은 이 십자가를 통해 세계와의 관계가 끊어졌음을 나타낸다.

15절: 바울은 외적인 표징이나 율법이 중요하지 않다고 말한다. 대신, 새로운 피조물로서의 정체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의 변화된 삶을 의미하고있다.

16절: 바울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에게 평화와 긍휼이 임하기를 기도하며. 그는 하나님께 속한 자들이 이러한 은혜를 누리기를 소망한다고 말한다.

17절: 바울은 자신의 상처와 고난을 언급하며, 그리스도를 위해 겪은 고난이 그의 삶의 중요한 부분임을 나타낸다. 이는 그가 진정한 사도로서의 자격을 가지고 있음을 말하고있다.

18절 마지막으로, 바울은 그리스도의 은혜가 그들과 함께 하기를 기도하고. 이는 그리스도와의 관계가 신앙생활의 중심임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주고있다.

전체적으로 이 말씀들은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중요성과 외적인 종교적 행위보다 내적인 변화를 강조하며, 진정한 신앙의 본질을 일깨우고 있다고 바울은 권면하고 있다.아멘

나의적용 =
마지막으로 바울은 갈라디아 교인들에게 평화와 긍휼을 기도한다. 나는 혼자가 아니라 공동체 안에서 서로를 격려하고 지지하며 살아가야 할것이다. 나의 삶에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기를 기도하고, 그 사랑을 나누는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나의 신앙이 진정성과 내면의 변화에 기초해야 함을 다시금 깨닫고,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중심으로 나의 삶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아버지의 마음 =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아버지의 심장은 깊은 바다처럼 넓고, 그 속에는 수많은 감정의 파도가 밀려온다.

나는 너에 대한 사랑은 단순한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복잡함을 지니고 있어. 때로는 폭풍처럼 거세게, 때로는 잔잔한 물결처럼 흐르며 나를 감싸온다.

너의 존재는 나의 삶에 있어 빛과 그림자의 조화를 이루는 소중한 선물이란다.사랑한다 아들아~

주님과 동행하기 =
주님, 오늘도 저와 함께해 주시길 기도합니다. 제 발걸음을 인도하시고, 저의 마음을 평안으로 채워 주옵소서.

어려운 순간에도 주님의 사랑과 지혜로 저를 지켜 주시고, 언제나 주님의 길을 따를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간절히 원합니다. 그동안 주님과 함께 롯과 함께, 갈라디아서와 함께 묵상을 맺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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