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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

육체의 행실과 성령의 열매

예수가 답이다. 2024. 10. 15. 04:00

말씀의 현장=갈라디아서 5장 16절- 21절(24/10/15/화)

갈라디아서 5장 16절에서 21절은 성령의 인도하심과 육체의 소욕 사이의 갈등을 다루고 있습니다. 바울은 믿는 이들에게 성령을 따라 행할 것을 권장하며, 육체의 소욕이 가져오는 결과를 경고합니다.

16절에서는 성령을 따라 행할 때 육체의 욕망을 이루지 않게 될 것이라고 강조한다. 이는 성도들이 성령의 인도에 따라 살아갈 때, 더 이상 죄의 영향을 받지 않음을 의미한다.

17절에서는 육체와 성령이 서로 대적하고 있음을 설명한다. 이러한 내부의 갈등은 신자들이 올바른 선택을 하도록 돕는 요소로 작용한다.

18절에서는 성령에 의해 인도받는 자들이 율법 아래에 있지 않음을 언급하며, 이는 새로운 삶의 방식을 제시한다.

19절부터 21절까지는 육체의 일들이 나열되며, 이러한 행동들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는 경고가 있다. 바울은 성적 부도덕, 우상 숭배 등 다양한 죄악을 언급하며, 신자들이 피해야 할 것들을 명확히 하고있다.

이 말씀들은 성령의 중요성과 신자들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분명히 제시하며, 올바른 신앙 생활을 위한 지침을 제공한다.

나의 적용=
성령의 인도하심을 강조하며, 육체의 욕망과 성령의 열매 간의 갈등을 다룹니다. 이 구절에서 바울은 성령을 따라 행할 것을 권면하며, 육체의 소욕을 따를 때 나타나는 여러 가지 죄악의 목록을 제시합니다.

이 말씀은 나에게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야 한다는 중요한 교훈을 준다. 우리가 육체의 소욕에 빠지면 분쟁, 질투, 분노 등의 결과를 초래하지만, 성령을 따라 살아갈 때에는 사랑, 희락, 화평 등의 열매를 맺을 수 있음을 상기시킨다.

나의 삶에서 성령의 열매가 나타나도록 기도하며, 매일의 선택에서 성령의 인도를 구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묵상은 우리에게 내면의 변화를 촉구하며, 하나님과의 관계를 더욱 깊게 하는 기회를 주고있다.

아버지의 마음=
사랑하는 아들아, 아버지의 마음은 깊고도 복잡한 우주와도 같단다. 그 안에는 수많은 감정들이 얽혀 있어, 마치 무수한 별들이 밤하늘에 반짝이는 것처럼 보이지. 때로는 그 사랑이 세상의 모든 장벽을 넘어서고, 때로는 잔잔한 강물처럼 흐르기도 해.

아버지의 마음속에는 너에 대한 자부심과 염려가 함께 어우러져 있단다. 이러한 복잡한 감정의 파도 속에서, 아버지는 너의 행복을 바라는 마음으로 가득 차 있단다.사랑하는 아들아 ~

주님과 동행하기=
주님, 오늘 이 순간에도 저와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의 인도하심 속에서 제가 나아갈 길을 밝혀주시고, 어려운 순간에도 저를 붙잡아 주시기를 원합니다.

제 마음의 문을 열어 주시어, 주님의 뜻을 이해하고 따를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주님, 제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과 은혜를 전할 수 있는 힘을 주시고, 제 삶의 모든 순간 속에서 당신의 존재를 느끼게 해 주세요.

주님과 동행하며 성장하고 변화할 수 있도록 저를 이끌어 주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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